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파 속도가 지난 2∼3월 대구·경북지역 유행 때보다 빠른 것으로 보인다는 우려에 대해 빠른 검사로 확진자를 신속하게 찾아내면서 생긴 영향일 수 있다는 의견을 밝혔다.
박 1차장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 브리핑에서 "바이러스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은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보다는 대처의 신속성 차이로 보이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
https://news.v.daum.net/v/20200705182655033
이분도 뭔가 좀 싸하네요 —;
긴장 좀 합시다 우리
모든 보고 받고 분석자료 받는 분인데 아무 생각없이 말 했을까요.
물론 방심은 안됩니다.
나름 데이터 기반으로 말하는것 보면 아직 위협단계로 생각하지는 않는것 같네요.
트럼프가 이런식으로 얘기 하던데요
"초기보다 검사와 대응 속도가 빨라졌기 때문에 확산속도가 빨라지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현상입니다."라는 말을 저렇게 오해받기 좋게 하나요.
진짜 하고 싶은 말은 아래쪽에 적어놓은
"이에 감염되자마자, 또는 무증상 시에도 확진자로 규정을 할 수 있다 보니 감염 속도가 빨라지는 것으로 보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겠죠.
일단 기사 제목은 기레기의 제목장사같습니다.
이제 그만 속읍시다.
지금은 대구때 보다 더 대처를 잘한다.. 이거네요
"바이러스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은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보다는 대처의 신속성 차이로 보이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단순하게 양동이에 수돗물 틀어놓고 바가지로 빨리 퍼내도 물이 계속 남아 있으면 수돗물을 쎄게 틀어놓은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봐야 합니다.
지금은 대구때보다 대처를 더 잘한다.
라는 거네요..
"바이러스 감염 속도가 빨라지고 있는 것은 '바이러스 변이' 가능성보다는 대처의 신속성 차이로 보이는 현상"이라고 분석했다."
복지쪽 전문가(사회복지) 또는 경제 전문가(국민연금 관리) 가 장관을 해왔는데요..
이 분은 사회복지 전문가시니 의료쪽에 대해 발언하는 것은 걸러서 들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