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출산율 상위 나라들 .. 비결이 뭘까요?
살기 좋아지면 많이 낳을까요? 아뇨 오히려 그 반대 같습니다. 위 통계자료 보면 딱히 예외도 없는것 같습니다.
오히려 먹고 살만하면 후대의 삶 보단 본인의 삶을 더 즐기고자 하는게 인간 본성 아닐런지...
사회가 고도화 될수록 출산율은 어느나라를 막론하고 떨어질수 밖에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처럼 급격하게 성장한 나라면
더더욱 그 하락이 두드러질거고요. 거기다 우리나라는 인구밀도도 상당하고요..
사는 조건이 좋아지면 본인 삶이 더 중요해지죠.
그리고 옛날 우리나라처럼 자녀들이
노동력인 나라들이 아직 많이 낳죠
비슷한 경제 수준의 나라들에서 비교를 해야지 이런식의 비교는 답이 없죠.
이민정책에 따른 부양효과가 있지만 그거 빼고 봐도 우리나라는 심각해요.
그저 저 나라들의 출산율은 왜 높은것일까? 하는 공통점이 막연히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 보입니다.
이렇게 의미없는 비교라고 면박 주실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의 전 근대성이 전 원인이라고 봅니다.
우리나라 처럼 페미문제, 성평등문제등이 두드러지지 않는 나라라고 보입니다.
직장문제도 우리나라가 현실적으로 실질 소득수준이 더 높다고 하기 때문에 막연하게 취업문제라고 보기에는 어렵다고 봅니다.
우리나라도 눈높이만 낮추면 취직 못할것이 없는데
일본은 처음부터 눈높이가 낮지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대학 진학율이 우리보다 높지 않다고 하는데
그럼 일본이 호주처럼 3D 업종이 우리보다 월등하게 대우가 좋은지는 ? 의심스러운 부분입니다.
일본 지방의 최저임금도 우리보다 상당이 낮고
시간급에 대한 개념도 우리보다 딱히 나아 보이지 않습니다.
즉 전 급여나 주택같은 환경의 차이보다는 이를 인식하는 자아와 불평등에 대한 인식의 차이에서 발생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주변하고 비교해서 부족해 보이면 못참는것(주택, 대학, 급여, 직장,차별, 출산에 따른 경력단절, 성적피해에 대한 예민함등 )등 또 이러한 것들이 사회적인 하나의 흐름을 나타낸다는것이등 원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어느정도 키우면 돈 벌러 가죠.
사회가 고도화될수록 자식은 효율도 떨어지고 비싸져서 그렇죠. ㅎㅎ
여성을 억압해야 애만 낳을 수 있는 상황을 만들수 있거든요.
뭐 저는 출산율이 낮은 것이 뭐가 문제인가? 라고 생각합니다. 4차 산업혁명으로 갈수록 사람 수는 짐덩이로 변활 확률이 높기 때문에...
맞습니다.
아프리카는 여자나이 12~15세부터 아이를 낳습니다.
지금 출산율 4도 아프리카 여성 인권이 신장되고 여성 교육이 보급되면서 예전보다 떨어진 수치입니다.
세계 인구가 100억 찍고 정체될 거라는 예상도
아프리카에서 여성 인권이 신장되어 출산율이 줄어들 때
100억에서 멈춘다는 가정입니다.
어떤나라도 우리나라처럼 출산율 폭락한나라없어요
그건 그냥 수가 좀 많은 편인 1980년 생들이 결혼해서 애 낳을때라서가 아닐까요? 1995년 전후의 인구증가기 출생자들이 애 놓을 시기 (25년전후?)에 다시 살짝 증가하지 않을까 합니다.
일손이 많아야 그나마 최저의 삶이 가능한 나라.
다만 유지정도는 했으면 좋겠는데, 그게 아쉽네요. 줄어드는 만큼 1인당 생산, 소비량을 그만큼 늘릴 수 있을런지요. 앞으로 나올 정부에게 달린건데 제대로 했음 좋겠습니다.
왜 먹을 것, 주거지 제공이 우선인지, 오랜 기간 의문이었습니다
머 다른 이유없어요.
교육이라는게 자존감을 올리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죠..
나라는 자의식을 올려주니 모든걸 자기 중심적으로 보게 되는거고요.
여성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가장 크죠...
생활 수준이 높아질 수록 자녀의 수를 늘리기 보다는
자녀의 질(교육적 면)의 향상을 위한 수요가 늘어나서
생활수준이 높은 나라는 출산율이 떨어지죠
근데 우리나라는 이미 자녀를 적게 낳는 시기를 지나서 자녀를 안 낳는 시기에 접어들었다는게 함정...
그리고 비슷한 경제구조와 규모일 경우에는
종교, 문화가 영향을 주고요.
음...
후진국일수록 많이 낳을 수 밖에요
0.6 가즈아~~~!~!!!!!!!!!!!!!
세계 아무도못한걸 해봅시다!!
아이 많으면 힘들다는 것을 본인들도 알거든요.
출산시 면제하면 ?
좀 이상할까요..?
깡촌과 고층빌딩이 붙어있고
양복쟁이들은 자기보다 겨우 하나 높은 직급을 신 보듯 하며
매일 시달리며
사업가들은 대기업에 눌려 망해 치킨집을 하고
치킨집은 건물주에 눌려 쫒겨나 자살하는 나라에서
미래가 보이지도 않고
아이들 손잡아주면서 하하호호 놀수있는 여유도 없으니 누가 결혼을 하고 애를 낳고싶을까요.
졸부가 못되서 그런거다?
아뇨 먹고살수있고 내곁에 사람들도 비교없이 행복하게만 지낼수있다면 돈은 중요한게 아닙니다.
차라리 행복만 따지면 저 위에 나라처럼 너도나도 그지처럼 살면 비교할거리가 없으니 다들 그런가보고 행복합니다.
기껏해야 잘나가는놈들은 진짜 현실의 사람이 아닌것처럼 위에있으니 비교조차가안되는거죠.
이미 국민이 행복해질수있는 조건들을 산산히 잘근잘근 씹어발겨놓고 이제와서 출산율 잡는다는건 단기간에는 당연히 불가능하고 도둑놈들이 안쫒겨나갈라고 발버둥치면 나중에도 안되는겁니다.
아무리 합리화해도 지금 한국의 출산율은
매우 비정상입니다.
우리의 행복을 짓밟는 요소들을 제자리로 두려면 이 요소들이 자리잡은 시간보다 배의 시간이 들겁니다.
지금은 답이 없다봅니다 저는..
출산률을 높이려면 여성뿐 아니라 남성에 대한 우대정책이 있어야 출산률이 높아집니다. 여성부 폐지하고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로 나아가야 출산률도 올라갑니다. 남성을 지원해야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