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34세즈음에 그동안 즐거워서 하던일을
가장의 노릇을 하기위해 경제적인 이유로 그만두고
소방기사 따서 30대 중반에 소방일 하고있습니다.
지금은 전기기사 필기 패스하고
실기 준비중입니다
어려운 문제들을 머리싸매고 공부하고 있지만
무언가에 푹 빠져들어 몰두하는것 자체가
어느순간부턴 즐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안에 전기기사 따고
그담엔 소방시설관리사 공부해보려고 계획중입니다.
또 회사에선 일년동안 배우는 재미로 일에 푹빠져 지냈더니
회사에서 인정받는 (월급으로) 직원도 되고
재미있습니다.
저는 부동산 같은것도 없고 아직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가족들이 있고
앞으로 나아갈 힘이 있는 제자신이 있어
이미 행복한것 같습니다
그래서 전 마음 수양이 더 필요한 것 같아요~
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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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언가에 푹 빠져들어 몰두하는것 자체가 어느순간부턴 즐겁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두 최근에 소방설비기사 땃는데요.
소방 관련일 어떤걸 할수있는지 궁금해요
전기만 있으시다면 대표적으로 소방점검 공사나 안전관리쪽 하실 수 있으실 거에요
좋은자리나면 연락주세요! (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