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감찰과장을 지낸 정희도 청주지검 부장검사(54·사법연수원 31기)는 이날 검찰 내부통신망 이프로스에 "장관님이 소위 ‘검언유착’ 사건 수사 관련하여 지휘하신 내용을 봤다"며 "이러한 지휘가 법률상 가능한 것인지 의문이 있지만 여기서는 더 이상 그 말씀은 드리지 않겠다"며 운을 뗐다.
박철완 부산고검 검사(48·27기)는 "법상 법무부장관께서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검찰총장을 지휘할 수 있다고 하더라도 그 지휘의 방식과 내용은 검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최대한 보장하는 것이 되어야 한다”며 “장관의 지휘가 상세할 경우 법무부장관이 검찰총장직을 겸하는 상식에 반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김수현 부산지검 부장검사(50·30기)도 이날 이프로스에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는 부당하므로 철회되어야 합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번 수사지휘는 부당하고 부적절하다"고 했다.
딱 3명인데 현직 부장검사들 반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검사가 몇명인데 ㅋㅋㅋㅋㅋㅋ
누가보면 집단으로 반발하는 줄 알겠슈 기자양반 ㅋㅋ
박철완 저분은 지난번에도 글올리시더니 이번에는 댓글???ㅋㅋㅋ
박철완(48ㆍ사법연수원 27기)
한동훈(47ㆍ사법연수원 27기)
얼마전까지 같은 부산고검 근무 ㅋㅋ
※ 참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110774CLIEN
또 다음 기사에 반발한다고 검사들 이름 나오면 누군지 비교 해보겠습니다 ㅎㅎ
국민을 위해서 존재해야죠
아니면 섬하나 사서 검찰공화국 만들던지
무슨 중립소리를...
윗사람이나 나이는 어려도 존경할만한 사람에게 붙이는 존칭이죠.
과분합니다. 저런 xx들에게는....
제발 좀 나갔으면 합니다~
7월 인사에 지금 한동훈이 있는 곳으로
보내줬으면 하네요
명단 작성해야 합니다.
쿠데타 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