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송지가 "제갈량이 한중에 병사를 이끌고 갔을 때, 사마의는 형주도독을 지내고 있었으며, 완성에 머물러 있었고, 근본적으로 한중일대에는 가본 적이 없었다. 나중에 조진이 죽은 이후에야 그는 한중으로 가서 제갈량과 겨루게 된다. " 라고 했던 기록이 있네요
역사상 기록된 공성계는
1.한중 공방전 당시 촉나라 장군 조운이 공성계를 사용해 조조의 군대를 철수시킨 것
2.당나라 때 토번이 하서를 침공할때 과주자사 장수규가 성을 재건하려고 할 때 또다시 공격을 받았을때 성 안에 방어 준비는 거의 되어 있지 않았고, 모두들 투지를 잃은 상태라 장수규 가 공성계를 하고 토번군은 성 안에 준비된 것이 있는 게 아닐까 의심하여 감히 공격하지 않고 떠났다는것
3.일본 센고쿠 시대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573년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다케다 신겐이 이끄는 군단에게 대패하고 괴멸 상태에서 하마마츠 성으로 도망간후 다케다 군이 이를 추격했는데 이에야스는 성문을 열고 안팎에 화톳불을 지핀 뒤 북을 두들기니 경계한 다케다 군은 군사를 물렸고 하마마츠 성은 함락을 면했다는거
이 3가지라고 하네요
뚜니
IP 118.♡.167.126
07-02
2020-07-02 18:03:34
·
아 이런 버전 너무 좋아요. 정사 버전과 개그버전 으로 자막이 따로 올라오면 진짜 재밌을 듯.
Wookihun
IP 223.♡.22.39
07-02
2020-07-02 18:14:16
·
군주를 잘못만나 뜻을 이루지 못 한 인재... 전 삼국지 읽으면서 그런 생각이 들어라고요...
삭제 되었습니다.
달려옹
IP 59.♡.50.103
07-02
2020-07-02 18:54:36
·
@paran_blue님 한황실의 부활이긴한데 황제는 내 후손이 할꺼야....??이런거 아니였을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어머웬일이니
IP 110.♡.27.105
07-02
2020-07-02 19:55:55
·
@달려옹님 어차피 후한 광무제가 한미한 방계혈족이였어도 재창업한 전례가 있었으니까 딱히 명분이 부족하거나 한 건 아니지 않았을까요? 어쨌든 한 황실의 공인도 받아뒀고.
하나둘씩
IP 223.♡.164.231
07-02
2020-07-02 18:51:49
·
자막이 살렸네요 ㅎ
애용
IP 223.♡.202.168
07-02
2020-07-02 18:54:01
·
활을 쏴봤으면 어땠을까...ㅋㅋㅋㅋ...
그러게나말입니다
IP 223.♡.73.103
07-02
2020-07-02 19:07:32
·
이런거 좋아욤~😆
IP 61.♡.20.110
07-02
2020-07-02 19:11:18
·
제발가라 제발가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빵7x
IP 175.♡.19.181
07-02
2020-07-02 19:44:21
·
재밌네용...ㅋㅋㅋㅋ
kwiejkl
IP 114.♡.210.57
07-02
2020-07-02 19:45:53
·
사마의가 저기서 제갈량 잡으면, 조예한테 토사구팽 당할까봐, 일부러 놔줬다는 설도 있지요.
IP 116.♡.122.32
07-02
2020-07-02 19:5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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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iejkl님 사냥 끝난 개는 삶아 먹는다니 그런 해석도 일리가 있네요 따지고 보면 처세술이란게 중요한건 중요할때 해야한다는게 ^^
앙리
IP 14.♡.220.245
07-02
2020-07-02 19:47:45
·
다른 소리이긴 하지만 정말 가정을 안통하고 우회해서 바로 장안성을 쳤으면 역사는 어찌되었을까요? 물론 역사에 가정은 없지만요....
쾌변의추억
IP 117.♡.25.9
07-02
2020-07-02 19: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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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에게 사마의가 죽을뻔한 일도 있었던 것도 있지않나요? 제갈량 장인어른이 도와줘서 살아난 일이 있었던 걸로 기억이...
자연스런삶
IP 14.♡.147.170
07-02
2020-07-02 19:50:31
·
자신의 천운을 걸고....제발 가라..제발. 가라...ㅋㅋㅋ 제발~~~
저런 라이벌이 있다는것도 삶에 즐거움일꺼에요.
IP 113.♡.68.57
07-02
2020-07-02 20:07:23
·
ㅋ ㅋ ㅋ ㅋ ㅋ ㅋ
이루스
IP 112.♡.16.34
07-02
2020-07-02 20:20:57
·
ㅇㅅㅇ)굿
호빵왕자
IP 122.♡.6.111
07-02
2020-07-02 20: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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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 지린내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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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적중률을 뚫고 맞힌건데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 드라마 안봤는데, 나중에 주거량 죽고 나서 쓰마이가 쪽팔려서 이불킥하는 장면 캡쳐본 보고 엄청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런 얘기도 있네요. 믿거나 말거나.
있었으며, 완성에 머물러 있었고, 근본적으로 한중일대에는 가본 적이 없었다. 나중에 조진이 죽은 이후에야 그는 한중으로 가서 제갈량과 겨루게 된다. " 라고 했던 기록이 있네요
역사상 기록된 공성계는
1.한중 공방전 당시 촉나라 장군 조운이 공성계를 사용해 조조의 군대를 철수시킨 것
2.당나라 때 토번이 하서를 침공할때 과주자사 장수규가 성을 재건하려고 할 때 또다시 공격을 받았을때 성 안에 방어 준비는 거의 되어 있지 않았고, 모두들 투지를 잃은 상태라 장수규 가 공성계를 하고 토번군은 성 안에 준비된 것이 있는 게 아닐까 의심하여 감히 공격하지 않고 떠났다는것
3.일본 센고쿠 시대 때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1573년 미카타가하라 전투에서 다케다 신겐이 이끄는 군단에게 대패하고 괴멸 상태에서 하마마츠 성으로 도망간후 다케다 군이 이를 추격했는데 이에야스는 성문을 열고 안팎에 화톳불을 지핀 뒤 북을 두들기니 경계한 다케다 군은 군사를 물렸고 하마마츠 성은 함락을 면했다는거
이 3가지라고 하네요
따지고 보면 처세술이란게 중요한건 중요할때 해야한다는게 ^^
저런 라이벌이 있다는것도 삶에 즐거움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