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내식 사진 모음을 보니 가끔은? 해외출장 가보고 싶네요
저희 회사는 미국에 본사를 둔 회사인데 주로 한국에서 수입 후
정부 혹은 정부에 납품하는 업체들에 판매를 위주로 하고있다보니
미국에 계신 분들이 한국을 오는 입장이고,
해외 출국의 기회는 휴가 빼고는 없네요. 그마저도 코로나 때문에 ㅠㅠ
항상 사무실에만 있어서 꿀이긴 한데 가끔은 반복되는 다람쥐 챗바퀴 같은 일상이
너무나 무료하게 느껴지네요. 배부른 소리일까요?...
출장 가시는 분들은 보통 오히려 가기 싫어 하시죠?
어딜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ㅋ 주말은 마트 갈때 빼고는 방콕....
전세계 어디나 마찬가지 일거예요.. 그냥.. 한국이 최고예요
출장비 모으는 재미도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