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장관을 그걸로 끌어내렸거든요
가족의 수사에 책임을 지겠다, 협조하겠다 하는 신사적인 태도로
하지만 지금은 피의사실공표 자체가 법무부 지침으로 징계대상이 되었고
용의자가 지시한 수사인데 추미애 장관이 순순히 수사에 협력해줄 리 없죠 (사실 조국장관이 너무 신사적이었던 겁니다)
또한 검찰의 증언 증거 능력이 8월부터 제한됩니다
즉 지금까지는 아무나 잡아와서 거짓 증언을 시키면 그게 증거로 처리되었지만 앞으로는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어차피 앞으로 그가 뭘 하던 조국장관의 이름표가 따라다니게 될 겁니다
조국장관은 어떻게 했는데~ 조국 장관은 이렇게 수사했으면서~
윤석열은 앞으로 수사를 받게 됩니다, 본인은 둘째치고 그 가족들 때문이라도 수사를 받게 되죠
빨리 수사받고 비참하게 떨어지길 바랍니다
자꾸 웃으면서 봐주니까 고양이가 자기도 사자인줄 아는듯요
거짓이 참을 이길 수 없고,
포장이 내면을 가릴 수 없다는 것을
반드시 일벌백계로 처벌하여 저들에게
쥐죽은 듯 살라고 경고해야 합니다.
드럽게 축적한 재산과 학벌과 지위는
반드시 망한다는 걸 보여줘야 나라가 바로섭니다.
더럽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진짜 더럽네.
언론에 흘릴 용도로 가족과 지인 샅샅이 털고 있겠네요.
도대체 그동안 얼마나 이런 방식으로 해 먹어 왔는지...
나라가 안 망한 것이 신기합니다. 진작 망했어도 하나도 안 이상한 나라였다는 거...
이미 조국 전장관 사례가 있어서
언플 해 봤자
개백정들이 또 그짓거리 하네
라는 반응이 나올겁니다.
윤씨 저 자가 그중에서도 악랄해요.
정신없는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뭐 어차피 막 가는 길이긴 한데
그 권력과 함께 무너져버린 인물로 역사책에 꼭 이름이 남기를 바랍니다
거기가도 부르면 와서 조사받아야 하겠지만 ㅋㅋ
과거 한나라당부터 해서 그쪽세력의 정보력 우습게 압니까? ㅋ 검찰양반
깜냥도 안 되는게 자꾸 비벼대고 있어요...
능력도 발톱의 때만큼도 안 되고
시대도 다르고
저렇게 한순간에 망하기가 쉬운게 아닌데
왜 그럴까요!
보통은 여자 쪽에서 남자가 쓸만해 보이니까 같이 사는 경우가 많은데, 쓸모없어 보이면 바로 아웃이더라구요.
그런 경우 남자들의 대응이 각양각색인데... 흠...
싶습니다
직권남용에
(사실 진짜 가족인지도 잘 모르겠는데...)
여권에 개가 나와도 당선각인데.. 힘내라 윤짜장!
그때는 왜 그 말이 멋있어 보였을까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진짜 사람이든 조직이든 충성의 대상이 아니라는게 확실해 졌습니다.
윤춘장 관련 수사 이후로 하면 좋을텐데 ... 조,중, 동이 협조 안하면 그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