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ize님 일본 삼양상회가 버버리 라이센스 받아다가 블루라벨 만들고 블랙라벨 만들고 해서 가격대가 내려갔는데 해외여행이 어느정도 자유화 되면서 일본 여행왔던 사람들이 "저렴한 버버리"를 구입해가는 바람에 본사의 매출이 떨어지고 브랜드 가치가 떨어졌다고 생각해서 라이센스를 취소하면서 저 일본 회사는 자사브랜드를 냈지만 쫄딱 망했죠.
sunnyan
IP 59.♡.107.187
07-01
2020-07-01 11: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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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지난 세기말에 제가 샀던 버버리가 일본꺼였나 보네요. 셔츠나 티 같은것들 백불 내외 정도 했던 것 같은데, 근데 생산지는 대부분 영국이랑 체코였나 그랬던 기억이 나네요... 버버리가 많이 비싼 브랜드였군요.
일본이 라이센스를 따서 일본만의 저가형 버버리 브랜드를 만들어냈다가 히트를 치는 바람에 라이센스를 취소당해서 버버리 라이센스를 받았던 그 업체가 쫄딱 망했다던 스토리...
버버리가 많이 비싼 브랜드였군요.
90 : 5장
95 : 30장
100 : 50장
105 : 50장
110 : 30장
115 : 10장
이런 느낌일수도 있습니다.
특이 사이즈는 수요가 적은만큼 공급도 적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