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검 부장들 채널A '강요미수' 적용 의견..윤석열은 반대
28분전 | 경향신문 | 다음뉴스
검·언 유착 수사자문단 파장
전 채널A 기자 강요미수죄 적용
부장들 찬성 분위기에도
윤 총장 반대로 ‘재검토’ 선회
그럼에도 자문단 선정회의 강행
부장들 “소집 부적절” 보이콧
수사팀 “독립성 달라” 공개 건의
검·언 유착 사건을 전담하는 지휘협의체 소속
대검찰청 부장들은
수사팀과 같이
‘강요미수’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고
본 것으로 확인됐다.
윤석열 검찰총장(사진)이
대검 부장들을
‘패싱’하고
자문단 소집과 자문단원 구성을 강행한 배경으로 보인다.
30일 경향신문 취재 결과,
대검 부장들은 이달 초
이모 전 채널A 기자에 대한
‘강요미수죄’ 성립 여부를 놓고
부장회의를 진행했다.
윤 총장이
지난 4일 검·언 유착 사건 지휘를
대검 차장과 부장 5명으로
만든 ‘지휘협의체’에 일임한 이후다
.....
채널A와....검찰의...
검언유착을.....
안보이게..숨겨야..한다...??는.?
/Voll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