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의 60% 이상이 이번 사태로 사무실 없어도 운영가능하다고 느꼈다는군요
심지어 집에서 일하기때문에 일하는 시간이 늘어서 업체로서는 이득이라고........-_-;
캘리포니아의 살인적인 주거비용에 영향을 미칠듯 하네요
스타트업의 60% 이상이 이번 사태로 사무실 없어도 운영가능하다고 느꼈다는군요
심지어 집에서 일하기때문에 일하는 시간이 늘어서 업체로서는 이득이라고........-_-;
캘리포니아의 살인적인 주거비용에 영향을 미칠듯 하네요
조태흠 기자님 안녕하세요 고소는 하지마세요 아참 뉴스타파 많이들 도와주세요 https://www.newstapa.org/donate_info
실상은 업무시간 구분 없는 중노동이지만...
일단 더이상 "대면" 이라는 수단이 절대적이라는 생각을 사람들이 버리게 만들었거든요.
익숙하기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가 없기 때문에 대면으로 해오던 것들을
반강제적으로 비대면으로 돌렸는데 막상 해보니 생각보다 그렇게 불편하진 않다는걸 깨달았기 때문에
이제 선택지가 생긴거죠.
코로나 이전과 이후의 패러다임은 많이 바뀔거 같습니다.
더더군다나 IT업계와 같이 기술기반 쪽은 더더욱이요.
사무실이 필요합니까? 라는 질문 같기는 한데.. 영알못이라 여쭤봅니다.ㅠ
84% 업체가 이번 코로나19로 문을 닫았는데
사무실 없이 원격으로 근무해도 심각한 영향을 받지 않는 업체가 66%라는이야기입니다.
즉 66%의 업체는 사무실 없어도 잘돌아가네? 라고 느끼고 있다는거죠
상당수의 스타트업이 인제 확보를 위해 매우 비싼 곳에 모여있는데 없어도 되네~ 라고 느껴서
사무실 처분이 늘어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고요
근무자들도 미친듯한 캘리포니아 원룸 투룸에서 사느니 그돈이면
몇시간 나가서 한가한 곳에 작은 정원 혹은 수영장 있는집 살수 있다고 도망나가고 있고요
환자도 또 급등중이라 또다시 봉쇄하면 집에만 있어야 하는데 그래서
정원있는 집이 대인기라고..
출퇴근 시간만큼 기업도 필요없고 직원도 필요없다는
생각만큼은 확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