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치 자기는 알고 있다는 듯 댓글을 쓰시는 분들도 정작 자기 생각이 맞는지 틀린지 확신이 없어서 거들먹거리기만 할 뿐 댓글 못쓰고 있다고 봅니다ㅋㅋ
IP 211.♡.142.73
06-30
2020-06-30 15: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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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식을 표방한 레스토랑들이 많이있습니다. ㅎㅎ
flzmqhscorm
IP 203.♡.219.193
06-30
2020-06-30 15:3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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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공격 ㅎㄷㄷ
newton419
IP 39.♡.24.179
06-30
2020-06-30 15: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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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지세요...
칼페뎀
IP 223.♡.157.72
06-30
2020-06-30 15:3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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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답은 '미리 안정해와서' 아닐까요
대한민국사람
IP 223.♡.163.176
06-30
2020-06-30 15: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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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은 한정식, “고기” 는 스테이크
림김박
IP 223.♡.218.226
06-30
2020-06-30 15:5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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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뭐 먹고싶은지도 모르는 사람은 정말 피곤하죠.
뷰동산
IP 118.♡.8.168
06-30
2020-06-30 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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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데이
IP 106.♡.187.133
06-30
2020-06-30 16:5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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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친구(남자) 중에 이런 친구 있었어요.
나 : 야 뭐먹을래? 친구 : 아무거나 나 : 찌개 먹으러 갈까? 친구 : 싫어. 나 : 면 먹으러 갈까? 친구 : 싫어 나 : 고기 먹으러 갈까? 친구 : 싫어 나 : ㅅㅂ 그럼 뭐 먹고 싶은데? 친구 : 아무거나 나 : 됐어 꺼져 너 혼자 쳐머겅
대녈
IP 182.♡.2.178
06-30
2020-06-30 16:5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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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아무도 모르는듯
비밀댓글입니다
IP 203.♡.162.67
06-30
2020-06-30 17: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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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녈님 정답이 없는데 없다고 말하면 연애 안해본 티날까봐 아무도 얘기 못하는겁니다.
IP 61.♡.122.236
06-30
2020-06-30 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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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떠오르는게 없으면 오빠가 가끔 가는 기가 막힌 맛집있다고 하면서 남산쪽이나 이태원쪽 신사동 가로수길 쪽으로다 좀 비싸고 분위기 사진 잘 나오는 좋은 곳으로 독일 3사 차중 하나에 태워서 데려가서 가격표 안보고 무심한듯이 비싼 걸로 집어주면서 이게 맛있으니깐 그거 한번 먹어보고 오빠는 다른거 시킬테니깐 둘 중에 입맛 맛는걸로 니가 먹어... 라고 하면서 주인이나 주방장 혹은 매니저가 아는척이라도 해주고 후식은 정말 맛있는데 있다고 거기 가서 먹자고 하면서 인근 특급 호텔로 이동, 멤버쉽 발레 서비스 받고 전망좋은 곳으로 이동하고 디저트 멕이고, 집까지 모셔 드리는게 정답이져.
적고 보니 모쏠 아다가 상팔자일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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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졌으려나?
사람마다 다를수있으니 이건 100프로라는 정답은 없죠ㅠㅠㅠㅠ
근데 저건 아니에요. 싫다는거 끌고갈거면 좀 좋은데로 끌고가야죠ㅠㅠㅠ
여자가 삐졌을까.?
그럴싸한 거 먹고 그럴싸한거 마시고 그 다음 뜨밤... 보내자는걸 저렇게 뭉개니..
그리고 메뉴 하나하나 물어보면 안됨. 그냥 대충 가야 합니다.
소고기를 갔어야지~
'에라 x멍청이들아.'
하면서.ㅋㅋㅋ
근처에 여자분들에게 보여주고 물어 보세요.
손절하는게 정답이죠
나같으면 분식집 데리고 가서 먹고 싶은 밥 다 시키라고 할텐데..-_-;;
보리밥 국밥얘기 나왔을때 지가 먹고싶은걸 얘기하든가 스무고개 하는것도 아니고...
남자가 계속 물어봤단건 자기가 여자입맛에 맞춰주겠다는건데 그 호의는 싹 무시하고 내 입맛 내 취향을 맞춰봐라 했단거 아닌가요?
그래놓고 못맞췄다고 삐지기까지...?
이런 여자한테 맞춰주는 남자들이 있으니까 이걸 당연하다 여기는 여자도 생긴거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만날때 뭐 먹을래하면 저도 뭐 "대충 아무거나" 하는데, 진심으로 뭐 먹을지 고민하는게 귀찮아서 그렇습니다. 상대가 원하는대로 맞춰 줍니다.
2. 삼겹살집에가서 볶음밥 안시키고 공기밥 시켜서?
연애한지 오래되서 기억도 안나지만요... ㅜㅜ
모르겠답니다;;;
나 : 야 뭐먹을래?
친구 : 아무거나
나 : 찌개 먹으러 갈까?
친구 : 싫어.
나 : 면 먹으러 갈까?
친구 : 싫어
나 : 고기 먹으러 갈까?
친구 : 싫어
나 : ㅅㅂ 그럼 뭐 먹고 싶은데?
친구 : 아무거나
나 : 됐어 꺼져 너 혼자 쳐머겅
정답이 없는데 없다고 말하면 연애 안해본 티날까봐 아무도 얘기 못하는겁니다.
적고 보니 모쏠 아다가 상팔자일지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