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사는 사람과 못 사는 사람을 분리해야 하고 못 사는 사람들 끼리 모아나서 그들의 행복을 찾게 냅둬야 한다.
이미 본인은 부모의 도움이든 뭐든 재산을 갖고 있으니 기본 전제입니다. 이거는 안바뀌더군요.
그리고 조금이라도 자신이 집을 더 사는데 방해하는 정부는 서민이 집을 못 사게 하는 쓰레기 정부라는..
주변에 저정도의 자산을 가진 친구가 2명있는데 생각하는게 똑같습니다. 비슷한 재산을 형성하고 있으면 생각도 같아지는게 아닌가..싶기도하고 서민이라고 생각이 안드는데 서민이라고 생각하고...
현실적으로 이미 집값이 높은 지역과 아닌 지역이 분리되어 있긴한데 못 사는 애들은 저쪽가서 놀아...라고 대놓고 말하는게 좀 씁쓸합니다.
글을 다시 읽어보니..아? 본인은 서민인거에요? ㅎㅎㅎㅎ
/Vollago
그런 친구랑 놀지마세요 생각이 다르면.
지금도 이미 임대주택 애들하고 학군 분리 해달라느니 뭐 그런 소리 나오고 있죠..
나는 계속 잘 살 수 있다는 생각... 답답하네요
대기업 재벌들의 대화 기준으로 보면은
저 친구라는 사람도 가난한 사람에 포함됨
집 두세개 있는걸 벼슬이라고 착각 오지네요
20대에 본인명의로 집 2~3채있는 사람은 소수라서요
전 아예 포기하고 목소리를 안내는 일부가 안타깝더라구요
첫줄 소셜믹스는
생활수준이 크게 차이나는 초등학교 얘기 들어보면
같은반에 섞이면서 비교하게되고 더 안좋게 되더군요...
(정유공장 있는 동네 시골 초등학교였습니다)
억지로 분리할것도 없지만 강제로 섞는것도 그게 맞나 싶습니다
불과 몇년전만해도 친했는데, 아파트 사고 카톡 친구 삭제 했어요.
병신 취급해서..ㅠㅠ
이렇게 사는 수준이 달라져 가는거죠.. 4억 넘게 벌어져서.. 사실 스트레스만 받음..
지금은 가난해도 강남에 입성하고 싶은 사람은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ㅎㅎ 그래도 압구정에 오래 사신분들은 다 못마땅해 할거에요
요
반대로 본인이 집없으니 집값비싸다고 큰조정오고 보유세 크기 올려야한다고 하던 그분(제지인입니다) 난리치던 분이 집사고나서 생각과 행동이 180도 달라졌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