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룡을 너무 과소평가하시네요. 이종격투기라는 것이 없는 시대에 이종격투기 체계를 만들었던 무술가입니다. 저건 영춘권이라는 것을 보여줄 뿐이며, 실제 대결에서는 핑거잽(눈찌르기), 낭심차기를 먼저 하라고 합니다. 높은 발차기는 영화적 연출일 뿐이라는 것을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합니다. 스파링 상대로 가장 좋은 상대는 형식이 없는 막싸움가 스타일을 선호했습니다. 영화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데, 넘어져 서로 엉킨 상태에서 물어뜯는 것도 서슴치 않습니다. 형식을 중시하는 중국 무술을 박살낸 사람이 바로 이소룡인데, 영춘권이라는 영화때문에 이소룡은 영춘권의 형식적인 무술을 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시지만 권투를 포함하여 모든 무술의 장점만을 취하는 실전 무술의 창시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굴다리로 밑으로 뛰어온다.
영춘권 외에도 무도대회 에서의 시연영상 도 많아서 찾아보시면 생각이 좀 바뀌실 수도 있어요.
1인치, 6인치 펀치 영상은 지금 봐도 참 신기합니다.
복싱을 좀 하면서 맞아 보니... 번개같은 손도 뭐...남들도 다 하는 수준이고,
풋워크를 좀 알고 보니 뭐, 저런 기술로 사람 때리는건 운동 안한 사람들 뿐이겠더란.
이종격투기라는 것이 없는 시대에 이종격투기 체계를 만들었던 무술가입니다.
저건 영춘권이라는 것을 보여줄 뿐이며, 실제 대결에서는 핑거잽(눈찌르기), 낭심차기를 먼저 하라고 합니다.
높은 발차기는 영화적 연출일 뿐이라는 것을 본인이 직접 언급하기도 합니다.
스파링 상대로 가장 좋은 상대는 형식이 없는 막싸움가 스타일을 선호했습니다.
영화에서도 나온 적이 있는데, 넘어져 서로 엉킨 상태에서 물어뜯는 것도 서슴치 않습니다.
형식을 중시하는 중국 무술을 박살낸 사람이 바로 이소룡인데, 영춘권이라는 영화때문에
이소룡은 영춘권의 형식적인 무술을 주로 사용한다고 생각하시지만 권투를 포함하여 모든 무술의 장점만을
취하는 실전 무술의 창시자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