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코로나 사태로 사실상 가장 피해를 입는 건 연극이나 뮤지컬 등의 공연단체 등 인거 같습니다.
실크 드 소레이유라면 일단 전세계 공연을 다녀야 돈을 뽑을 텐데...할 수가 없으니...-.-;;
저 서커스단이 캐나다 국적 이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네요.
일단은 파산신청은 했지만, 실크 드 소레이유의 투자회사인 TPG캐피탈과 중국의 FOSUN이 채무를 전부 가지고
약 3억 달러를 더 투자한다고 발표는 났다고 하네요.
그런데...과연 저걸 회수 가능할지는...-.-;;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의 서커스 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