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글님 다큐 본 기억으로는.. 자연이라고 했지만 보호구역 내에서 훈련사 1명 그리고 또다른 암사자 한마리와 함께 천천히 자연과 동화되어가는 프로그램 중이었어서 인간과의 접촉이 완전히 단절된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걸어오다 멈칫하며 상황 살필 때부터 조마조마해집니다
호시탐탐
IP 211.♡.162.133
06-30
2020-06-30 17:5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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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hium님 몇년 전 다큐로 알게된 내용인데.. 생각나서 휘뚜루 검색하니 저 영상이 잡히네요^^ 청년들과 아기사자 생활하는 기록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집사와 점심밥의 차이? =3=3
울 집 똥싸개는 제가 하루 집을 비우면 다음 날 들어갈 때 저렇게 10분 정도 앵기고 타이머 끝나면 칼 같이 평소처럼 생깝니다.
자연으로 돌려보낸 후 오랜만에 찾아가 재회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흰옷 입은 남자의 종아리를 앞발로 감싸며 토닥거리는 듯한 부분을.. 좋아합니다
언제봐도 울컥하게 돼요
다큐 본 기억으로는..
자연이라고 했지만 보호구역 내에서 훈련사 1명 그리고 또다른 암사자 한마리와 함께 천천히 자연과 동화되어가는 프로그램 중이었어서 인간과의 접촉이 완전히 단절된 상황은 아니었을 겁니다
그렇지만 걸어오다 멈칫하며 상황 살필 때부터 조마조마해집니다
몇년 전 다큐로 알게된 내용인데.. 생각나서 휘뚜루 검색하니 저 영상이 잡히네요^^
청년들과 아기사자 생활하는 기록도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사라져서 얼마나 찾았었다고...
어깨에만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