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갈 회원들한테 후원금 받고 의원실에서 메갈 사이트에 직접 인증까지 했던 진선미씨가 국토위원장으로 내정되었네요.
여폭법을 주도해서 만든 정춘숙씨는 여가위원장으로 내정되었구요.
일베가 상임위원장으로 내정되는거랑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민주당은 하루빨리 여성계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이익집단과 거리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 진보진영의 내부분열 재료로써 활용될 여지가 다분해보입니다.
메갈 회원들한테 후원금 받고 의원실에서 메갈 사이트에 직접 인증까지 했던 진선미씨가 국토위원장으로 내정되었네요.
여폭법을 주도해서 만든 정춘숙씨는 여가위원장으로 내정되었구요.
일베가 상임위원장으로 내정되는거랑 다를바 없어보입니다.
민주당은 하루빨리 여성계라는 이름으로 포장된 이익집단과 거리를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장기적으로 진보진영의 내부분열 재료로써 활용될 여지가 다분해보입니다.
이해관계충돌 사안이
없어야 할텐데요
3선의원인데 못할 것도 없죠
https://news.joins.com/article/23768969
일베 = 메갈 = 친일 동급 수준 아니었던가요?ㅋ
적어도 일본인보다야 수준에서 만족하면 나아질 가능성은 전무해보입니다.
그거라고 지지해온 민주당이 아닌데...정말 실망스러운 상황이네요.
이게 과연 당원 투표로 바뀔 수 있는 것인가? 싶습니다. 어차피 여성 당원들이 몰표를 줄테니...
메갈을 인정한다고 인터뷰까지 한 인물입니다.
진선미 의원이 뭘 하던, 메갈과 관계된 일을.. 할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요?
정춘숙의원
솔직히 여당의원들이 다 정의원만큼 유능했으면 좋겠습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이용해먹으려는 페미들은 있겠죠...
근데 그래봐야 좋은 소린 못해주죠...
남혐과 폐륜 행위들, 성대립 및 각종 어그로와
그에 따른 (지난 거의 모든 정권에서 행해진)이해 불가능한 정책들은 반대하고 비판하고 부정하지만...
여폭법을 비롯한 그 자체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 법이나 정책도 전부 메갈 프레임 때문에 반대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여성폭력방지기본법
제3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2. "여성폭력 피해자"란 여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과 그 배우자(사실상의 혼인관계를 포함한다), 직계친족 및 형제자매를 말한다.
http://www.law.go.kr/lsInfoP.do?lsiSeq=206085&efYd=20191225#0000
보호 대상을 여성으로 한정했다는 얘기가 어디서 출발한건지를 모르겠어요.
1. "여성폭력"이란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폭력으로 신체적ㆍ정신적 안녕과 안전할 수 있는 권리 등을 침해하는 행위로서 관계 법률에서 정하는 바에 따른 가정폭력, 성폭력, 성매매, 성희롱, 지속적 괴롭힘 행위와 그 밖에 친밀한 관계에 의한 폭력,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폭력 등을 말한다.
2. "여성폭력 피해자"란 여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과 그 배우자(사실상의 혼인관계를 포함한다), 직계친족 및 형제자매를 말한다.
3. "2차 피해"란 여성폭력 피해자(이하 "피해자"라 한다)가 다음 각 목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피해를 입는 것을 말한다.
1, 성별에 기반한 여성에 대한 폭력
2. 여성폭력 피해를 입은 사람과 배우자/직계친족 형제자매
1.에서 여성에 대한 이라고 했고,
2.에서는 피해를 받은 여성의 주변사람들을 말한겁니다.
어디에 남성 피해자도 보호한다는 말이 있습니까? 피해를 입은 여성과 그 주변인만 보호를 하겠다라고 정의되어 있는데요.
해당 법안은 기본법으로 남성이 성범죄, 성폭력 피해자가 된다고 보호되지 않는다는 뜻이 아닙니다.
기존 성범죄 처벌법은 사라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됩니다.
해당 법은 어쩔 수 없이 여성이 주 피해자가 되는 성범죄를 예방하고 그 피해자를 보호하기 위한 결의안에 가까운 기본법으로, 앞으로 국가가 여성에 대한 각종 성범죄를 예방하고 각종 피해로부터 피해자를 보호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내용을 법에 명문화 하는 의미가 있습니다.
물론 남성도 성범죄 피해자가 될 수 있습니다.
허나 남성이 피해자인 성폭력 범죄에 대해 가해자를 처벌 할 수 있는 법이 겨우 2013년이 되어서야 개정되었습니다.
여폭법을 성폭력 방지법으로 성별을 구분하지 않았으면야 더 좋았겠지만,
법 자체가 악법은 아닙니다.
이분 국회의원 되기 힘들었을 거라 생각하는데
좋아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특히 진선미 권인숙은 현역 다선의원인데도 꿀지역구에 경선없이 단수공천.
그맛에 페미하나봅니다.
과거 전두환 시절 부천 성고문 사건의 피해자로 평생 여성 인권을 위해 살아 온 사람입니다.
클리앙에서야 모두 메갈로 매도되기는 하지만...
진선미도 진짜 꾸준히 한 자리 하고 있네요.
여가부 장관에 이어 국토위 위원장?
휴........
꼭 자녀에게 워마드 사이트 안내해주세여
심지어 대놓고 옹호를 받는 집단이라 일베보다 더합니다
왜 자꾸 저런 종자들을 데리고 가는지 모르겠네요
뭐 김어준도 비판할 수 있습니다만...
과유불급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에는 꼭 걸러졌으면 하는 사람입니다.
이미 20~30대 유권자의 분열을 목표로 과도하게 성대결 이슈를 대량으호 살포하는 상황을 많이 격었습니다.
이들의 특징은 메갈의 부작용을 지적하기 보다는 특정 인사를 메갈로 규정하고 성대결 구도하에서 빠져나오지 못 하게 합니다.
일베에 대한 비판은 합리적인 내용이 많은 반면 메갈에 대해서는 비판 및 대안제시 보다, 특정인사를 메갈로 규정하고, 공격하는 양상을 띄고 있습니다.
페미정권으로 낙인찍히게한 사람 중 한명이 자리하나 차지했는데, 불편한게 정상이죠.
오히려 갈라치기라고 쉴드치는게 갈라치기 같네요
여성주의 세력들 단합 몰아주기로 3선 유지하는 걸, 직책 할당의 근거/명분으로 삼기 시작하면 ...
나중에는 못할 게 없어지죠.
이런 식으로 굴러가면 민주당 내에서 계파 만들어서 철밥그릇 유지하는 사람이 승자가 되는 구도가 만들어지는 건데,
이런 식의 처세술이 먹혀드는 조직이 된다는 위험성에 대한 인지가 없으니 문제..
심지어 능력이 있어서 그런 거면 또 모르겠는데.. 전 여자 이명박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지역구에서 악행이 너무 많아요
시민들 나온 자리에서 사설 팬클럽 호위대가 나타나서 분위기 잡고 막말하고 (역으로 시민들 돈받고 나왔다고 폄하하고 그랬던 걸로.. )
의원 되고 장관 될 거 같으니 지역구 팽개치고.. 일좀 하라고 항의하니 바빠서 일과 중에는 지역 현안 볼 시간 없다고 하고..
의원실 찾아가니 갑질하고..
시민들이 악수하다 뭐 물어버면 돌아서고..
뭐 그냥 이명박으로 봅니다 전.. 성공을 위해 다 버리는..
페미니스트와 꼴페미는 구분하는게 좋습니다.
일베충과 작세놈들 댓글 작업이 문재인 대통령과 민주당, 정의당 같이 진보정치인이나 진보정당, 시민 사회단체들을 다 메갈이나 워마드 급으로 이미지 메이킹을 하는 공작을 하고 있습니다.
페미니스트를 메갈이나 워마드와 같이 취급하면 진보, 좌파 지식인들이 그 대상이 됩니다.
당장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다는 문재인 대통령도 메갈 취급을 받게 됩니다.
페미니스트 : 여성주의 →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꼴페미 → 메갈: 공격적인 여성주의 → 워마드, 페미나치 (혐우주의, 도덕성과 상식 결여, 반사회적 인격 장애 꼴페미 )
그리고 외우세요. 페미=메갈=꼴페미=워마드=페미나치입니다.
정권초 여성부 장관때 어그로란 어그로는 다끌어서, 페미 정권으로 낙인찍혔습니다. 정권의 성공은 안중에도 없고 페미 정책 실현하는 데만 관심 있었어요.
당시 인터넷 여론은 메갈이 여혐을 미러링이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여성운동을 하는 행동하는 페미니스트 단체라는 인식을 하고 있었을겁니다.
그러므로 정의당이나 진보쪽 사회단체도 메갈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았던 시기였고 정의당도 메갈을 옹호했었죠.
그 후에 메갈이 미러링 방식을 넘어서 남혐조장 비상식적인 발언을 하는 주체라는 인식이 되면서 정의당도 메갈과 관계를 끊었다고 해명했습니다.
진선미 의원이 메갈에 대해 직접적인 발언을 한건 후원금 받은것과 소라넷 폐지와 관련하여 2018-12-20일 국회 여성가족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소라넷이 폐지된 것은 메갈의 도움이 있었다는 발언입니다.
더욱이 세계 trend는 페미니즘이 잘못된 관점임을 인지하고 equal-ism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미 몇년전부터 일어난 일이죠. 그러나 한국은? 그냥 뷔페니즘밖에는 없습니다.
메갈이란 사이트가 생기기 전까지 한국의 페미니스트는 별 이슈가 되지 못했습니다.
한국의 페미니스트에 대한 대중의 일반적인 인식은 성평등을 위해서 여권신장을 하는 운동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페미니즘이란 용어가 이렇게 부정적으로 인식되기 시작한건 몇년 되지 않았습니다.
님이 말하는 이퀄리즘이나 여성우월주의가 진짜 서구 페미니즘의 본질이라는 그런 인식은 박근혜 정부때 메갈이란 사이트가 만들어지고난 뒤에 퍼진 인식입니다.
온라인 상에서 프레임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가 하면 초기에는 페미니즘에 대해 욕을 한게 아니라 메갈이란 대상을 혐오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워마드가 탄생하면서 그 혐오와 부정적인 이미지가 완성됐죠.
그리고 나서 페미의 본질과 시작을 논하는 글이 올라오기 시작하고 메갈, 워마드, 페미는 같다는 프레임을 만들기 시작하더군요.
그 다음 작업이 정의당은 페미당이다. 정의당은 메갈당이다. 란 말이 튀어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페미와 메갈 워마드는 같다는 기본 전제를 깔고 나오면서 민주당 정치인들을 메갈로 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아래 동영상 링크 글로 도배를 하면서 문재인 대통령은 패미 대통령이고 즉 메갈 대통령이라는 프레임을 완성시키더군요.
이건 누가 의도적으로 짠 시나리오 입니다.
진보는 여성운동, 인권운동가, 성평등 주의자가 많지만 수구꼴통 진영은 그런일에는 별 관심이 없는 인간들이거든요.
페미니즘은 박근혜 정부때 이미 김치녀/된장녀에 대응하는 운동으로 만연하게 올라오기 시작했고, 그때 당시에는 참 좋은 운동이였다고 생각합니다. (미투운동도 처음에는 너무 좋았던것 처럼요)
솔직하게 말씀 드리면, 어느 정부때 어떤 페미니즘으로 어떤 프레임을 만들었는지는 잘 모릅니다.
정치에 대해서 그렇게 관심이 있는 것도 아니였고요. 다만, 제가 확실하게 아는 것은 "메갈, 워마드"라는 단체는 기존 페미니즘에서 극단적 성향을 지닌 사람들이 따로 만들어지면서 "일베미러링"으로 유명세를 떨기 시작했습니다.
누가 누구를 프레임 한 것이 아니라 그 당시 "메갈, 워마드"는 본인들의 표어를 "일베 미러링"이라고 자칭하며 다녔습니다. 똑같은 범죄를 저질러 놓고, 왜 일베는 놔두고 우리한테만 뭐라고 하느냐는 얘기가 온라인 상에 만연해있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얘기는, 정치적으로 메갈, 워마드, 페미의 프레임은 누가 걸었다기보단 스스로 그런 극단적인 성향을 띄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그쪽 커뮤니티에 들어가보신 적이 있으신지는 모르겠지만, 기회가 되서 들어가보면.. "여긴 또 다른 일베구나"라는 생각밖에는 들지 않긴 합니다.. ^^;;
하지만, 아래 공유주신 글처럼, 메갈 대통령이다라는 프레임을 적용시키려고 작업하며 애쓰는 저쪽당들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는 합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프레임"이라고만 본다면 메갈, 워마드, 페미의 악의적인 본질도
안고가야하는 매우 불안한 민주당이 될겁니다.
그래서 쳐내야 할 사람은 쳐내야 한다고 말씀 드리는거구요... 메갈, 워마드, 폐미의 기본적인 이념은 한국 여성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모든 한국 여성은 더 많은 이득을 얻어야 한다입니다..
메갈과 워마드를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가 뭐라고 보십니까?
메갈과 워마드를 부정적으로 보는것은 정치적 이유보다는 일베처럼 사회적 혐오와 갈등을 조장하고 반사회적이고 반인격적 언행를 하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이나 정의당 정치인, 진보지식인들이 메갈이나 워마드 처럼 남성을 혐오하고, 비상식과 반사회적인 주장를 한다고 보십니까?
정당은 지지층을 위한 정치적인 행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예를 들어 노동당이 노동자들을 위한 정치를 하고, 녹색당이 환경보호를 위한 정치를 하고, 보수당이 보수를 위한 정치를 하고, 진보당이 진보를 위한 정치를 하고, 여성이 여성을 위한 정치를 한다는건 당연한거죠. 남성도 필요하다면 남성을 위한 정치를 하는 당을 만들면 되는 겁니다.
그리고 유권자가 무슨 남성만 있습니까? 20대 남성표는 1인당 2장씩 쳐주나요? 여성 유권자들 마음도 얻어야지요.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민주당이 전원 페미니스트로 이루어진 여성정당도 아니고.. 전체 180명 의원 중에 몇 명 페미니스트 있는 것도 용납 못하겠다면, 그럼 민주당은 여자들하고는 척지고 살아야하나요? 20대 남성들이 깊은 박탈감을 느낀다는 것도 이해하고, 그것은 그것대로 어떻게든 해결해나가야한다는 것도 동의하겠는데, 무슨 정당이 여성 관련 정책만 내면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해는 잘 안되네요..
"그리고 유권자가 무슨 여성만 있습니까? 20대 여성표는 1인당 2장씩 쳐주나요? 남성 유권자들 마음도 얻어야지요. 그게 민주주의 아닌가요? 민주당이 전원 일베들로 이루어진 남성정당도 아니고.. 전체 180명 의원 중에 몇 명 일베 있는 것도 용납 못하겠다면, 그럼 민주당은 남자들하고는 척지고 살아야하나요? 20대 여성들이 깊은 박탈감을 느낀다는 것도 이해하고, 그것은 그것대로 어떻게든 해결해나가야한다는 것도 동의하겠는데, 무슨 정당이 남성 관련 정책만 내면 알러지 반응을 보이는 것도 이해는 잘 안되네요.."
저 글의 캡쳐가 늦게 되어 6.9주의보 같은 비정상적인 표현이 나중에 들어갔다고 가정해도, 게시글 아래의 이미 일베 용어를 사용하는 댓글로 보아 이미 일베 문화의 커뮤니티라 봐도 무방해 보입니다.
솔직히 저건 미통당 의원이 일베보고 젊은 보수라 하는 거랑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정당에서 20대 남성 위한 정책 낸 것에 대해서 여성들이 어떻게 알러지 반응을 보였는지 구체적 사례로 설명을 좀 해주시겠어요?
qpqpq님이야 말로 모르셔서 그러는 거지요?
정당에서 20대 남성 위한 정책 낸 것에 대해서 여성들이 어떻게 알러지 반응을 보였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민주당이 메갈이 아닌 일베 유권자들의 마음을 얻고자 했다면, 이해하셨겠느냐는 뜻입니다.
그리고 2015년에 오해할 만했다라....... 더럽고 토악질 나오지만 아카이브 링크하나 드릴게요. 이 댓글을 보고있는 다른 분들은 보시지말길 바랍니다.
https://archive.is/ErQbR 마침 15년11월 게시글이고 저 인증글도 15년11월이네요?
의원직이 장난도 아니고 커뮤니티 성격도 확인 안하고 글 작성하는지요. 거기다가 2015년에 일베를 유머사이트로 알았다면 그건 해당하는 분의 유머 감각에 문제 있는 것입니다
네. 2015년에 메갈 및 일베에 유머사이트인줄 알고 와서 인증글 남기고 추후에 반성 및 사과가 없었으면 일베라 봐도 됩니다.
지식인들 “메갈리안은 페미니즘 최전선… 젊은 여성 전사들 지지”
온라인 여성주의 그룹 ‘메갈리아’ 지지 선언
노혜경 “메갈 향한 젊은 남성들 공격성, 기성세대 향해야”
손희정 “여성들, 자신의 언어 통해 ‘주체’ 되는 중”
정희진 “메갈은 일베에 조직적으로 대항한 유일한 당사자”
진중권 “살생부에 내 이름 넣어라… 나도 메갈리안”
https://www.wome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96271
여성단체들도 메갈지지했고
정치인들도 메갈시위 지지했었는데요.
'일부'만 메갈일까요?ㅎㅎ
페미라고 무작정 까는것도 문제지만 일단 최근 페미 정치인들의 행적에는 분명 문제가 있지요.
우리편이라고 무조건 편드는것도 문제구요
그리고 페미로 유명한 모 정치인은 국회비서들 사이에서도 갑질로 아주 유명하기도 합니다. 특정은 안하겠습니다...
'사실' 자체가 때론 고통스럽죠.
20대 지지율 박살내서 총선압승했군요????
의원시절의 진선미 의원은 좋았으나... 장관시절의 진선미 장관은 좀 많이 실망했네요...
여야 불문하고 여성계가 정치세력으로 큰 부분을 차지 하고 있음은 부정할수 없구요...
여성계가 인권운동이 아닌 이권운동 세력으로 변질 되었음에 많이 실망했죠...
부디 맡으신 업무에 충실 해 주시길.
장관시절에 그리 욕먹으면서도 설치신거 보면...
이번 임무도 잘 해내시겠죠...
제가 봐온 진선미 의원은 그러네요...
생각보다 강하고 고집있는분.
이걸로 며칠 우려드시겠네요 ㅎㅎㅎ
페미손절안하면 총선필패라는건 선거압승해서
주장도 못하겠고 ㅎㅎ
이제 대선드립하시려나여
공감한 분들을 클릭하니 역시네요
이런게 진짜 갈라치기죠
페미들 극혐이지만, 그래도 다른의원들이 다른분야에서 열일하는걸 응원하기위해 표를 준사람들에게 엿먹이는 댓글이에요. 이거...
민주당 찍지말라고 조롱하는건가요?
미통당 똥피하면 항상 나오는 꼴패미들
욕먹을짓해도 무시하고 밀고나갈만 하네요.
댓글에 페미/메갈로 메모한 사람들 다 튀어나오네요~
일베충 놈들과 댓글 알바놈들이 진보세력, 민주당과 문재인 대통령을 공격하기 위해서 만든 프레임입니다.
페미와 꼴페미인 메갈, 워마드를 구분하지 않으면 저놈들 의도대로 되는겁니다.
메갈, 워마드=일베충 이죠.
그리고 그놈들이 어떤 이미지를 가져와서 선동하는지 아십니까?
바로 아래 영상과 이미지를 복사해서 돌리고 있는 겁니다.
[풀영상] 문재인 "페미니스트 대통령 되겠다"
누구랑 연대할 수 있겠어요.
이렇게 프레이밍 하는 게 좀 아쉽네요.
정작 본인들이 갈라치기하고있는건 깨닫질 못하고 있으니 아이고
초기에는 미러링이 아닌가 했지만, 말 뿐만 아니라 생각과 그 본질마져 같더군요.
여성 혐오를 하는 일베충이 남성 혐오를 하는 메갈, 워마드 짓을 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여성인권과 여성운동을 한다면서 그 여성운동을 대중이 부정적으로 인식하게 만드는 발언과 행동을 하는게 여권신장을 의도하는 사람들이 할 짓이겠습니까?
메갈이 박근혜를 지지하고 문제인 대통령을 비난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그건 정치적인 이유인 겁니다.
사람에게는 각자 삶의 가치관이란게 있습니다.
사람들의 가치관은 그 사람의 말과 행동의 기준이 되는겁니다.
몇년전에도 메갈이고 자시고 더 큰 악(새누리)을 무찌르려면
갈라치기는 하지 말고 뭉쳐야 한다는게 대세였죠.
이제는 민주당 내에서도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족보를 따지면 메갈리아에서 게이들 보고 똥ㄲ충이라고 비하하고 그걸로 메갈리에서 자제공지 올리니까 한남들은 게이든 아니든 똑같다며 메갈 뛰쳐 나가서 만든게 워마드입니다.
근데 무슨 미통당은 워마드고 메갈은 민주당 ㅋㅋㅋ 둘다 똑같은 개족보에 자국이성에 대한 혐오정서로 돌아가는 쓰레기 같은 사이트입니다.
워마다는 남자목욕탕에서 몰카 찍어 올리고, 호주국자 미성년자 추행도 워마드 사건이고, 안중근 윤봉길도 한남충이라고 잘 죽었다고 낄낄거린 곳이 저 사이트입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좋아도 진선미의원이 메갈이든 워마드이든 그사이트 들어가서 인사한건 결코 쉴드 못쳐요.
아니 안중근의사랑 윤봉길 의사보고 한남충이라고 잘 죽었다고 하는 사이트가 친일매국 하는 일베랑 뭐가 다른지 여기서 쉴드 치는 분들이 설명이나 한번 해보세요.
뭐라고 쉴드칠지 너무 궁금하니까.
이제 하다하다 워마드랑 메갈까지 민주당의원이 인사했다는 이유로 쉴드쳐지는걸 보니 진짜 소름돋고 역겹습니다. 무슨 민주당의원이 하면 성역이라서 신성불가침입니까? 문재인 대통령보고 한남충이라며 재기하라고 한 곳이예요. 진짜 이거 쉴드 치는거 보면 미쳐돌아간다 싶습니다.
일베=메갈=워마드 다 똑같은 재활용 불가 쓰레기 매립지입니다. 정신차리세요.
물론 저 사이트에 인증하고, 적절하지 않은 발언으로 20대 남성계층에게 마이너스로 작용한건 '실'이 맞겠지만, 국회에 이익을 대표하지 못 할 많은 소수자들과 약자분들에게 큰 '공'이 있으신 분 입니다.
아 그러면, 진선미말고 배현진을 국토위원장 주면 될까요? ㅋㅋㅋㅋ
준비 안 된 여성 임원 확대는 회사에 마이너스가 된다.
여성 임원이 기업에 도움이 된다는 것을 사실을 바탕으로 홍보해야지, 강제 할당은 오히려 역효과.
여성후배들도 끝까지 버티는 인내심이 필요하다.
김미경 풀무원 상무
회사에 20% 여성 채용목표제와 10% 여성 승진목표제가 있지만 그럴수록 더 열심히 해서 실력으로 이 자리에 왔다는 사실을 증명해야 합니다. 여자후배들에게 현장에 나가서는 '공주대접'을 버리라고 누누이 강조합니다.
측량 현장은 다 농촌인데 여자라고 '이런 건 힘들어서 못해요', '이런 건 못 먹어요' 이러면 일을 할 수가 없죠. 나 자신을 버리고 적극적으로 나서다 보니 팀원들로부터 인정받게 됐습니다.
오애리 한국국토정보공사(LX) 제주지역본부장
여성임을 무기로 삼아 특별한 대우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면 뛰어난 리더가 될 것이며, 기업 안에서도 필요한 리더십이 될 것.
김효정 신한카드 상무
그리고 배현진한테 국토위원장을 왜 주나요? 국토위에 소속되어 있는 민주당 의원 중에 뽑으면 되는거죠.
저 사이트에 6.9주의보 이딴게 써져있는데, 잘 몰라서 행동했다구요?
갈라치기 할 수 있는 소재는 많습니다.
민주당 국회의원에 대한 각개격파 시도는 덥썩 물 떡밥은 아닙니다.
총선까지 많이 참았구요. 이젠 잘라내야합니다.
수 많은 성대결 이슈들이 대선이 가까워지면 다시 쏟아질 것 입니다.
성대결 이슈는 미통당에게는 꽃놀이패입니다.
진선미 의원은 강동갑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그들의 선택을 존중해야죠.
마음에 쏙드는 국회의원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혐오를 어떻게 해결하죠?
혐오하는데 이유가 있나요?
민주당 개별 의원에 대한 낙인찍기 보다는 민주당의 여성관련 공약을 살펴보고 의견이나 대안을 내는 방안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강동구갑 유권자들은 20대에 이서 21대에 50%가 넘은 지지로 진선미 의원을 선택했습니다.
유권자들을 가르치려 든다면 과연 선거에서 이길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