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서로 맞는 구석이라도 있으니까 저렇게 살지, 두명은 흡연자인데 한명만 비흡연자이거나, 누구는 야행성이라 새벽까지 안 자고 컴터 다닥 거리는데 누구는 꼭두 새벽부터 일어나야 한다던가, 아니면 잘 안 씻고 세탁도 자주 안 하는 사람이 있기라도 하면 진작에 쌈 나서 같이 안 살고 있었을 텐데 말이죠.
z-june
IP 118.♡.96.26
06-18
2020-06-18 10:22:49
·
저 글을 본 기억이 있습니다. ... 지금은 살림이 좀 나아졌을련지..
BIGBOSS
IP 39.♡.25.146
06-18
2020-06-18 10:39:04
·
바퀴벌레 생기기 딱 좋은 조건 같은데요 ㄷ ㄷ ㄷ
액숀가면
IP 175.♡.15.61
06-18
2020-06-18 10:54:44
·
@BIGBOSS님 바퀴벌레에게도 양보할 자리는 없을 듯요. 혹은 바퀴벌레도 비좁다고 뛰쳐나갈거 같아요.ㅎㅎ
NoaeC
IP 211.♡.247.201
06-18
2020-06-18 12:56:43
·
@BIGBOSS님 바퀴도 GG 칠거 같은데요.
독립운동가
IP 218.♡.177.242
06-18
2020-06-18 10:42:22
·
솔직히 저런 곳을 친구들이랑 최대한 공간활용하고... 사진 설명도 잘하고...ㅋㅋ 부럽습니다ㅋㅋ 한번쯤은 저런 생활 해보고 싶긴해요 ㅋㅋ
개내대래매배새
IP 203.♡.141.14
06-18
2020-06-18 10:42:31
·
저도 예전글 봤었는데 후속글까지 나왔군요
남자 3명도 대단한데 강아지까지 ㅋ
창문에 나무로 막아 놓은 곳도 있는 것 같은데 냄새가 나면 났지 겨울에 춥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ㅋ
가을미소
IP 59.♡.29.36
06-18
2020-06-18 10:43:58
·
모쏠 세분이 모여야 가능한 조합인것 같네요.
지혜명상
IP 110.♡.59.97
06-18
2020-06-18 10:50:48
·
다들 힘내세요.
gomjang
IP 223.♡.162.3
06-18
2020-06-18 10:58:41
·
멋있어요 ㅋㅋㅋㅋㅋ
아키군
IP 58.♡.168.14
06-18
2020-06-18 11:00:45
·
처절하다....ㅠㅠ
keaton
IP 210.♡.166.14
06-18
2020-06-18 11:03:28
·
고시원 아니고 원룸이네요. 주방에 화장실까지...그래도 좁긴 합니다.
-미니도라-
IP 210.♡.41.89
06-18
2020-06-18 11:05:26
·
숨막히고 냄새나는 사진이네요 ㅋㅋㅋ
마약김밥
IP 150.♡.45.253
06-18
2020-06-18 11:06:59
·
빨리 뭐든 해서 각자 방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Opportunity
IP 222.♡.80.214
06-18
2020-06-18 11:08:24
·
저렇게 살다가 각자 하나둘씩 빠져나가서 혼자 남아있는 방 사진과 마지막 남은 사람도 나가면서 깔끔하게 치운 사진도 같이 올라오면 재밋겠네요 ㅎㅎ
@님 한편으론, 말 못하는 동물이라 참.... 떼어 놔야 한다는 것도 많이 애매한 문제이기도 해서요.. 마치 열악한 환경이지만 아이는 부모랑 같이 있고싶어하잖아요. ㅎㅎ;; <내용추가> (해외 사례로 노숙자의 개를 동물 보호단체가 뺏어가듯 가져갔지만 오히려 서로 힘들어하고 수많은 반발로 다시 돌려줬던 사례도 있었잖아요 ^^;;) <다시 추가> * 예를 들다보니..... 노숙자의 경우만 봐서.... 조금 예가 부적절 했던거 같습니다... 최초원글 작성자님께 죄송합니다.
시난
IP 121.♡.14.65
06-18
2020-06-18 11:33:16
·
내무반이 더 쾌적할 것 같네요;;
dosuser
IP 27.♡.207.29
06-18
2020-06-18 11:33:48
·
솔직히 드는 생각은 "왜 게임을 하지?" 네요 저 같으면 시간 쪼개서 돈을 더 벌꺼 같은데;;
UMP
IP 211.♡.82.117
06-18
2020-06-18 12:54:18
·
@dosuser님 게임하는 게 유일한 스트레스 해소 아닐런지...
median
IP 211.♡.95.13
06-18
2020-06-18 14:03:21
·
@UMP님 글 보면.. 밤도 샌다고 ㄷㄷㄷ
삭제 되었습니다.
fastbreak33
IP 222.♡.175.173
06-18
2020-06-18 11:35:51
·
제 주거환경도 좋은편이 아니지만
진짜 애잔하네요.
암음하
IP 203.♡.97.201
06-18
2020-06-18 11:36:52
·
ㅎㄷㄷ.....
Quu
IP 1.♡.198.74
06-18
2020-06-18 11:41:30
·
셋이서 돈 벌어서 각출하면 저거보다 더 나은 곳에서 월세 생활 가능하지 않을까요.. 뭐 빚이 많거나 그렇다면 어쩔 수 없습니다만
언더스투드
IP 125.♡.126.242
06-18
2020-06-18 11:42:47
·
무슨 목적이 있어서 몇년만 딱 이렇게 살기로 했다. 가 아닌 이상 저는 못하겠네요 ㄷㄷ 특히 강아지도 어느정도 환경이 따라야할텐데....;
아 제발 불조심들 하시길... 저정도 환경이면 자는중에 스파크 하나만 튀어도, 이불하나만 불붙어도 연기에 질식해 순식간에 다 죽습니다. 정말 순간이예요 빨리 탈출하시면 좋겠읍니다.
혹시 어쩔수없이 현재 저런 환경에서 살고 있는분 계시면 천정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만원짜리 화재연기감지경보기 마트나 전파사에 파니 사서 꼭 설치하시길...
IP 114.♡.31.52
06-18
2020-06-18 13:11:38
·
고시원 생활 2년 넘게 해봤지만 3명 + 강아지... 와 이게 가능하군요
혼다히토미
IP 141.♡.86.192
06-18
2020-06-18 13:13:47
·
수...숨막혀요 ㄷㄷㄷ
IP 119.♡.15.218
06-18
2020-06-18 13:18:22
·
저게 가능하군요.
IP 110.♡.47.18
06-18
2020-06-18 13:24:22
·
저거에 비하면 고시원은 호텔 같은데요 ㅋㅋ
애착
IP 220.♡.226.12
06-18
2020-06-18 13:24:27
·
원글도 들어가서 봤는데 백수 같던데요 강아지랑 20시간 함께 잇단거 보니
ChaosGun
IP 210.♡.41.89
06-18
2020-06-18 13:29:13
·
아이고.. 아무리 그래도 사람으로서 기본 공간은 확보가 되어야 할텐데.. 안타깝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말안듣는대발이
IP 180.♡.173.69
06-18
2020-06-18 13:38:37
·
저걸 집주인이 허락을 해요???
그그
IP 39.♡.25.105
06-18
2020-06-18 13:47:33
·
극한직업 구름이
전장의늑대
IP 117.♡.10.25
06-18
2020-06-18 14:02:47
·
맙소사...제목대로 수용소...ㅠㅜ
이양고
IP 211.♡.160.162
06-18
2020-06-18 14:15:35
·
선반이니 침대니 맞출 돈으로 좋은 방 찾을 순 없는 거였을까요?ㅠㅠ
Oh호라
IP 175.♡.154.92
06-18
2020-06-18 14:19:56
·
막짤 개까지 키우다니..
항꼬
IP 112.♡.40.164
06-18
2020-06-18 14:24:36
·
ㄷㄷㄷ 다른건 모르겠고 1년 365일 열일하는 두꺼비집 불쌍하네요 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누
IP 222.♡.5.182
06-18
2020-06-18 14:26:50
·
5만원으로 목공소에서 저렇게 만들었다면 저라면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만듭니다
뎀뎀
IP 218.♡.182.152
06-18
2020-06-18 14:39:54
·
잠은 어떻게 자는거지...???
거신
IP 121.♡.23.203
06-18
2020-06-18 14:42:46
·
와 저기에 댕댕이까지 ㅋㅋㅋㅋㅋ 극한의 공간창출 능력이네요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IP 147.♡.207.24
06-18
2020-06-18 14:49:41
·
끔찍하네요...
XZ
IP 118.♡.210.109
06-18
2020-06-18 14:51:54
·
다 이해한다치고 강아지는 불쌍하네요.ㅠㅠㅠ 사람 살기도 좁은데 강아지까지? 아무리 산책 자주 해 준다고 해도 종일 나가 있는 거 아니라면 햐...................
ISLAY
IP 39.♡.56.82
06-18
2020-06-18 14:52:07
·
예전에본글인데 추억돋네요 다들 행복하게사실지
IP 203.♡.171.143
06-18
2020-06-18 14:53:06
·
좁은 공간에 덩치 큰 남정네 여럿이 모여 사니 넷상에서 화제가 될 수 있습니다만은... 본인이나 같이 사는 사람들이 돈 더 투자해서 큰 곳으로 굳이 갈 정도로 불편하지는 않다고 생각하면서 의견만 맞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저 시간에 일을 더 해서 돈을 벌어야지 게임을 하고 있느냐니, IT기기 살 돈으로 의식주를 개선하라느니 하는 충고를 진지하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하나둘 독립해서 나갈 텐데 돌아보면 인생에서 저 순간은 정말 찰나죠. 저렇게 같이 살아도 괜찮은 친우들이 운 좋게 내 인생에서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는 것도 흔치는 않은 경험이라 저는 본인들만 괜찮다면 재밌어도 보입니다. ㅎ
목적이 있어서 저렇게 산다면 젊어서 못할 건 없죠. 저런데서 마음 맞춰서 사는 것도 다 사는 재주라고 봅니다. 가진 게 없이 꿋꿋히 버티고 사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만, 이런 헝그리정신을 젊은 사람들이 본받아야한다는 늙은 꼰대들은 없을거라고 보고, 부득이하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면,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버텨내는 젊은 패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저런 생활도 만족하고 안주한다면, 그 때부터는 문제가 시작되는거겠죠.
우주시민
IP 121.♡.17.228
06-18
2020-06-18 15:30:50
·
예전에 고시공부 하느라 2년 고시원 생활한 적이 있어서... 사진을 보고 있으니 괜히 숨이 콱콱 막히네요...
보증금이야 크겠지만 서울에서 월세 34만원이면 원룸에 저기보다는 훨씬 살만한 데가 꽤 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컴퓨터 노트북 보니 딱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박혀서 공부만 하는 무드는 아닌거 같고...
하나보단둘보단셋
IP 115.♡.53.113
06-18
2020-06-18 17:00:57
·
리.........스펙....할 수 밖에 없네요. 엄지척👍
고양이메뉴얼
IP 121.♡.103.61
06-18
2020-06-18 17:27:12
·
홍콩 산다고 해도 믿겠네요.. 그나저나 그와중에 멈뭉이 까지 키우고.. 진심 대단하단.. ㅎㅎ
정선
IP 58.♡.210.116
06-18
2020-06-18 17:35:13
·
와 이글 보니 10년전 돌곶이역에 살때 우리집 이층에서 10년 살다 이사하신 노총각분은 행운이였군요
전철역 까지 3분 거리 출입구가 둘이며 이층분이 하나 사용 양옥 주택이며 이층으로 올라가는 외부 계단 있음 이층 방 앞에 세평 정도 공간이 있고 세탁기 놓을 수 있고 빨래를 널수 있음 (단독사용) 화장실도 있음 단독사용(이층 외부) 두평반 방한칸(맑은날 멀리 인수봉이 보이는 창문있음) 허접하지만 작은 부엌있음 10년 동안 500에 10만원 받았습니다
킵스
IP 115.♡.40.251
06-18
2020-06-18 17:49:15
·
대학때 혼자살았는데 옥탑에서 세명이 저러고 살고있는거 보면 부럽기도 해서 자주 놀러갔었죠. 순대 사서.. 붙어있으면 귀찮고따로 살면 외로운거라 그때 느꼈습니다.
상타라발타무발타
IP 39.♡.175.193
06-19
2020-06-19 11:18:34
·
대단하네요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ㅋㅋ 환기는 팬이 3개나 있네요! ㅋㅋ
흡기-공기청정-가습-에어컨-배기
완벽한 공조시스템이네요 ㄷㄷㄷ
속의 그 왕밤빵 왕밤빵 왕밤빵
사진에서 냄새 나요...ㅠ.ㅠ
한명이면 25정도에 2명 추가라 명당 5만원인데 좀깍아서 34만원일까요?
10만원*3인 + 4만원*1마리 아닐까요? ㅎㅎㅎ
20만원인데 고시원의 경우 밥이나 음식 제공이 있어서 인당 + 일수 있는데
방에 주방이 있으니 아닐수도 있겠네요 ^^
저 고시원 살때는 그냥 암것도 안 넣었는데
막상 대려와보니 너무 이쁜 ?!
저런 환경에 지내면서 일부러 분양받진 않죠 ㅎㅎ 게다가 남자 셋이 사는곳에 ㅎㅎ
강쥐도 있고..... 어케 자는거지.......???
/Vollago
혹은 바퀴벌레도 비좁다고 뛰쳐나갈거 같아요.ㅎㅎ
남자 3명도 대단한데 강아지까지 ㅋ
창문에 나무로 막아 놓은 곳도 있는 것 같은데 냄새가 나면 났지 겨울에 춥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ㅋ
저렇게 사진찍고 설명적고 하는 열정과 부지런함이
좋은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
재미는 있지만 현실적으로 좀 너무하네요.
포함이면 완전 민폐인데
저건 참... 재밌게 산다 싶기도 하고 ㅋㅋ
기승전구름이ㅎㅎㅎ
그래도 유쾌하게 자신있게 사는 것 같아요.
돈 많이 모아서 넓은 집으로 이사갈 수 잇길!!ㅋㅋㅋ
ㅎㅎㅎ
뭐 글쓴분이 만족하고 계신다니...
전 좋아 보입니다.
이건 34만원에 상상도 못할 정도로 열악하네요 ㄷㄷㄷ
마치 열악한 환경이지만 아이는 부모랑 같이 있고싶어하잖아요. ㅎㅎ;;
<내용추가>
(해외 사례로 노숙자의 개를 동물 보호단체가 뺏어가듯 가져갔지만 오히려 서로 힘들어하고 수많은 반발로 다시 돌려줬던 사례도 있었잖아요 ^^;;)
<다시 추가>
* 예를 들다보니..... 노숙자의 경우만 봐서.... 조금 예가 부적절 했던거 같습니다...
최초원글 작성자님께 죄송합니다.
저 같으면 시간 쪼개서 돈을 더 벌꺼 같은데;;
글 보면.. 밤도 샌다고 ㄷㄷㄷ
진짜 애잔하네요.
특히 강아지도 어느정도 환경이 따라야할텐데....;
이건 공간 기능이 뭐 전차병 콕핏보다 더한거 같은데 ㄷㄷㄷ
혼돈의 카오스 완성이네요.
저의 관점에서는 이런 숨막히는 단체 생활은 10년전 해병대 백령도에서 버리고 왔습니다.
저렇게 앞으로도 년 단위로 계속 살아야한다면, 제 입장에선 사는게 아니라, 하루하루 죽어지는거라 생각이 들것 같아요.
저게 사람사는겁니까 ... ㄷㄷㄷㄷ
그나저나 세 명 살면 주인이 뭐라고 안하나요
막판 강아지까지.. 뭔가 짠하면서도 긍정의 힘도 느껴지고. 부디 성공한(할) 청춘들이길 바랍니다. 화이팅!
저정도 환경이면 자는중에 스파크 하나만 튀어도, 이불하나만 불붙어도 연기에 질식해 순식간에 다 죽습니다. 정말 순간이예요
빨리 탈출하시면 좋겠읍니다.
혹시 어쩔수없이 현재 저런 환경에서 살고 있는분 계시면
천정에 붙이기만 하면 되는 만원짜리 화재연기감지경보기
마트나 전파사에 파니 사서 꼭 설치하시길...
3명 + 강아지...
와 이게 가능하군요
1년 365일 열일하는 두꺼비집 불쌍하네요 ㅋㅋㅋㅋ
저라면 알루미늄 프로파일로 만듭니다
강아지는 불쌍하네요.ㅠㅠㅠ
사람 살기도 좁은데 강아지까지?
아무리 산책 자주 해 준다고 해도
종일 나가 있는 거 아니라면 햐...................
다들 행복하게사실지
저 시간에 일을 더 해서 돈을 벌어야지 게임을 하고 있느냐니, IT기기 살 돈으로 의식주를 개선하라느니 하는 충고를 진지하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언젠가는 하나둘 독립해서 나갈 텐데 돌아보면 인생에서 저 순간은 정말 찰나죠. 저렇게 같이 살아도 괜찮은 친우들이 운 좋게 내 인생에서 같은 시공간을 공유하는 것도 흔치는 않은 경험이라 저는 본인들만 괜찮다면 재밌어도 보입니다. ㅎ
에휴;;;
가진 게 없이 꿋꿋히 버티고 사는 모습에 박수를 보냅니다만, 이런 헝그리정신을 젊은 사람들이 본받아야한다는 늙은 꼰대들은 없을거라고 보고,
부득이하게 저렇게 살아야 한다면,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버텨내는 젊은 패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다만, 저런 생활도 만족하고 안주한다면, 그 때부터는 문제가 시작되는거겠죠.
전 정말 책상하나 침대하나였었는데...창문도 없고.
전철역 까지 3분 거리
출입구가 둘이며 이층분이 하나 사용
양옥 주택이며 이층으로 올라가는 외부 계단 있음
이층 방 앞에 세평 정도 공간이 있고 세탁기 놓을 수 있고 빨래를 널수 있음 (단독사용)
화장실도 있음 단독사용(이층 외부)
두평반 방한칸(맑은날 멀리 인수봉이 보이는 창문있음)
허접하지만 작은 부엌있음
10년 동안 500에 10만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