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간만에 예전 직장 부근을 갔다가 떠올랐습니다...
10년전 다니던 직장의 거래처에 연상의 여대리님...
부산에서 올라와서 박봉에 고생한다고
저한테 밥도 사주시고, 술도 사주시고...
살림도 보태주시고, 반찬도 해주시고...
너무나 적극적인 대쉬에 감사했지만
너무나 강력한 모성애를 느낀 나머지
연애감정이 전혀 생기지 않아서
죄송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 모친이 두명인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ㅎ
오늘 간만에 예전 직장 부근을 갔다가 떠올랐습니다...
10년전 다니던 직장의 거래처에 연상의 여대리님...
부산에서 올라와서 박봉에 고생한다고
저한테 밥도 사주시고, 술도 사주시고...
살림도 보태주시고, 반찬도 해주시고...
너무나 적극적인 대쉬에 감사했지만
너무나 강력한 모성애를 느낀 나머지
연애감정이 전혀 생기지 않아서
죄송했던 기억이 나네요...
하... 모친이 두명인건... 생각하기도 싫습니다 ㅎ
뭬야?!
연상에 대한 매력이 떨어지더군요
2살 연하이면 뭐 생각/가치관 차이보다 그냥 안 이뻤다에 한 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