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7263364H
....
크흠..
최근 코로나로 좋은 이미지 벌려고 했으나..
원래 친일이라는 주장이 많이 보이네요 아래 링크처럼
https://www.hankyung.com/politics/article/201907263364H
....
크흠..
최근 코로나로 좋은 이미지 벌려고 했으나..
원래 친일이라는 주장이 많이 보이네요 아래 링크처럼
같은 실수, 잘못 반복하지 않겠습니다.
예전에 북한관련 강경화 장관 인터뷰 보시면 압니다
뭐 이런것도 있구요.
지적 받으니까 빡쳤는지
다음날인지 대놓고 저러고 올렸죠
@딘의님
본인 댓글이 모순이라고 생각 안드세요?
세계적으로 한국땅인 독도는 일본입장에서 써주는게 제 3국에서 본 시각이라 당연한데,
동해는 씨오브재팬으로 하는게 또 세계적인 시각인가요.
딘의님의 시각은 그냥 전형적인
일본 편향적인 시각인데요 ㅋㅋ
저사람이 친일이 아니라 무식한거라고 가정하죠.
그럼 독도는요? ㅋㅋ
쓰고나니 댓글 내용이 바뀌어서
수정했습니다 ㅋㅋ
그냥 아쉬운게 아니라 일본 주장에 가까운 정보를 그대로 쓴겁니다.
한국 주재하면서 한국뉴스를 쓰는데
우리가 이야기 하는 동해는 무식해서 모르거나
알아도 쌩깐거고,
일본입장은 잘알고 있어서, 일본이 원하는 늬앙스의 단어는 친절하게 첨부 잘해주는 상황.
한국주재원이라 한국 뉴스를 주로 전하지만 일본의 뜻을 대변하는 사람을 뭐라고 하죠?.
결국 친일성향인거죠.
그 이유가 무식하든 아니든 말입니다.
우리가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다른 이야기구요.
저 사람 트윗 퍼와서 민족정론지 하는 것도 좀 웃기구요. 그냥 무식하고 공부할 생각이 별로없는 한국에도 널린 일반적인 기자죠.
단지 국내언론들처럼 악의를 가진게 아니라 단지 무지하기 때문에 이번 한국 코로나 대처에 대해 그런 말들을 했던거구요.
기자들은 영토 분쟁이 있는 지역에 ~가 실효적으로 점령하고 있다, ~국가가 지배하고 있다. 라는 표현을 굉장히 자주씁니다. 우리나라 기자들도 외국영토분쟁 지역은 그렇게 쓸 걸요.
원래 일본의 목소리가 유럽에서 좀 쎘죠.
그나저나 마지막 문장이 좀 깨네요...
How isolated SK can be...웈 하는데...
그냥 아직까지는 일본 위주의 시각들이 외국인들에게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많다는 현재 상황으로서 인식하는 수 밖에..
그 주장은 위 링크에서 많이 봐썽요
Clienkit3 Betatester/
이런 표현이 나라마다 차이가 있는 게 아니라 모든 나라를 대상으로 저렇게 표현합니다. 영국과 아르헨간 영토 분쟁을 벌인 포클랜드 두고도 아르헨 명칭인 말비나스라고 적은 비비씨 헤드라인도 있습니다. 진행 중인 분쟁이 있으면 병기 혹은 하나만 표시하곤 합니다. 비비씨는 먼저 나서서 절대로 어느 하나라고 나서서 규정하지 않습니다.
제3국에 일본 정부에 영향받을 일 없는 영국공영방송 기자가 굳이 친일할 이유가 없습니다. 그냥 우리 시각에서 맘에 안 드는 거라고 보는 게 맞을 겁니다. 마치 우리가 포클랜드 섬을 아무렇지 않게 포클랜드 섬이라고 부르는 거죠. 이걸 들은 아르헨 사람은 기분 나쁠 수도 있겠죠.
비비씨의 관점은 아래 기사대로입니다.
한일 두곳 모두에게 불만족스럽겠지만 제3국의 입장에선 가장 중립적인 해석이죠.
Profile: Dokdo/Takeshima islands http://www.bbc.co.uk/news/world-asia-19207086
둘다 트윗인데요?
그리고 지소미아에 대한 한국의 판단을 코렉시트라고 비아냥거리는거 친히 리트윗 한것도 bbc 원칙인가보죠?
저도 함께 메모하겠습니다
언론이 정치, 경제와 뗄레야뗄 수 없는 존재이긴 하지만, 나의 생각을 잣대로 좋은 언론/나쁜 언론 선긋기는 건강한 미디어 리터러시와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비판적으로 생각하는 건 좋지만 선긋는 건 과하다고 봅니다. 맘에 안 드는 언론이 바른 소리하는 것처럼 보일 때 그 아이러니한 상황은 어떻게 견디시는지 궁금합니다.
뇌피셜로 거짓정보 퍼뜨리시면 앞으론 신고하겠습니다. 남의 트윗 캡처본을 퍼와서 맘대로 해석하고 정확한 맥락과 의도를 물으니 모른다? 그러고 (심지어 좀 찾아봤는데도) 스스로 찾아보라니... 대단히 무책임한 언행이네요.
'생각 구조가 박근혜같으시네요.' 의 박근혜는 비아냥하려고 만들어진 말인가요? 코렉시트가 왜 비아냥인지 알려드리기도 귀찮은데 비아냥이 뭐고 어떻게 사용되는지까지 설명을 해야합니까..
어디서 주워서 본 남의 생각을 그대로 판단하시지말고 본인의 생각을 말하시길 바랍니다.
그럼 좋은 주말 보내시길!
감정이 풍부하시네요. 어쨌든
지금 쓰신 댓글 정도면 비아냥이라고 합니다.
잘할땐 잘한다고 하고 닥 그선에서 이해하면 좋을거 같아요
그냥 저 특파원은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생각을 강하게 내세우는 것 뿐이라고 봅니다.
우리랑 맞는게 있고, 맞지 않는게 있겠죠.
맞지 않는건 거부하면 되고, 맞는건 적절히 인용하면 됩니다.
서로 이득을 위해 이용하는 그 정도가 딱이죠.
다만 한가지 확실한건, 그동안 한국소식은 일본을 거쳐 가공된후 서구사회에 퍼졌죠. 근데 BBC 코리아로인해 그 중간과정 생략이 가능해졌습니다. 이거 상당히 획기적인거에요 (외국에 살다보면 어쩌다 간간히 들리는 한국관련소식들 죄다. 일본이 잔뜩묻어 나옵니다. 발암물질이 따로없었어요) 일본(토작왜구)입장에선 로라비커는 눈엣가시같은 존재에요. 다시말해 로라비커가 없어지면 좋아하는건,,결국 일본인들이에요. 저번에 논란된 코로나 관련 발언도 논란 될 거리조차 아니었고, 이것 역시 친일논란이 될 만한 문제가 아닙니다.
로라비커가 비록 평범한 외국인 기자일지라도 현재 그분의 역할은 한국입장에서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런 되도않한걸 가지고 까지말고 나중에 진짜 흑화가 되면 까든지하죠.
지금 전 세계 기자를 한국-민주당 쪽에 도움이 되는 순서로 한 줄로 세우면 제일 앞에 설 사람 중에 하나가 로라 비커입니다.
응? 저게? 왜? 하고 계속 읽고있었네요ㄷ
속된말로 그냥 우리나라 파견 왔는데 정작 우리나라에 대해서는 아무런 역사적 배경지식이 전무합니다.
이런 기자들이 문제라는거죠. 코로나 개인정보 건도 그렇구요. 솔직히 알아볼 노력이라도 하면 그따위로 안할겁니다.
로라 비커에 대해서 말하자면 그냥 우리나라에 대해서 쥐뿔도 모르는데 한국에 파견 온 기자 나부랭이 딱 그 수준입니다.
다른 건 몰라도 Occupy는 한국 정부에서도 공식적인 독도 영어 홍보물에도 쓰이는 단어입니다.
BBC 기자에게 기계적 중립이라고 속으로 불편할 수 있어도
친한적인 표현이 아니라고 서양인의 오만한 표현 이런식으로 공격하는 건 아닌 거 같네요.
위에 적었든 영국-아르헨 간 오랜 영토분쟁 섬인 포클랜드에 대한 bbc의 정리입니다.
1833 - British force expels remaining Argentine officials from the island and installs a governor. Argentina continually protests against British occupation.
참고로, 현재 포클랜드는 분쟁 시작 지점부터 영국의 영토였습니다만, 내용엔 occupation이라는 내용이 버젓이 있네요. 어감이 세 보이지만, 드라이하게 누구 땅이느냐를 말하는 걸로 보입니다.
대신 이건 경북 도청 공식 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영어 사이트니까 나름 공식 홍보물이라고 봐도 되긴 하겠네요.
Since then, Korea has been occupying Dokdo. Based on this fact, Korea has never lost ownership of Dokdo, as established historically, geographically, and by international law.
https://www.gb.go.kr/eng/page.jsp?largeCode=about&mediumCode=geography&smallCode=dokdo&LANGCODE=English
한국 정부도 독도가 조선시대부터 실효 지배를 했으니까 한국 영토라는 논리이고...
그 실효 지배를 영어로 하면 단순히 "military occupation"라고 합니다.
"실효 지배(實效支配)는 어떤 정권이 특정 지역 또는 영토에 대한 관리, 통제 능력을 가져 실제로 통치하고 있는 것을 말하며, 특히 영토 분쟁에 있어 실효 지배중인 주체가 중시된다."
애초에 우리 영토를 억지주장으로 자기땅이라고 우기고 로비해서 제3국의 애매한 시각을 만들어낸걸 인정하다니 그 단어가 아니고는 설명이 안되는 사람들...
하나의 명제에 관한 판단을 가지고 다른 명제로 환원해버리시는 게 합리적으로 느껴지시나요? 논리적으로 그럴싸해보이지만, 실상 하등 상관없는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거 같은데요..
'제3자가 독도/동해 호칭에 대해 그렇게 표기하는 데에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라고 주장하는 게 '독도랑 동해는 다케시마와 시오브재팬으로 표기해야 한다'랑 대관절 무슨 상관이 있나요??'
이 시국에 주변에 일본인 친구 많은 한국인을 친일파라고 부르는 거랑 뭐가 다른가요? 이런 댓글은 건전한 토론에 찬물 끼얹는 행위라고 봅니다.
제3자가 그럴만한 이유가 뭔가요? 일본의 억지주장이 근거 아닌가요? 바꿔말하면 '일본의 억지주장 이라도 그럴만하다고 인정해 줘야 한다'는 얘기인가요? bbc는 대형언론사 입니다.
사실관계를 확인해서 정확한 보도를 해야죠. 왜 일본의 억지주장을 근거로 일본이 원하는 주장을 하는게 타탕하다고 생각하죠? 독도 문제에 관해서는 잘못된 부분은 지적할 수 있는거죠 적어도 대한민귝 국민이라면.
일본인 친구가 많은 한국인은 뭐죠? 다른명제 환원의 '예' 인가요?
무슨 얘기를 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독도가 어느나라 영토인가?가 애초 이 글의 취지도 아니었어요. 이 얘기를 하자는 게 전혀 아닙니다.
제3자의 판단이나 언행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를 가지고 일본의 억지주장을 인정한다거나 그렇지 않다고 연결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자꾸 ‘제3자에겐 그렇게 단어를 취한 맥락이 있다’를 ‘그런 맥락을 인정하는 건 일본의 주장을 받아들이는 거다’로 확장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제3국 사람들이 저러한 행동이 그럴 수 있다고 말하는 모든 분들은 일본의 주장에 동조하지 않을 건데 말입니다.
‘일본인 친구 많은 한국인’ 비유가 이해 안 되죠? 그런 논리를 미치광이님도 계속 적용하시고 계십니다. 전혀 상관 없는 두 사안을 자꾸 연관시켜 폄훼하고 있습니다.
덧붙여 비비씨의 논조는 영토 분쟁, 즉 정치의 영역엔 멋대로 누구 땅이라고 못박지 않습니다. 누가보면 역사도 안 들여다보는 기계적 중립이라고도 할 수 있지만, 아마 그네들은 그런 판사놀음을 굳이 자기네들이 하지 않을라고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핵심은 bbc가 일본이 원하는 일본에 유리한입장을 취했고 '나는 한국인으로서 그걸 비판한다' 라는건데 '왜 비판하냐 이해할만하다'라고 말하시면 님은 '일본의 주장이 납득할만하다'는 얘기고 결국 님은 일본의 입장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있는거죠 그럼 제가 님을 이해할 수 있는 경우는 님이 일본인이거나 아니면 ...
이 세상 모든 생각을 반일본 혹은 친일본으로 바라보시는 분이신가봐요
‘왜 비판하냐 이해할만하다’ 다음에 ‘일본의 주장이 납득할만하다’로 연결되는 논리 구조가 정말 타당하다고 생각하시면 논리학 기초 공부를 진지하게 강권드립니다.
그럼 얘기가 계속 반복되는 거 같아서 더는 댓글을 안 달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