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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한 와이프가 죽었다고 연락왔다.jpg
66
11
Nao
43,003
2020-06-06 10:07:45
수정일 : 2020-06-06 10:08:06
121.♡.188.46
댓글처럼 안가는게 맞긴한듯 하지만여...
현가정을 위해서
Nao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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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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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50.106
06-06
2020-06-06 10: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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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혼했으면 땡이지 뭔...
굿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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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4.71
06-06
2020-06-06 15:3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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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Quu
님
정이란게 또 고운정만 있는게 아닌게 인연이니 이해가 되긴 합니다...
K3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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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1.218
06-06
2020-06-06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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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렵네요.
꼬마별사탕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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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69.217
06-06
2020-06-06 10: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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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호구도 아니고 굳이 왜? 란 말을 하고 싶네요. 둘사이 애가 있었다면 모를까.. 굳이..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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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226
06-06
2020-06-06 10: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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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런 상황이면 현재 가족을 위해서라도 안가야죠
와우앙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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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4.40
06-06
2020-06-06 1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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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혼하면 남이죠. 친구도 아니고. 그냥 모르는 사람
김새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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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5.1
06-06
2020-06-06 10: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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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상황이라면 전 안갑니다.
/Vollago
어느기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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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8.191
06-06
2020-06-06 10:12:11 / 수정일: 2020-06-06 13: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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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닉이 눈에 들어오네요.
LK_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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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23.194
06-06
2020-06-06 1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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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느기사
님 저도 닉때문에 감정이입이 안되네요 ㅋ
Nao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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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88.46
06-06
2020-06-06 10: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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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느기사
님 닉 첨봤네영 ㅎ
어느기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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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8.191
06-06
2020-06-06 10:18:51 / 수정일: 2020-06-06 14: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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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era
님 닉이 뭐라고 묘한 질투를 느꼈네요 ㅋㅋㅋㅋㅋㅋ
어느기사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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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8.191
06-06
2020-06-06 10: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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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Nao
님 닉부터 보고 글읽는 버릇이 생겨서 집중이 ㅠ 안되더라구요.
삭제 되었습니다.
버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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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48.92
06-06
2020-06-06 10: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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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갈 필요는 없고
성인된 자녀에게는 얘기해줘서 다녀오고 싶으면 가볼 수 있게 해주면 될것 같죠?
노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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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181.8
06-06
2020-06-06 10: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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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남자를 호구로 여기는 여자 따위에 연민을 느낄 필요는 없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늘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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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54.11
06-06
2020-06-06 10: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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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으로 파탄난 관계...미련도 연민도 사치라 배웠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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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85.183
06-06
2020-06-06 10:2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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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냉정하게 끝이긴하지만
인간으로서의 정때문에
식장에는 안가더라도 씁쓸하게 한잘기울이실것같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tntboom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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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8.161
06-06
2020-06-06 10:3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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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가긴 어딜가요. 와달라는 전처 동생도 이상한 사람이네요.
스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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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9.254
06-06
2020-06-06 10: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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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가서 무슨 소릴 들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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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8.4
06-06
2020-06-06 10: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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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동료 거래처 상가집도 가는데
한때 부부였던 사람 장례식인데 저라면 갈거 같습니다.
MAN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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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9.253
06-06
2020-06-06 10: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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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면 욕이나 먹고오지요
세이렌의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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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4.213
06-06
2020-06-06 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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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서 다칠 나의 마음
안가서 다칠 나의 마음
비교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네요.
K_N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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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6.133
06-06
2020-06-06 11:3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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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쉽게 볼거 아닙니다.
전처와의 사이에 자식이 있다면 문제는 달라져요.
애들 생각한다면 참고 얼굴이라도 비추고 가는게 낫습니다.
'원수라도 장례식은 간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별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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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71.78
06-06
2020-06-06 11:4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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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헤어지신 것도 아니신 거 같은데...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듯 합니다.
흐르는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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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0.131
06-06
2020-06-06 11:4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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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번 아예 전처관련 모든 인연다끊고 사십시요
[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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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11.37
06-06
2020-06-06 11: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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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또하나의 불씨가 생길거 같은 느낌이....
공모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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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33.91
06-06
2020-06-06 1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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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엄마라면 가지만 그게 아니라면 no
mikedr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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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23.227
06-06
2020-06-06 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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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기 엄마도 아니고 사실상 전여친인데 뭐하러 가나요. 그것도 안좋게 헤어진.
벨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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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39.227
06-06
2020-06-06 13: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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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애 있으면 가고 아니라면 안갈듯요..
왕대괄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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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17.72
06-06
2020-06-06 13: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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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남이면 오란말못함
클라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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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251.143
06-06
2020-06-06 13:4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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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가봤자 전처 부모들에게 욕먹고 원망 듣겠죠
니가 참고 살았어야지 너 때문에 우리 애 이혼당하고 자살했다고
삭제 되었습니다.
짱구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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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94.132
06-06
2020-06-06 14: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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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저라면 장례식은 가볼거 같아요.. 그 여자를 미워하게 된 감정은 이제 죽었으니 날려버릴수 있지만 그 여자를 사랑했던 마음은 아직 자신에게 남아 있을수 있을텐데... 한 때 사랑했던 사람에 대한 연민...의 마음을 털어내기 위해서라도 말이죠..
sl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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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93.17
06-06
2020-06-06 14: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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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저라면 갈 것 같네요.
기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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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56.70
06-06
2020-06-06 1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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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굳이 가서 별 X도 아닌 바람남을 마주칠 필요가...
ph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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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71.198
06-06
2020-06-06 14: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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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그래도 한때 인연인데, 마지막 인사 정도는....
물론 심적으로 힘들면 그냥 무시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죠.
MilksWaffl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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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04.6
06-06
2020-06-06 14: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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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봐야 욕만 디지게 먹다 올것 같은데, 저는 안갑니다.
로봇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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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9.239
06-06
2020-06-06 14: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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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가야하죠?
제 친구 이야기랑 너무 비슷해서...
제닉네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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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95.58
06-06
2020-06-06 14:5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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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0
가서... 얽히고 섥혔던 이번 생의 인연을 마지막 인사로 끊고 오는 것도 좋겠다 싶네요. 그래야 마음도 가벼워지고요...
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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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4.♡.16.17
06-06
2020-06-06 15: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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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라면 갑니다. 그게 뭐 어렵다고요.
retinadispl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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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2.145
06-06
2020-06-06 15:14:2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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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1
@미망
님 쉽고 어려움의 문제는 아니죠. 경우의 문제일뿐
retinadispl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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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21.♡.92.145
06-06
2020-06-06 15: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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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1
가봤자 뭐한데요?
퍼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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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4.58
06-06
2020-06-06 15:31:05 / 수정일: 2020-06-06 15:3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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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분 현재 가정 있는 분인데 과거 감정이나 정리 이야기 하시는 분 많네요 저기 가면 현재 가정 파탄날텐데요 내가 늙어서 이해를 못 하는 걸까요 ㄷㄷ
버서커우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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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32.249
06-06
2020-06-06 15:3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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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왜 가야 할까요??
지금의 가정이 있는데..
잊으시는게 맞겠네요.. 잘못을 빌거든 살아있을때 빌어야지.. 저건 아니죠
오징어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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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5.193
06-06
2020-06-06 15:3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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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2
가면 욕받이 하러 가는거죠
로터리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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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26.63
06-06
2020-06-06 15:3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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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의집인데 왜가죠.
스마일어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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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40.14
06-06
2020-06-06 15:4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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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가 있어 인연이 계속 되는거 아님 끊는게 맞죠.. 지금 내가 지켜야 할 가정과 가족이 누군지 생각해야죠..바람 펴서 이혼했는데 저자리가 내자리.. 으~~ 소름돋는..
mojorisi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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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7.64
06-06
2020-06-06 15:4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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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정 든거같은데 가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참다운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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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7.133
06-06
2020-06-06 15:56:18 / 수정일: 2020-06-06 15: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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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
2
이혼한 사유도 불륜이라서 그렇고
아이도 없다면 남보다 못한 사인데 갈이유가 없죠
아이가 자기엄마 보고 싶다고 해서 보호자로서 갔다오는 거면 몰라도 본인이 가는건 아닌듯.
테이크타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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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7.236
06-06
2020-06-06 15: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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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안갑니다. 긁어 부스럼 같습니다. 여기선 단호히 끊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캡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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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9.171
06-06
2020-06-06 15:5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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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 있음 함 가봐야하고..
애 없음 혼자 조용히 가겠다고하고 묘지나 어딘지 묻고.. 걍 냅둬유~
다니엘싼드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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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22.133
06-06
2020-06-06 15: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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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 왜 가야되죠?!
샤를르
1
2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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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8.♡.239.211
06-06
2020-06-06 15:5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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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죽음 앞에서는 겸허해지고 연민을 느끼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Noa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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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0.137
06-06
2020-06-06 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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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저라도 장례식 끝나고 조용하게 갔다는 와 볼거 같습니다. 괜히 가서 이상한 시선이나 넊두리 듣고 싶은 생각은 없네요. 두 사람 사이에 아이가 있다면 장례식 참석은 해야 겠죠.
pCT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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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93.32
06-06
2020-06-06 16: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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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춘문예 아닐까요 ㅎㅎ
여자는 지나간 남자생각은 안한다고 들었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T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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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3.114
06-06
2020-06-06 16: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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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지금 내가정에서 분란의 불씨가 생길겁니다. 아이가 있었다면 아이보러 가는거지만 저라면 안갑니다.
리클라이너포테이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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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63.235
06-06
2020-06-06 1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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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멕이고 싶은거 아니면 안가는게..
클레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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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25
06-06
2020-06-06 16: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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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인연은 끊긴든 한데요...
l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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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6.247
06-06
2020-06-06 16: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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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뭔 좋은 꼴보려고 거길 가요?
류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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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48.59
06-06
2020-06-06 16:2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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넋두리 많이했다는 얘기로 봐선
미안하다면서 다시 받아달라는 말은 못하는게
진짜 죄책감때문이었을수도..
물론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말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fide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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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9.58
06-06
2020-06-06 16: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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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없었다면 현재가 중요합니다.
결국 끝난 상황인데 일말의 죄책감 더는 것 말고는 의미가 없어요.
948star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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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53.44
06-06
2020-06-06 17: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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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갑니다. 가서 잘가라고 맘으로 빌어주고 싶을듯해요. 죄지은 것도 없는데 욕들을 일도 없고, 그냥 아내가 허락한다면 가도 될듯한데요
곰개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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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6.237
06-06
2020-06-06 17: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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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한다는거 자체가
그냥 헤어져도 남보다 못한데
zzu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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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25.93
06-06
2020-06-06 17: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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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가지 마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눈 뒤집혀 미친짓하는 가족들 분명히 있을껍니다. 험한일 당하실수도 있습니다.
너의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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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11.167
06-06
2020-06-06 17:4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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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장례식장에 뭐하러...???
daftpun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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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21.104
06-06
2020-06-06 18: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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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순간 나쁜놈되거나 욕먹음
linda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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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65.95
06-06
2020-06-06 18: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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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남의 장례식장에 뭐하러..... 지금 옆에 있는 사람에게도 실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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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5.9
06-06
2020-06-06 18: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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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했으면 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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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란게 또 고운정만 있는게 아닌게 인연이니 이해가 되긴 합니다...
/Vollago
성인된 자녀에게는 얘기해줘서 다녀오고 싶으면 가볼 수 있게 해주면 될것 같죠?
인간으로서의 정때문에
식장에는 안가더라도 씁쓸하게 한잘기울이실것같네요..
한때 부부였던 사람 장례식인데 저라면 갈거 같습니다.
안가서 다칠 나의 마음
비교해서 결정하면 될 것 같네요.
전처와의 사이에 자식이 있다면 문제는 달라져요.
애들 생각한다면 참고 얼굴이라도 비추고 가는게 낫습니다.
'원수라도 장례식은 간다' 라는 말도 있잖아요.
많이 생각해보시고 결정하셔야 할 듯 합니다.
니가 참고 살았어야지 너 때문에 우리 애 이혼당하고 자살했다고
물론 심적으로 힘들면 그냥 무시하는 것도 개인의 자유죠.
제 친구 이야기랑 너무 비슷해서...
지금의 가정이 있는데..
잊으시는게 맞겠네요.. 잘못을 빌거든 살아있을때 빌어야지.. 저건 아니죠
아이도 없다면 남보다 못한 사인데 갈이유가 없죠
아이가 자기엄마 보고 싶다고 해서 보호자로서 갔다오는 거면 몰라도 본인이 가는건 아닌듯.
애 없음 혼자 조용히 가겠다고하고 묘지나 어딘지 묻고.. 걍 냅둬유~
여자는 지나간 남자생각은 안한다고 들었네요.
미안하다면서 다시 받아달라는 말은 못하는게
진짜 죄책감때문이었을수도..
물론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지만 말이죠..
결국 끝난 상황인데 일말의 죄책감 더는 것 말고는 의미가 없어요.
그냥 헤어져도 남보다 못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