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경기 동탄, 광교, 수원, 용인, 오산, 평택, 화성 등 가격을 보는데요.
딱 한 줄로 요약하면 하루아침에 갑자기 1~2억이 올랐습니다. 판매물가가요.
그리고 이후 현상들.
- 전역에서 대부분 다 올라가는 추세
- 뉴스에 주시하고 있다보도
- 매물 몇개 내려감
- 다시 매물 튀어나옴.
- 뉴스에서 조사착수한다는 보도
- 주춤하는척만 함.
- 상한가에 1~2개 거래되버림.
- 막상 부동산 오프에서 알아보면 실거래는? 없다고함?
네이버부동산 등에는 거래완료는 확실히 거래완료라고 뜨는데 실거래는 없다?
믿을 순 없지만 뭐 없다고 하니...
혼자결론
떳다방들 몇 명이서 경기전역을 잘 헤쳐먹고 그들은 이미 빠진 상태로 진즉에 보임.
그들이 올려놓은 1~2억이 단지 별로 많게는 천 억대의 빚을 안음.
근데도 정신 못차리고 우리 아파트 어머머머..닙들은 가격 답합 중.
또 근데 나도 한 탕 심리때문에 가격은 오른 상태에서 굳을 거 같음.
왜냐면 내렸거나, 낮게 거래한 부동산이나 집주인들은 멍충멍충답합인들한테 제대로 공격당하는거 지금도 실시간으로 보는중이기때문.
이렇네요. 참 부질 없어요~
그걸 노리는 게 꾼들이구요...
어디까지 가나 보려구요.
여전히 매물가는 흔들리지 않고 요지부동.
더 할말하않이지만 몇 명이서 이득본걸 몇 백배 뻥튀돼서 천억대의 빚을 개인이 떠안고 있다는 단순한 숫자놀음에 왜 계산이 파바박이 안돼는지 답답하네요. 보고 있노라니.
거꾸로 아닌가요?
몇몇의 투기꾼들로 인해 서류상이지만 그 단지 아파트 소유자들의 자산이 몇백억에서 몇천억 늘어난 거....
물론 팔기 전까지는 볊의미없지만.
앞으로 구매하는 사람들이 그걸 많은 부분 빚으로 떠안는 거겠죠.
그래서 댓글이 맞다고 보네요.
현집주인은 재산이 인당 1~2억씩 늘어났다고 보진 않습니다.
수요가 꾸준한거 같아요.
거래량은 줄었지만 집값은 계속 오르고 있어요.
저도 신고가로 두채 매도 했네요.
/Vollago
소득이 오르지 않으면서 오르는 집값은 사회적으로 좋을게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