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news.kbs.co.kr/news/view.do?ncd=4462079&ref=A
아직 공식 반응은 없지만, 충격이 상당할 걸로 보입니다.
현금화 조치가 더 진행되기 전에 사법부 판단을 뒤집으라는 압박성 발언을 수차례 반복해 왔기 때문입니다.
[스가 요시히데/일본 관방장관/지난해 10월 : "(삼권분립은) 어디까지나 한국 국내 문제로, 국제법 의무 위반을 정당화하는 사유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일본 외무상도 오늘(3일), 강경화 외교장관과의 전화통화에서 "자산이 현금화되면 심각한 상황이 초래된다", 이런 주장을 반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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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산케이신문은 일본 정부가 두 자릿수의 보복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 이렇게 전하기도 했는데요.
예컨대 국제사법재판소 제소와 배상 청구, 일본 내 한국 기업의 자산 압류와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 인상 등이 거론됐습니다.
특히 아소 부총리는 "금융 제재를 단행하면 경제 규모가 작은 한국이 먼저 피폐해질 거"라며 으름장
불매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되는걸 보여주네요~
일본은 강대국인데 이제 무섭지가 않네요 ㄷ
기습은 못하고
협박만 ...공격할꺼다 ...공격할꺼야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