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어택님 아니...CCTV에 침입장면 있고, 죽도록 술마신 친구들 증언과 영수증이 있고, 상대여성이 친구랑 평온히 일상을 유지하는 모습이 영상에 있을 거고, 주사가 얼마나 괴이쩍은 것인지 사회생활 하는 사람이면 알텐데... 그리고 사건성 있으면 저 경찰이 내사종결 했을까요? 저도 직장에서ㅡ소싯적 강사였음..ㅡ 칠차까지 마셨는데, 택시타고 온 기억은 없는데 내려서 토한 기억은 나고 새로 산 침대에 누워서 절박하게 신발벗어야 하는데 한 거랑 비상구 등불은 기억나는데 누가 날 침대에 누여줬는진 기억이 안 나요... 너무 충격적이라 절대 술 안마시기로 생각하며 지금까지 술잔 앞에 두면 되새기는 기억입니다... 급박한 상황에서 술이 번뜩 깨도, 거의 곧바로 흐물흐물 해지던 걸요... 전 저 상황이 안 이상해요.,.. 말이 졸려서지 실제론 술이 날 확인사살조로 때려눕혔다랄까...
벨스파인
IP 121.♡.240.142
06-02
2020-06-02 1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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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어택님 만취 상태 그런 경험들 없으신지요??? 이부분에서 위화감 느끼신다들 하시는데 저는 가능한 부분이라 보여집니다.
제 경험으로 회식 분위기상 주량 오버를 하였고 새벽 2시 택시 귀가 중 집에 다와서 결제 할려고 지갑 꺼내 들다가 잠이 들어 버려 기사님 난감해 하신 경험 있습니다.
ecosave
IP 121.♡.37.92
06-02
2020-06-02 13:46:03
·
@롤링어택님 Cctv 있었고 한데 남자가 가해자로 지목될만한 점이 있었으면 내사종결되었을 리가 없지 않을까요. 음 그리고 저런 주사가 그리 드문것도 아닐텐데요. 저도 과음한 날 집에 와서 아내하고 두서없는 대꾸 몇마디 한거까지 기억나는데 눈떠보니 침대위고 그런 적이 있습니다만
너의미래를
IP 39.♡.211.167
06-02
2020-06-02 13:4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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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어택님 저도 ㅋㅋㅋㅋ 음??????????
쿠리앙
IP 211.♡.68.226
06-02
2020-06-02 14: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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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링어택님 나가라고 하는데 안나가고 거실 구석에 누워서 자고 있으면 강제로 끌어내실 수 있을까요? 잘못 손댓다가 성추행으로 몰릴 수도 있을텐데요 술을 안먹고 정신이 멀쩡한 상태였다면 경찰에 신고했을 수도 있겠지만 술취한 상태에서는 그냥 자라고 내버려두고 그냥 잘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어떤 술취한 여자가 그런 행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쿠크리쿠
IP 203.♡.149.239
06-02
2020-06-02 14:25:07
·
@롤링어택님 과음으로 인해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왔는데도 잠이 들었다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 11시 12분부터 1시까지는 집에서 여친과 TV 봤다고 하고... 2. 1시부터 1시 반까지는 여친 택시태워주러 나갔다 오고, 여친 도착할때까지 멀쩡했던것 같고... 3. 1시40분 침입이후 약 4~5분간 복도에 서있었다는데...
일단 주거 침입이 되기 어려운게 남자가 문을 열어줬고 여자가 들어왔다 라는 상황을 재판부에서 참고 하겠죠.
그리고 이 사건은 강간도 아니죠.
남자분이 수치심을 느꼈다고 하는데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데 상대방 여자가 대학생이고 남친도 있다는 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남자가 수치심을 느낄 만한 경우로 보기에 좀 무리가 있는 경우죠. (순수하게 재판부가 생각하는게 그럴거라는 겁니다. 실제로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다는게 아니라...)
결국 무고죄 정도가 가장 크게 잡힐거 같은데 이것도 우리나라 현재 실정을 보면..
결론은 저 여자는 그냥 무죄 나올 가능성이 크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_-
배고파요
IP 59.♡.70.239
06-02
2020-06-02 13:26:44
·
@깊고푸른바다님 그게 옳다고 생각하진 않으시죠? 남자는 뭐 아무 여자하고 대강 해도 도덕심 양심에 비춰 수치스러워 하지 않는단 생각은 남자만 본능에 휘둘리는 짐승 혹은 같이 사회를 유지할 파트너로서 원초적으로 결격이라고 생각하는 일종의 편견이라 생각해요. 동의하시죠?
깊고푸른바다
IP 115.♡.141.212
06-02
2020-06-02 13:47:16
·
@배고파요님 글쎄요 저 상황에 대해 뭐가 맞다를 저 본문만 가지고 판단 하기엔 너무 성급 하지 않을까요? 그래서 저는 재판을 갔을때를 가지고 판단 해본거고 실제 재판 상황도 제 생각과 크게 벗어나지 않을거라 보는데 실제 재판 결과를 나중에 찼아보고 싶긴 하네요 ㅎㅎ
DAZZII
IP 175.♡.195.102
06-02
2020-06-02 15: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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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고푸른바다님 성폭력 교육 좀 받으세요. 피해가자 여자가되었던 남자가 되었던 "일반적으로 생각"하는게 아니라 피해가자 수치심을 느꼇으면 성폭력이죠.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하신가 봅니다.
깊고푸른바다
IP 115.♡.141.212
06-02
2020-06-02 15:19:10
·
@DAZZII님 응? 어디서 많이 듣던 말투 인데? 공부해라? 성인지 감수성? 참으로 뜬금 없으시네요. 저 본문만 가지고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고 남에게 이런 말을 하실 수 있으신가요? 참으로 무례한 분이시군요.
주니군
IP 59.♡.2.182
06-02
2020-06-02 11:04:41
·
가슴과 성기를 빨았는데 성추행이 안되면 진짜.. 성인지 감수성 이딴거 또 들이밀어가지고 고구마 100개 먹는 상황이 안나오길 바라네요.
여자에게는 너무 관대한데 남자에게는 너무 빡빡한 사실 관계를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비몽사몽이라면 사실상 정신 나간 상태인데 어떤 행위인들 하지 못할까 싶습니다. 사실관계와 무관하게 성폭력 범죄는 남/여 동일하게 취급되어야 하며, 남/녀라고 표시된 법전의 내용이 있다면 사람 혹은 시민으로 바꾸길 원합니다.
산건달
IP 125.♡.111.84
06-02
2020-06-02 12:19:27
·
남자측의 주장이니 기다려보면 답 나오겠죠.
확률이론
IP 209.♡.72.100
06-02
2020-06-02 12:25:45
·
정독했는데.. 음.. 일단 피카추 배를 만지고 있어야 될 것 같아요...
firstmage
IP 8.♡.93.67
06-02
2020-06-02 12:40:38
·
일단은 한쪽 말만 나온 상황이라 뭐라고 의견을 내기는 어려운 상태인 것 같습니다. 사법체계가 엄한 사람 억울하게 만들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나가라그러고 다시 잤다?????????????????????????????????????????
pmpon
IP 121.♡.248.142
06-02
2020-06-02 13:04:04
·
취했다가도 정신이 번쩍들 상황인데 내용이 좀 횡설수설하네요
바람따라-
IP 112.♡.88.114
06-02
2020-06-02 13:30:37
·
이상한 부분이 너무 많군요..
아싸라뵹
IP 175.♡.33.246
06-02
2020-06-02 13:32:11
·
저라면 여친이 있는 상태에서, 모르는 여자가 집에 들어왔다는 자체가 너무 신경쓰여 도저히 그냥 잔다는게 납득이 안되네요....
입틀막
IP 98.♡.80.245
06-02
2020-06-02 13:35:24
·
항상 판결 나올때까지 피카츄 배가 정답이지만.
상식밖의 일은 항상 존재합니다. 술취했는데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느냐?
택시 도착 알람을 들었다. 전화 통화 했다 등. 시간이 남는 근거들이 있네요. 이러면 핸드폰에 남은 시간 쓰면 되니 문제가 없고.
낯선 여자가 들어왔는데 자버릴수 있느냐?
"설마"가 사람 잡는거죠
결과야 피카츄 배 지만. 그간의 음주 경험으로 보아 불가능한 상황은 절대 아니네요.
다른 사람의 유사한 사례를 들은적이 있어서.
배고파요
IP 59.♡.70.239
06-02
2020-06-02 13:36:03
·
ㅎ 저 내용이 사실이라면 있을 수 있겠다 싶은데요. 시시티비를 내눈으뇨 본게 아니니 피카츄를 만지긴 해야겠네요. 이런 글은 영상이 필요하긴 하네요... 무서운 세상이니 홈시시티비를 살까...
프플러
IP 116.♡.118.83
06-02
2020-06-02 13:42:14
·
상식적이지는 않네요
뭐래
IP 175.♡.21.47
06-02
2020-06-02 13: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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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남자가 들어왔다면 대응이 달라졌겠죠?
삭제 되었습니다.
lux
IP 39.♡.28.48
06-02
2020-06-02 14:16:56
·
대응이 말이 안될정도인데 이기기 힘들듯합니다
Calc
IP 1.♡.254.8
06-02
2020-06-02 14: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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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 수 았다 생각합니다 저도 캐나다 생활할때 뻗어서 화장실에서 토하다가 친구한테 문걱정하지 말고 조심히가라고 하고 화장실 바닥에서 벽에 기대 좀 잠잤다가, 다시 일어나서 침대에서 잔적 있습니다. 물론 문은 아침에 보니깐 안잡겨있더라고요. 기억은 하지만 술기운땜에 귀찮아서 신경안쓰는 경우 많습니다 외부인 들어왔다고 술이 확 깬다고요? 술을 그만큼 안드신거죠.
뻔뻔펀펀
IP 106.♡.0.148
06-02
2020-06-02 14: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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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카추 배 만지기 + 성폭행 피해자/가해자에 성별이 달라도 가해자를 처벌할 수 있는 성숙한 문화가 되길.
이게 좀 찜찜하긴 합니다.
왠 낯선 사람이 들어왔는데도
나가라고 이야기하다가 졸려서 잤다니...
술 취해서 비몽사몽 하는 상황이면 가능하죠.
화장실 들어갔다 바지 내리고 자는 사람도 있는데요.
저도 정독했는데 이부분이 쩜;;;;
저말대로면 필름이라도 끊길만한데 그런것도 없이 시간은 대충 다 기억하고 흠냐....
성인지 감수성이 부족한듯 합니다. 피해자는 피해자 그대로 봐야지 피해자다움이라는 선입견을 가지면 안됩니다. 나름 피해자는 일관되게 진술하고 있고, 여성으로 하여금 저런 키스마크를 강제로 남기도록 하는것은 불가능하다고 봐야하는 점을 고려하면...
제 경험으로 회식 분위기상 주량 오버를 하였고 새벽 2시 택시 귀가 중 집에 다와서 결제 할려고 지갑 꺼내 들다가 잠이 들어 버려 기사님 난감해 하신 경험 있습니다.
Cctv 있었고 한데 남자가 가해자로 지목될만한 점이 있었으면 내사종결되었을 리가 없지 않을까요. 음 그리고 저런 주사가 그리 드문것도 아닐텐데요. 저도 과음한 날 집에 와서 아내하고 두서없는 대꾸 몇마디 한거까지 기억나는데 눈떠보니 침대위고 그런 적이 있습니다만
나가라고 하는데 안나가고 거실 구석에 누워서 자고 있으면 강제로 끌어내실 수 있을까요? 잘못 손댓다가 성추행으로 몰릴 수도 있을텐데요
술을 안먹고 정신이 멀쩡한 상태였다면 경찰에 신고했을 수도 있겠지만 술취한 상태에서는 그냥 자라고 내버려두고 그냥 잘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어떤 술취한 여자가 그런 행위를 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과음으로 인해 모르는 사람이 집에 들어왔는데도 잠이 들었다는 건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만...
1. 11시 12분부터 1시까지는 집에서 여친과 TV 봤다고 하고...
2. 1시부터 1시 반까지는 여친 택시태워주러 나갔다 오고, 여친 도착할때까지 멀쩡했던것 같고...
3. 1시40분 침입이후 약 4~5분간 복도에 서있었다는데...
이후에 느닷없이 술기운이 올라 잠이 들었다는 부분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이 모든 상황이 납득이 갈만한 시나리오가 머릿속에 있긴한데..... 피카츄~
우리 여자들은 그런 짓 안 한다능 ㅇㅇ
문을 열어줬고 여자가 들어왔다 라는 상황을
재판부에서 참고 하겠죠.
그리고 이 사건은 강간도 아니죠.
남자분이 수치심을 느꼈다고 하는데
이것도 상황에 따라 다른데
상대방 여자가 대학생이고 남친도 있다는 건
일반적으로 생각하기에 남자가 수치심을
느낄 만한 경우로 보기에 좀 무리가 있는 경우죠.
(순수하게 재판부가 생각하는게 그럴거라는 겁니다.
실제로 수치심을 느끼지 않는 다는게 아니라...)
결국 무고죄 정도가 가장 크게 잡힐거 같은데
이것도 우리나라 현재 실정을 보면..
결론은 저 여자는 그냥 무죄 나올 가능성이
크다 라는 생각이 드네요.. - _-
성인지 감수성 이딴거 또 들이밀어가지고 고구마 100개 먹는 상황이 안나오길 바라네요.
부르면 뭐 있나요...
그러게요. 아무리 술이 취했어도 정신이 번쩍 들 상황이긴 한데... 일반적으로는
사법체계가 엄한 사람 억울하게 만들지만 않기를 바랍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3527211CLIEN
성추행범으로 구속되있는 동생의 억울함을 알립니다.
이게 벌써 1년전이네요.
상식밖의 일은 항상 존재합니다.
술취했는데 시간을 어떻게 기억하느냐?
택시 도착 알람을 들었다.
전화 통화 했다 등. 시간이 남는 근거들이 있네요.
이러면 핸드폰에 남은 시간 쓰면 되니 문제가 없고.
낯선 여자가 들어왔는데
자버릴수 있느냐?
"설마"가 사람 잡는거죠
결과야 피카츄 배 지만.
그간의 음주 경험으로 보아 불가능한 상황은 절대 아니네요.
다른 사람의 유사한 사례를 들은적이 있어서.
저도 캐나다 생활할때 뻗어서 화장실에서 토하다가 친구한테 문걱정하지 말고 조심히가라고 하고 화장실 바닥에서 벽에 기대 좀 잠잤다가, 다시 일어나서 침대에서 잔적 있습니다. 물론 문은 아침에 보니깐 안잡겨있더라고요. 기억은 하지만 술기운땜에 귀찮아서 신경안쓰는 경우 많습니다
외부인 들어왔다고 술이 확 깬다고요? 술을 그만큼 안드신거죠.
하물며 만취상태라면 더더욱 그럴 것 이고요
강간당하려고 빨아서 세우려고 했을듯...
술에 취한다는 건 정말 무.섭.네.요.
술이 무섭네요..
다만 표현력이 나쁘면 멀쩡한 개연성도 사라집니다.
피해자분이 정리를 너무 못하시네요.
빨아도 서지 않고 싸지 않았으니 말이죠
이런 댓글다는 분들이랑 본문의 형사라는 사람과 다를게 뭔가요?
다만, 글쓴이의 문장이 워낙 난잡해 설득력이 떨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