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보네요~ ㄷㄷㄷ 조선업이 살아나면!! 얏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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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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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는 감산하면 순식간에 올라가죠.
글쎄요. 그게 쉽지 않을 것 같은데요.
일단 기존에 생산한 물량이 너무 많습니다.
거기다 셰일 가스라는 추가 공급처가 생겼죠.
사우디는 재정에서 오일머니가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감산 쉽게 하기 힘듭니다.
러시아 그나마 재정적으로 오일머니 의존도를 줄였다고 하지만 미국 좋은 일을 하려고 할까요??
소련이 무너진 이유가 미국과 사우디의 국제유가 합작 때문인데요. 수요 사이드 문제는 단기 회복 가능 하지만 공급사이드 문제는 단기에 해결되기 힘듭니다. 거기가 기존 초과 생산분이 넘쳐나는 상황에서는요.
저건 lng니까 유가하고 직접 상관은 없지만요.
저유가라는건 실어나를 유조선이 더 필요하다는 이야기 입니다.
초기 유전 개발에서 lng가 나올때 그냥 대기로 흘러 버렸습니다. 왜냐면 채굴 운반 비용이 비싸서 경제성이 낮아서요. 그러다 국제유가가 상승하면서 채산 마진이 나오기 시작 한 겁니다. lng를 액화시켜서 운반하는데 비용이 생각보다 많이 듭니다. 그리고 그걸 가능하게 해주는 lng선박 또한 고가 입니다. 지금처럼 국제유가가 장기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 할 것으로 예상되는 시점에 lng의 채산성이 나올까 라는 관점에서 글을 작성 한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이라는 수요도 셰일가스 셰일오일로 줄어들고 있는 시점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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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계약 갱신이 얼마 안남았거든요;;
배 수주 경쟁자가 중국인데...
중국 옆에서 lng수입을 카드로 꼬시는건 한계가있죠. 그쪽은 그게 주 무기인데요.
카타르가 오히려 lng수입 카드는 고려 안했다는 반증입니다.
여담이지만 얼마 전 후동중화조선에 16척 슬롯 계약한 건 중국 정부에서 워낙 조건을 좋게 제시하니 여차하면 버릴(취소할) 생각하고 추가로 발주한 겁니다. 작년에 "전체 100척"으로 이야기하던 것에서 "한국에 100척"으로 숫자가 전혀 안 줄었어요. 후동중화조선은 LNGC 품질 문제로 인도 2년만에 폐선한 이력이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수량은 비슷한데 금액이 낮아서 살짝 걱정됩니다.
그 때 기억으론 대당 2.5억불 이상으로 보던데
이 기사대로면 1.9억불 정도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