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픈 식구들이 여러명 있다 보니까 자꾸 감정이입이 되서 그런듯 싶습니다 한편에 서너번은 눈물이 글썽 거리네요~ㅠㅠ 특히 아이들 아픈 장면에서 더 합니다ㅠㅠ 보면서 우리딸은 안아프고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어서 너무 감사하고 고맙고 복이구나 싶어요!! 가족력만 안물려 받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리고 부모님 옆에 계실때 더 자주 같이 해야 겠구나 싶어요ㅠㅠ
1~11회까지는 그래도 훌쩍훌쩍 정도였는데
어제는 아주그냥 엉엉엉 난리도 아니었네요
조카분 건강 어서 찾아서 행복하게 웃는날만 있음 해요~!!!
뭔가 끝맺음을 안한 이야기들이 너무 많아서. 시즌 2를 하더라도 시즌 1에서 중요 내용들을 정리를 하지...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