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아무런 근거도 논거도 없는 글입니다.
코인도 남들 돈 엄청 버는것만 보고 들어가야하나 말아야하나 고민만 엄청나게 하다가,
12월 말에 코인 폭등하면서 '이래도 안해? 무조건 오름. 안하는 넌 바보.' 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얼마 안되는 여유자금을 투자했었고...결과는...
한 10% 손해보고 얼른 팔았습니다.
팔고 그 뒤로 약간 올라서 '내가 너무 성급했나? 더 버텨야 했나?' 고민했지만 그 다음부터는 뭐...
최근 부동산도 엄청 강력한 유혹에 흔들리는 중입니다.
4억짜리가 1년만에 5억되고 1년만에 7억된 상태에서, (서울외각 20년된 소단지 아파트)
이게 내가 들어간다고 해서 2년 후 7억이 8~10억이 될 것인가 아님 7억이 5.5억 정도(느낌상 그렇습니다.) 될 것인가는 도저히 판단이 서지 않네요.
경험상, 제가 들어갈가 말까 하다가 막차타면 대부분 상투라서...
지금이 꼭지점일수도 있죠
대세 상승일지 하락일지 모르겠으나,
서울이 아직은 수도권 강자들에 비해 싼것 같습니다.
요샌 외곽들도 8억 10 억 이렇게 가던데요.
아이러니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