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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량을 통해 수익창출을 하지 않습니다. !!! 69시간 주도한 놈들 잊지 맙시다. !!! 권순원(숙명여대 교수) 김기선(충남대 교수) 권혁(부산대 교수) 엄상민(경희대 교수)
그래서 하나씩 다 샀어~ㅋㅋㅋㅋ
이 분 인생작이죠 ㅋ
우리동네 살았는데...이사갔는지 모르겠네요.
일없을때..슬리퍼 신고 세상편한 얼굴로
마실나옴
인생은 조희팔처럼
역시 멋진 분들입니다...
이것만 생각나네요--;
크
저는 남산의부장들 보면서 이성민이 진짜 박정희 실루엣 같을때 좀 숨 멎을거 같더군요.
그 뭐랄까 압박감 같은
인생은 운빨이라는 걸 가르쳐 준 킹덤 최애캐릭터 조범팔 ㅋㅋㅋㅋ
근데 임권택 감독님은 쫌 실망이네요 ㅠㅠ
촬영이든 뭐든 아랫사람들에게 화 버럭버럭 내는 사람들 정말 최악인데...
작품만 베스트로 만드는 게 최우선으로 삼는 것은 좀 아닌 것 같아요
영화 화장의 촬영 현장을 담은 영화 "백두 번째 구름"에서 보면 상갓집에 들어가는 단역들의 걸음걸이가 맘에 안들어서 계속 재촬영했던 걸 본 것 같은데 (영화 본 지가 좀 되어서 정확히 기억은 안납니다) 기억이 맞다면 예술가로써 예민한 것도 원인일 수 있겠습니다.
말그대로 단역인데, 감독보기에 오바해서 그런게겠죠.
촬영현장이라는게 수백의 스태프와 장비가 있는데 단역이 극의 흐름을 깨면 감독입장에서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단역 감정까지 추스려주는 감독은 몇 없을겁니다.
현장에서 바로 잘리기도 하고요..ㅠㅠ
태인호 씨는 '라이프'에서 조승우 친구(측근?)로 나왔어요. '비밀의 숲'에도 나왔어요.
예전에 선배들한테 잠자리, 밥 얻어먹으면서 배운건
나한테 갚지 말고, 후배한테 똑같이 해주라는 거였네요.
바람피다 걸려서 사무실에서 얻어터지는 장면 ㅎㅎ
조승우씨가 도시락 같이 먹자고해서 동생이랑 3명이서 먹었어요 ㅋㅋ 조승우씨 사람 되게 좋습니다 ㅋㅋ 동생보고는 연기해도 되는 얼굴이라고 하셨고 전 웃으면서 다른 좋은것도 많다라고 하셨지요 ㅋㅋ 알고보니 저랑도 동갑이었습니다 ㅋㅋ 사람되게 좋아요 ㅋㅋ 영ㅇ화는 춘향전이고 저는 이웃마을사또역이었습니다
승우형은 파도파도 미담만 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상황전개가 비슷하시네요 ㅋㅋ 진짜 한결같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