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짝 느껴지는 여친의 내음...다들 좋아 하시죠?
그런데 지인들에게 그 냄새 좋다고 하니 다들 이상하게 보더군요.
얼핏 그런 냄새로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고 그런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지인들은 그런 걸 모르는 것 같아 답답했네요.
모공분들은 똑똑하시니 이런 상식 잘 아셔서 제 느낌을 이해하실 것 같아 적어봅니다.
살짝 느껴지는 여친의 내음...다들 좋아 하시죠?
그런데 지인들에게 그 냄새 좋다고 하니 다들 이상하게 보더군요.
얼핏 그런 냄새로 마음이 안정되고 편안해지고 그런다는 글을 본적이 있는데...
지인들은 그런 걸 모르는 것 같아 답답했네요.
모공분들은 똑똑하시니 이런 상식 잘 아셔서 제 느낌을 이해하실 것 같아 적어봅니다.
Wisely, and slow; they stumble that run fast. . . . Fluctuat nec mergitur...
마져 체취 잘맞는 사람들이 있져 ㅎ 저도 지난 연애 경험들에 비추어보자면... 체취 잘맞는 친구랑 사랑 *-_ - * 할 때가 특히 남다르게 행복했던 것 같움...
누군가는 시각적인 자극이 있어야 반응하고.
어떤이는 듣는걸로.
어떤이는 맛으로 신경이 살아나고.
저도 냄새 쪽인것 같아요.
어떤 특정냄새가 나면
관련된 기억이 송두리채 기억이 난다던지..
편안한냄새에 무장해제된다던지..
냄새로 마음이 확 열리다던지 아니면 그 반대로 확 거부감들며 닫히던지..
사랑하는 사람은 서로 체취가 좋게 느껴져야 궁합(겉&속)이 좋다라는 연구도 있었데요. 친밀하게 느낀다. 싸운다. 같은 문항으로.
-비트 에서 민이가 로미를 회상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