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투자는 와이프랑 상의후에 합니다. 장기는 종목까지 단타는 이 금액이상 쓰지 않겠다고 이야기 하고 하구요. 성공할때는 어깨에 힘좀들어가지만 실패하면 안 그래도 속쓰린데 똥손 소리까지 들어야 합니다 ㅋㅋ 부부 재산은 공동 재산인데 저 사람은 왜 그 큰돈을 자기 혼자 움직였을까요. 진짜 이기적이네요.
당장 어디 들어갈 돈 없고 하락장에서 버티는 멘탈만 있으면 대출을 통한 레버리지도 경우에 따라선 유용하죠 요즘 금리상 1억 신용대출이라도 만기일시상환시 월 이자가 30만원도 안 나가거든요 또한 저금리로 억대 대출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소득이든 자산이든 버틸 여력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그럼 상환기한까지(보통 10년까지 연장되니까) 연 수익률을 금리 이상으로 낼 수 있냐는건데 욕심만 안 부려도(미국 지수 추종 ETF라든지 배당주라든지) 금리 대비 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본문과 같이 개별주 올인은 정말 정말 신중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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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finance.naver.com/item/sise.nhn?code=005380
근데 주식은 대출받아서는 못하겠어요..
상승 하락 명분이 딱히 보이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정보 비대칭성도 매우 크고.. 여유자금선에서 일부만 투자하는게 최고라고 봅니다.
들어갔다고 했으니...
그럼 펀드하면 백전 백승이...
개인 < 기관 < 외인...
ㄷㄷ
한전부지 땅값이 오를것 같은거면 인정...
주식이며 비트코인이며 다 해봤던 사람인데
돈을 벌었다면 그건 순전히 운이라고
차라리 로또를 긁으라고
테슬라, 아마존, 구글 등 많은 회사들이 운으로 돈을 번건 아니죠.
카카오, 네이버도 마찬가지고요.
시기에 따른 예측으로 돈 버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몰빵은 하지맙시다
조금 넣고 조금 먹든가..
사실 조금 먹을거면 맘고생 안하고 그냥 안하는게 낫죠
빚내서 주식투자라. 자살행위죠.
(드러난 상승요인이 명백함에도 주가에 반영이 안되어있는 상황.. 실재로 1년 반 후에 두배넘게 뜀..)
기회를 날려먹었는데
대출까지 해서 전재산 몰빵하는 마음은 알수가 없네요..
3대 기피 종목 : 주식, 펀드, 비트코인
아파트 담보대출?
제정신은 아니라고 봅니다
거칠고 높게 일으키다가도 잔잔하고 고요할때도 있으니..
몰빵은 언제나 악재죠..단타면 모를까
수익이 찍히나 손실이 찍히나..1프로만 등락해도 몇 백인데 하루에도 팔까말까 여기서 접을까 계속 고민하고 일도 손에 안 잡히고
주식이나 코인류는 투자한 돈을 싹다 잃어도 내 삶에 지장이 없을정도로만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공시보다 빠르게 움직이는걸 어떻게 예상하고 벌겠다는건지...
그래서 말씀하신 것처럼 여유돈해야만 이런 시간과의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것이겠지요.
부부 재산은 공동 재산인데 저 사람은 왜 그 큰돈을 자기 혼자 움직였을까요.
진짜 이기적이네요.
그런데 평소 거래대금이 몇 천 만원 밖에 안되는 종목은 소수 개미들의 반대매매에도 큰 하락이 옵니다ㅠㅠ
신용비율이 높으면 대형주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실제로 3월 19일에 평소 거래대금이 적은 소형주들은 하한가 가까이 찍은 종목들이 많습니다.
급반등 하였더라도 반대매매를 당한 계좌는 -100프로에 육박하는 수익률을 보여준다능...줄여서 깡통계좌
빚으로 하면 도박
충분히 공부한 후 자신이 감당할만한 금액으로 한다면 투자
라고 생각합니다
저 글쓴이가 이상한 잡주 산 거 아니면 지금은 다 복구되고 훨씬 올랐을수도 있습니다.
네이버주식이든 팍스넷이든 어디서든 KOSPI 주식 아무거나 찍어보셔도 바로 아실수 있습니다..
카카오, 현대차 뭐 아무거나 검색해보셔도...
근데 주식 초보들의 특징이 절대 KOSPI 주식 안사고 코스닥에서 잡주만 산다는 점.. 이부분이 걱정되긴 합니다.
종토방 = 쓰레기장
저분은 저런 무모함이면 주식이 아니라 뭘해도 실패할듯.....
자업자득이긴 한데 그 피해가 가족에게까지 가니...
일반 가정집에서 3억 대출이면...
전세 아니고 자가일 때 담보대출로 이자만 월 100만원 10년 분할 상환이면 원리금 월 250만원
총 한달 350만원씩 지출이 되야하는데...이걸 아내랑 상의도 없이 지른다고요?
게대가 출산을 앞두고 있으면 30대일텐데....월 350을 은행에????
이 돈을 갖다 바칠 정도의 재력이면...3억 대출을 받을일이 없겠죠
3억 정도는 그정도 자산은 충분히 있을겁니다.
헐! 설마 그걸 썼을까요...그건 단기 대출이라...반대매매 들어가면 바로 휴지조각되요 ㅡㅡ;
만약 그랬다면...저 분은..바로 신불자 되고 파탄의 길에 들어갔을 듯
그걸 알면 저런 만용을 부렸을까요 ㅋㅋㅋ
그냥 돈 빌려준다니까, 자기 기대수익률에 비하면 이자는 껌값이라 생각하고 지른 거겠죠.
제가 한때 그랬거든요 ...;;
장기적으로 상승 예상(희망)하고 있습니다.
존버하셔서 매도 수익 보시기를 기원합니다.
큰손이나 기관처럼 돈많은 사람(기관)들은 할인된 가격에 살수있죠.
BW, CB같은거 보면 이해되실듯요.
돈을 꿔주는데 채권을 주식이나 현금으로 받을수있어요.
주식이 오르면 오른 주식으로 받을수있고 떨어지면
그냥 빌려준 원금으로 받을수있죠.
돈적은 개미들은 시장가로 밖에 살수없죠.
http://www.donga.com/news/more29/article/all/20120219/44169636/1
이게 사실이라면 지금까지 가지고 있어도 회복이 아직도 요원한 상황이네요
거기에 대출이자 상환중일 거니 매달 들어가는 비용도 만만치 않을거 같구요
남들 하라고는 못하겠네요..
간혹 가다 대출까지 땡겨서 수익을 극대화 하는 분이 있긴 하지만 극소수죠.
요즘 금리상 1억 신용대출이라도 만기일시상환시 월 이자가 30만원도 안 나가거든요
또한 저금리로 억대 대출이 나온다는 것 자체가 소득이든 자산이든 버틸 여력이 있다는 뜻이기도 하구요
그럼 상환기한까지(보통 10년까지 연장되니까) 연 수익률을 금리 이상으로 낼 수 있냐는건데
욕심만 안 부려도(미국 지수 추종 ETF라든지 배당주라든지) 금리 대비 꽤 많은 수익을 낼 수 있지만
본문과 같이 개별주 올인은 정말 정말 신중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