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히히히님 나이드니까 귓바퀴에 귓밥가루가 밀려나와서 떨어져있곤하더라구요. 눈으로는 살색이라 잘 안보이지만요. 속에서 밀려나온다기보다는 옆으로 눕거나 활동중 움직임에 의해 나오는 것 같아요.
IP 211.♡.148.227
05-25
2020-05-25 08: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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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히님 제가 만성중이염이 있어서 평생 귀를 판적 없는 사람인데.. 어느 순간 또르르 하고 굴러나옵니다.
IP 112.♡.209.164
05-25
2020-05-25 0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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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너무 극단적이지 않나요? 보통 면봉을 쓰게될 경우 두번째 낱알?같은게 1~2개 있을때 간지러워서 쓰지 저렇게 뭉텅이로 들어가면 바로 병원갈거 같습니다.
IP 119.♡.5.9
05-25
2020-05-25 01: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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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귓구멍이 커서 면봉 넣고 빙글빙글 돌리지 않으면 귀지파는 느낌이 안나더라구요
이미오른혈압
IP 218.♡.150.69
05-25
2020-05-25 01:2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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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물귓밥이라 면봉이 아주 유용합니다... 귓구멍도 커서 면봉이 안에서 빙글빙글 돌아요... ㄷㄷ
=클린앙=
IP 116.♡.146.108
05-25
2020-05-25 01:2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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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오른혈압님 축복받으셨군요 ㅎㅎ
푸른밤파란달
IP 183.♡.126.22
05-25
2020-05-25 01: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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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귀이개 좋습니다. 저의 최애템입니다. 언젠가 한동안 바빠서 귀를 못 판적이 있는데, 갑자기 귀에서 툭 하고 뭔가 나오길래 줏어보니 좀 큰 모래알갱이 모양으로 뭉쳐져서 저절로 나오긴 하더군요. (하지만 평소엔 귀를 아주 못 살게 구는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습관)
평생 귀지를 파지 않으신 저의
아버지.. 갑자기 두통이 생겨서
병원가보니
귀 안쪽 피부에
귀지가 눌러붙어있었고
병원에서 귀지를 파내니
두통이 없어지셨답니다..
좀 큰분들은 괜찮아요(저는 커서 면봉으로..)
나이드니까 귓바퀴에 귓밥가루가 밀려나와서 떨어져있곤하더라구요. 눈으로는 살색이라 잘 안보이지만요.
속에서 밀려나온다기보다는 옆으로 눕거나 활동중 움직임에 의해 나오는 것 같아요.
언젠가 한동안 바빠서 귀를 못 판적이 있는데, 갑자기 귀에서 툭 하고 뭔가 나오길래
줏어보니 좀 큰 모래알갱이 모양으로 뭉쳐져서 저절로 나오긴 하더군요.
(하지만 평소엔 귀를 아주 못 살게 구는편-.-;;;입니다. 어렸을때부터 습관)
워티픽 이 짱입니다
칫솔 바닥에 낀 치약들도 깰끔하게 청소해줍니다 ㅎㅎ
면봉은 대부분 적정부분 들어가서 한바퀴 휙 돌리면서 나오지 않나요
가끔 왕건이가 떨어져 나와요.
뭐 어찌됐던지 파면 안된다는군요.
크던 작던 자연적으로 밀려서 나오게 되어있고 자주 파면 건조해져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고 하네요.
의사가 하지말라는 면봉질을 이렇게 많이 한다는게 놀랍
면봉으로 파면 중이염에 걸리기 쉬워요. 저 그래서 걸린 적 있죠.
면봉으로 파면 거의 다 저렇게 밀립니다. 그래서 살살 습기 제거하는 형식으로 하는데... 물기 많은 귀지가 있는 경우 저렇게 밀어넣어 쌓이면 청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있더군요. 그럼 이비인후과 한 번 가서 석션을 해주면 됩니다. 밀어넣어도 큰 문제는 아니에요.
절대 귀에 손대지 말라고 하시네요.. 약 계속 먹어도 잘 안 낫습니다..
귀 절대 파시지말고 파야할 일이있다면 이비인후과 가서 파달라고 하시면됩니다..
그럼 면봉으로 밀려 들어간 것도 나오겠죠??
근데 당장 좀 안쪽까지 더러워보이는거나 시원함 등을 생각하면 그냥 샤워하고 면봉으로 좀 바깥쪽은 될거같네요? ㅋㅋㅋㅋㅋ
항상 며칠 뒤에 귀 아래 턱관절 쪽이 지끈지끈 아픈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이유인지 모르고 턱이 아프니 턱관절 문제려니 했었는데
면봉 사용안한 후에 싹 없어졌습니다.
귀 쪽으로 해서 턱까지 면봉으로 인해서 염증이 생겼던것 같습니다.
면봉 사용 안해야 할 듯 합니다.
꼭 파줘야할것 같은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