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 매물대는 같은 6천인데요...
오피스텔은 취득세 등 세금으로 내야할게 시가의 4.6%로 알고 있어요. 관리비는 7.5만원정도?
가격도 몇년전부터 쭉 우하향이구...
오피스텔은 2014년에 준공된건데 당시 시가 7500 전세 6500이었구요...
월세는 보증금 2400만에 월세 25만 보증금 250만에 월세42만로 올라왔어요.
원룸의 경우 신축 풀옵션 6천인데 관리비 월 5만원이에요.
그리고 LH전세대출은 되는데 전세보증금대출은 안된데요. 집주인이 이것저것 서류떼다 할거 많다구...
또 물어보니까 공동소유라고 하네요. 그리고 세입자 보증금은 다 합쳐서 7천정도된다고 하구 은행채무는 2억5천? 정도라고 하네요.
그런데 건물자체 시가는 14억? 정도라구 공인중개사가 말하구 무슨 일 생기더라두 공인중개소 1억짜리 보험 있다고 하면서
개인간 거래 아니라고 말하더군요...
전세가 6천인데 왜 세입자 보증금이 7천밖에 안되냐고 하니까 전세1명 나머지 싹 월세라구 말했어요. 그리고 전세 1명은
4500에 들어갔다구 하네요. 저랑 평수도 같은데 말이죠. 방 위치라든가 가구라든가 그런게 좋지 않아서 그렇다고 하는데
신뢰가 떨어지는거 있죠...
둘다 걸러야 할지 고민이네요...
아니면 걍 오피스텔에서 사는것도... 전세로 들어갔다가 홀라당 보증금 까지는 것보다
오피스텔에서 감가상각당하는게 그나마 더 나으니까요..
감가상각 아깝다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월세로 들어가서 돈 까이는 것보단 낫다는 마인드에요.
2. [그런데 건물자체 시가는 14억? 정도라구 공인중개사가 말하구 무슨 일 생기더라두 공인중개소 1억짜리 보험 있다고 하면서] 웃기시네 공인중개사 문제생기면 입닦고 보상도 안할거면서... ㅡ,.ㅡ
3. 저라면 다세대 말고 다가구 전세는 안들어갑니다.
4. 오피스텔 매매 비추
결론은 더 나은 원룸이나 다세대나 오피스텔 전세 찾으세요
절대 안됩니다.
보금자리론 같은 경우 6억이하 아파트(주택) 에 대해서 가격의 70퍼센트까지 대출나오는거 아시죠?
오로지 생애 첫주택일때만... 인생 단 한번의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