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도 노력해야됩니다
맨날 하는거처럼 달려들어서 쓱 끝이러지.말고
좀 변화를 줘야.. 물론 부부 대화를 통한 변화여야겠죠.
저번에 무슨 영화 봤는데 제목이 기억 안나지만 중년 부부 섹스리스 부부 이혼하려고 하는거였는데 중간에 노력하는 이야기 나오는걸 보고 아.. 저러면 안되겠다 싶어 진솔한 이야기를 쫌 했더랬습니다
뭔가 이상한 글이지만 결론은 부부관계도 노력이 필요하다
추가) 저도 애 둘인 유부남인데 애들 재우고 하는데 말이져 기껏분위기 잡았다가 애들깨서 안될때도 있지만 그래도 노력해야죠 ㅎㅎ
추가2) 신혼때만큼 많이?는 아니지만 한번은 해도 만족하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딸에게 해달라고 시집보낸거였습니다.
빨리 장모님에게 전화하셔서 다시 물어보세요.. ^^
남서방 무슨일인가?
장모님.. 이게 맞나요? 전 10년 동안 모르고 살았습니다.
누가 이런 이런 헛소문을
알리에서 다른건 괜찮은데 부랄? 모양 장난감은 잘 구매하세요.
저 세관에 걸렸나봐요. ㅋㅋ
관련 짤은 다음 분께서...
제가 요즘 넷플릭스의 빌리언스를 보고 있어서...
뭔가 딱 와닿는군요...-_-;
잔소리를 한 번 할 때 마다 성욕은 감퇴됩니다.
부부의 섹스는 서로의 짜증, 미움을 케어해야만 개선됩니다. 대화+행동 개선만이 해결책이라 봅니다
머슬링은 레슬링을 위해서 하시는 건가요??? ^^
불토 되세요~
+1
살 맞대고 살아야 부부. 친구처럼 지낸다지만 핑계라 봅니다.
섹스없으면 정말 사랑도 없어져요. 사실 생물학적으로도 남녀간 사랑이라는 감정이 섹스를 위한거니..
인기가 있어서 그런지 자막까지 있더군요 그거 제목이
극한직업의 그것을 뛰어넘얶네여 ㅋㅋ
여보 씻다니 그게 무슨말이야?
그렇게 몇 번 거절당하다보면 할 생각이 싹 사라지죠.
별거 아닌거 같은데 마음에 크게 남더군요.
되게 우울해지는 날이 있는데 마침 이 글을 봤네요..
이쪽 문제는 그냥 포기하고 다른 부분으로 커버하는게 낫습니다. 솔직히 말하기도 어렵고 설사 되게 쑥스러운거 참고 어렵게 이야기 한다 한들 잘 풀리지도 않습니다.
타고난거라 노력도 정말 잠시 뿐이고 곧 원래대로 더 어색하게 돌아갑니다.
이상적인 해결책으로 대화해라 대화해라 하는데 이건 경험상 한쪽의 노력으로 되는 문제는 절대 아닙니다. 쑥스러워서 그러는게 아니라 평생 단한번도 들이대지 않을 정도로 애초에 성욕이 거의 없거나 좋다기보다 아프다고만 느끼는 사람이 절반은 되는거 같습니다...이런 배우자들은 관계 자체가 어쩌면 두렵고, 피할수 있다면 피하고 깊은 행사일수밖에 없죠..
연애할때 잘 살펴보고 어느정도 성욕있는 분이랑 결혼하는것만이 해결책입니다. 성욕이 있다는 자체가 부부관계를 통해 본인도 활력소를 얻는다는 이야기니까요..1년에 한두번 들이대는 거의 성욕없는 남자조차도 의무감으로 대하는 배우자를 보면 인생 참 쓸쓸해지더군요...
공대생 대부분 여자경험도없고 쑥맥으로 살다가 나이차서 만나는 사람과 그냥 결혼하게 되는 경우가 허다한데..복불복이라고밖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