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준비 다 해놓고. 취사를 깜빡 했구나 방금 깨달았습니다 ㅜㅜ
사진은 밥 기다리는 19개월 ㅜㅜ아들내미
일단 치즈부터 먹였네요
하루지나면 사진은 삭제 할께요
기록 하는 재미를 느끼자
옛날엔 엄마가 옆집 가서 밥 좀 얻어와..아들..그랬는데..이젠 햇반..ㅋ
뒷모습만 봐도 이쁘네요.
아님 가리는 거 없이 다 잘 먹나요??
그런거면 간식을 많이 먹이시는 겁니다.
절대 인풋 없이 아우풋이 나오는 일은 없습니다.
많이 먹네요.
여자들이 밥 조금씩 먹는데 살쪄 하는거 생각나네요..
알고보면 단 커피에 조각케잌에 각종 간식들.......
햇반...
사진 만랩이세요
타요 좋아~~❤️❤️
일반적으로 저리 많이 있나요?
보통 저것보다 많으면 많지, 적진 않을꺼예요.. 직접 사주는거보다 사주는거 반 받는거 반일듯.. ㅎㅎ
생각해보니 둘째도 저때쯤 먹는거만 보이면 다 달라고 때쓰고 그랬던거 같은데 열병 앓고 난 후는 밥을 좀 안먹으려 해요
26개월인데 아직도 분유를 찾아요
와이프나 저나 둘째가 고민거리죠.
네 밥은 쳐다도 안보다가 어린집에서 죽으로 시작해서 지금은 밥을 조금씩 먹기는 해요.
한참 먹을때는 식탁위에 올려달라고 때쓰던 아이가 갑자기 밥은 쳐다도 안보니 걱정이 많았었지요
안아프게 건강하게 잘 키우셔요
하지만 몇십년 뒤
손주가 하무늬 나 배고빠~ 한다면...?
역시 애들 키우는집 모습은 다 똑 같군요 ㅋㅋ
우리애도 좋아하는데ㅎㅎㅎ
우리애들 이유식할때가 생각나네요.
첫째는 이유식을 줬더니 그걸 먹는게 아니라 온몸에 머드팩 바르듯이 바르더라구요. ㅋㅋ
ㅋㅋ 거리면서 사진찍다가 여보님께 등짝을.... 훌쩍...
어느덧 36개월 꽉 채워서 아침에 눈 뜨자마자 순번정해주네요
'오늘은 아빠아빠아빠가 우유 주세요' ㅎㅎ
이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