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 기자는 최근 이혼 문제로 마음이 심란하다. 바로 아내와 재난지원금 문제로 갈등에 휩싸였기 때문이다. 아내가 "당신이 평소에 정부에 한 말도 있으니 이 돈은 그냥 기부합시다"라는 말이 불씨가 됐다.
J 기자는 지난달 정부의 재난지원금이 혼란을 부추긴다는 기사로 기자들 사이에서 일약 스타덤에 올랐으나, 정작 자신은 뒤에서 몰래 재난지원금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기부를 원했던 아내의 명의를 도용해 아내의 지원금까지 착복한 것으로 밝혀져 적지 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J기자는 동사무소를 방문한 아내가 누군가 자신의 이름으로 지원금을 받아갔으니 신고를 하자는 말에 "뭘 그런 공짜돈을 신고하냐"고 답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수상히 여긴 아내가 집요하게 추궁하자, 떨리는 목소리로 "S사의 최신 핸드폰이 너무 갖고싶어 자신이 충동적으로 저지른 일"이라 자백했다. "비록 여론몰이용 허위기사를 작성했지만, 수중에 돈이 들어오자 눈에 보이는 것이 없던 것이 현실"이라면서도, "정부의 지원금이 나같은 파렴치 남편을 양산하는 미끼가 되는것 같아 걱정"이라 말해 또다른 파장이 예상된다.
일각에서는 이를 두고 "반성의 기미도 없고 자신의 파렴치한 행위를 일반화 시키는 매우 질이 나쁜 사람"이라는 말을 하기도 했다고.
한편, J기자의 아내는 "겉과 속이 다른 이런 남자랑은 부부의 연을 끊고 싶다"며 이혼소송을 준비하고 있다.
http://www.ddanzi.com/index.php?mid=free&document_srl=623532760
판사님 이 글은 저희집 고양이가 퍼온 것입니다.
국가재난지원금은 세대주로 한번에 나왔는데,
그전에 지자체 것은 자녀는 부부중 한쪽이 같이 신청할 수 있는데 부부는 따로 신청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픽션은 픽션으로 봐야하지만...
그럼 아내가 세대주?
기사를 쓰랬더니 소설을 쓰고 앉아있네!!
언제 기사를 썼겠냐마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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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를 "좌편향, 음모론적" 두 단어로 표현하는건 우편향, 음모론적 진영의 논리더라구요.
딱 그쪽 영상만 보고 빠져있는 사람들의 반응
제 문장을 다시 보시죠
김어준 싫어하면 우파라고 이야기한적 없습니다 ㅋㅋ
-> 이 부분에서 10점 만점의 10점 주겠습니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
PPL 까지... 투잡으로 드라마 작가를 해도?ㅋㅋ
근데..지원금 가지고는 택도 없을건데...ㅋㅋㅋ
조만간에 소설가가 기자되고 기자들이 등단할 날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파렴치한 남편을 양산중이라고?
자신의 욕심과 평소의 행실 때문에 O
괜히 세금 더 내야하는 젊은 사람들이 불쌍하다는 둥 하면서요.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한푼이라도 더 받으려고 진상짓 합니다. 옆에서 받기 싫으면 기부하시라 해도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