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집은 위안부 할머니들에 관심 가져본 분들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후원해 본 곳일텐데...
단순히 돈 문제가 아니라, 땅 투기라는 탐욕이 가득한 종교가 제대로 얽혔네요.
땡X의 땅 이야기...
"우리 땅인데."
"산 땅이 아니야?"
"700평인데..."
인두겁을 써도 저러진 못 할텐데... 보다가 뚜껑 열렸습니다 -_-;
지금 이사회 회의 나오는데...
"100명 수용 가능한 요양시설 만들어서, 할머님들 많이 돌아가시고 하니 앞으로 요양시설로 확대해나가야 한다."
"50억이면 한 달에 이자가 얼만데." "캐피탈은 더 쎄."
와... 땡중이라는 말이 전혀 아깝지 않네요.
돈을 위해서 위안부 할머니들을 이용해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