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전 교수는 또 “이번 총선에서 처음으로 한번 미래통합당을 찍을까 했는데 안찍었다”며 “인물만 괜찮다면, 웬만하면 찍으려고 했는데 웬만하지 않았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이준석 후보, 하태경 후보였다면 표를 줬을 것”이라고도 했다. 토론을 주최한 오신환 의원은 “정권이 잘못해도 웬만하지 못했던 미래통합당,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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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하태경 지역구면 뽑았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은영.A
IP 218.♡.249.49
05-15
2020-05-15 15: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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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노회찬 같은 훌륭한 분들에게 묻어간 덕분에 그나마 사람대접 받았었는데... 이제 쓰레기통에 들어가 앉았네요. 애잔합니다.
휴식좀
IP 117.♡.252.18
05-15
2020-05-15 21: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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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진 이란 말이 아깝네요...에혀
레이너17
IP 223.♡.53.195
05-15
2020-05-15 15:2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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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이제 부고도 보기 싫어요
GrayBlue
IP 61.♡.177.28
05-15
2020-05-15 15:3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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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통당에서 저렇게 써먹으면.. 보통은 버려지죠.. 근데 이렇게 버려지면 그냥 버려지는게 아니라 처절하게 버려지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석사출신 전직 지방대 교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입만 살아 동동 뜬 '평론'으로 인생 허송하지말고 차라리 직접 '정치'를 하소.
미리 알박기하는 거나요? ㅋㅋ
니가 사는 그집 아니 그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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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하태경 지역구면 뽑았을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통은 버려지죠..
근데 이렇게 버려지면 그냥 버려지는게 아니라 처절하게 버려지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진씨가 주목받는 마지막 모습을 보고 있다고 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근데 미통당이 버릴 패인데...
고졸총장한테 굽신대고 얻은 경력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심 상해서 사표 던졌다더니, 딴에는 자랑스러웠던건가 아니면 유일한 경력이라 포기할 수 없었던건가...
진중권이 저기서 저런다고 미통당이 혁신한다고 생각하는사람 몇이나 될까요. 권위가 없는 사람인데요.
다음 초청인사 김경율 부를듯
개인적으로는 항상 설마 설마 했었는데, 직접 보니 사람 참 무섭게 느껴집니다.
지금까지 해왔던 말들은 저~기 똥간에 버렸는지...
정말 부끄럽지 않은지 모르겠습니다.
지금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기분탓인지 모르겠는데 인상도 확 변했어요.
.. 반대편에 있단 사람이..
유연해도 너무 유연하다...정체성이 저렇게 쉽게 바뀌기도 쉽지 않을텐데,,,
정치보단
조중동 주필자리 노리듯..
안심입니다.
그간 행적을 보면 답나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판단했습니다.
라고 말하기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긴급재난지원금도 잘 받으셨으려나...
더 이상 기더기들의 진보논객이란 개소리가 안나게 되서
저런 쓰레기를 데려다 강연을 듣고....
변희재, 짖중권, 하태경. ㄱㅅㄲㄷ
소진하려고 애쓰나 봅니다.
적폐들보다 더 드러운 쓰레기
태워서 없애버려야...
둘 다 진보 지식인 이나 민주 투사인척하다
수구 통합당 동조 세력으로 노선을 갈아탓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진중권은 자기를 키워준 총장을 정부에서 물러나게 하자 그 복수로
변절한게 아닌가 합니다.
김문수는 TK 출신이고 진중권은 TK 사기꾼 고졸 총장 기생충 노릇했고
결국은 TK 진영으로 합류했다고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