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그에 대한 답변
미추홀구청장입니다.
이태원발 집단감염의 유탄을 맞은 심정이 매우 무겁습니다.
미추홀15번 확진자의 동선조사 비협조는 특정 교회 교인 600명, 특정 학원 관계자와 학생 138명을 미추홀구청 운동장에 급히 마련한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로 불러야 하는 사태를 일으켰습니다.
학원과 교인 접촉자들에 대한 선별, 연락의 과정은 5월12일 저녁부터 13일 아침까지 밤새 이뤄졌습니다. 확진자 이송과 집주변, 이동동선 방역도 새벽에 이뤄졌습니다.
제2의 신천지 사태를 만들지 않기 위해,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와 담당 공무원들이 밤새 뛰어다녔습니다.
교회 관계자들을 설득해 교인 600여명을 한꺼번에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로 오게 한 것 역시 선제적 조치들입니다.
순식간에 모습을 갖춘 워크스루 선별진료소는 선진 방역체계 중 한 모습일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언론의 ‘거리두기 실종’과 같은 기사는 저희 공직자들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워크스루 선별진료소가 차려지고 교인들 수백명이 한꺼번에 몰린 상황에서 운동장 스탠드에 대기석을 마련하는 과정에 일순간 거리가 지켜지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사진기사에 나온 모습으로도 스탠드에 주민들이 빽빽이 앉아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실상은 다릅니다.
대기석의 주민들은 모두 좌석 1~2개 가량 거리를 두고 앉았습니다.
그럼에도 사진 각도에 따라 다른 상황처럼 보일 수 있었습니다.
검진 대상자는 교인 600명, 학원 138명이었는데 도합 609여명이 오늘 구청 선별진료소를 찾아주셨습니다. 이또한 선진 방역체계 한 축인 주민협조의 결과일 것입니다.
검사를 못 받은 분들은 끝까지 연락을 드려 모두 받도록 하겠습니다.
저희는 아직 지치지 않았습니다.
처음과 마찬가지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www.facebook.com/sumteac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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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가 있을수 있는, 감안할 부분이 있어서 댓글을 답니다. 해당보도와 다른 보도 사진을 비교해서 보니, 구청장이 올린 사진에서 보듯이 오전까지는 비교적 잘 지켜진것 같은데, 오후에는 오전에 비해 사람들끼리 붙어앉아 있기도 한 부분도 있습니다. 저도 뉴스를 보다보니 추가로 찾은 사진이 있어 추가로 올립니다.
기레기가..... 조작을....한게...
합리적인 의심이 드는게 맞겠죠.
욕도 아까운 기레기들
"매우 선명한 악의를 가진 선동으로 행정력 소비"에 대한 죗값을 받아야 마땅하겠지요?
해당 문장에서 부적절한 부분이 제게는 딱 한글자 이외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님” 한글자가 부적절합니다
이거는 대놓고 쓰레기네요
심한욕!!!!
안가보고 우라까이 했니???
기사 찾았습니다.
임세영 기레기 찾아보니 스포츠 선수 찍는 카메라 기자인것 같은데
망원으로 교묘하게 쓰레기짓 했네요.
댓글로 찰지게 언급해줘야 조금이라도 긴장하겠죠.
언론의 자유도 있지만 자유에는 책임도 있어야
클릭시켰음 임무끝
참 악의적인 기사입니다.
이러니 기레기 소릴 듣죠.
/samsung family out
이 기발새끼들은 이 사회의 아무런 생산적인 일을 하지 않고 빌붙어 사는 기생충이고 바이러스다.
/Vollago
진짜 짜증나네
기로나들아...
기레기주제에 국민으로서 넘치는 대우받고 살면 조용히좀 살길
참 오래도 해처먹네
이런 기더기들 쓸어버릴 살충제같은건 없나요?
당연히 기레기로 임명하노라..
그러고 월급받아 쳐먹고 살죠
그게 기레기라는 직업입니다
아마 저 기사도 저기서 막 번지길 간절하 바랐을거에요 그런 인간들입니다
저런것들과 비교당하게 해서
기레기는 세계 공통인듯.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957166?combine=true&q=%EB%A7%9D%EC%9B%90&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사진 찍은 각도 보니까 노렸네요.
정면에서 찍어도 될것 뭐하러 저기서 몰래 찍어 ㅡㅡ
검사체계 불신을 주려는 의도.
처벌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