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남자입니다.
나름 지방에서 공부 잘한다고 소리 듣다가 서울로 대학생활...
대학원 2년 다니고 나와서 유학준비 하겠다고 1년 반 백수 (이때 공황장애 처음 왔네요)
대기업 가보겠다고 취준 2년 백수
중소기업 2년 다니고 회사 망해서 나와서 6개월 백수
중견기업 1년 다니고 공황장애로 나와서 1년 백수 (지금까지 약을 먹고 있네요)
다시 중소기업 1년 다니고 실적 미달로 권고사직 2년째 백수네요
공시생 1년 반차입니다.
괜히 중소기업 다닐때 결혼해서... 웬수 소리 들으며 언제 소박맞을지 모를 눈칫밥 먹고 삽니다.
처음에는 나름 호기롭게 시작했는데, 이제는 진도도 못나가고 하루에 남들 2시간~3시간 정도밖에 공부도 못하는데 곧 시험이네요.
서울로 올라오신 어머니께서 울먹이실 때는 안 울었는데
거울을 보며 스스로의 표정을 보니 눈물이 납니다.
어디 말할 사람이 없어서 글 쓰고 갑니다.
혹시 아이가 있으시다면 아이 자는 모습 보고 있노라면 내가 너를 위해서라면 못할 일이 없다 라는 마음을 먹게되더군요.
잘 될겁니다. ^^
다시 응원합니다.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
저도 30대 중반인데 우울감때메 몸이 상하는건지
몸이 상해서 우울해지는건지..
오늘 몇년만에 자전거 한번 타고 왔네요
이대로는 도저히 안될 것 같아서 작은것부터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프로즌을 보고 제가 제일 좋아하는 대사가 됐어요.
어찌되었든 지금 내딛어야 하는 다음 발걸음이나 제대로 내딛어야지...라고 속으로 읇조리면 마음 편해지더라고요.
댓글이 저에게도 힘이 되네요
안나의 노래 찾아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다시한 번 세워보시는 게 어떨까요. 그동안 참 고생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희망을 잃으면 그때 인생이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100세 시댑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끝까지 투쟁하시죠. 저도 그러려고요.
이게 뭐하자는건지.. 참 ...
힘내세요!
/Vollago@
응원합니다.
클리앙에 따뜻한 분들이 많네요 저도 같이 위로받고 갑니다
화이팅입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멀리보고 하나씩 해보시죠.
응원합니다..
인생은 마라톤이라고 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도전 하시구욤~
준비하시는 시험 잘 준비하세요~
유산소 운동을 매일 1시간씩하고 공부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본인과 잘 맞으시는 일을 찾으실껍니다~ 화이팅!
인생깁니다.
저도 대학원다니면서 우울증오고..힘들었는데..
이제 괜찮습니다. 마음을 바꾸니깐 우울증도 극복되고 하는일도 잘됩니다. 힘내요!!
물론 공무원이 빨리 된다면 좋은 일이지만 일단 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주위를 보면 포기만 안하면 결국 전부 되도라고요!!!
지나가면 다 추억됩니다. 꼭 합격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부모님 눈치 보시면 삶이 더 피폐해집니다
나에 포커스하고
몸부터 건강하게 공부는 조금해도 하루 두시간 운동하고 햇살쪼이고 근력이 생기면 마음도 강해집니다
힘내세요! 전 훨 더 고단한 나날이에요
근데 지금 하는 일을 좋아해서 눈이번쩍 떠져요
힘내세요. 늦은 건 없더라구요.
다 지나가는 길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이 길이 지나면... 밝은날 좋은길 따뜻한 바람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들을께요.
공감이 참 많이 됩니다..
그래도 아주 조금씩이지만 더디게 부족함을 채워나가고 달라질 내일을 위배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저와 비교해서 배부른 걱정 하시는거라고 말씀드리려는게 아닙니다.
남들보다 글쓴이님과 저는 그저 아직 때가 오지 않은것 뿐이고 나아가는 속도가 조금 느릴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천천히 생각해보면 대학완도 졸업하셨고 짧지만 사회경험도 있으시고 그래도 아직은 무언가 할수있는 건강함이 있으시니 물들어 올때 저을 노는 준비된게 아닐까요?!
곧 힘차게 노젓고 그동안 준비해온것들 맘껏 뿜어낼 날이 오실겁니다. 저도 심리적인 부담감과 상황적인 압박감이라든지 어떻게보면 비슷한 상황인지라 글을 읽으면서 제 모습이 많이 보였습니다.
저도 생각도 많고 사서 걱정도 많은편이라 가끔은 우울하기도 한데, 그런 부정적인 감정이 진짜 가랑비 같아서 어느순간 옷이 젖다 못해 제 스스로를 물속에 잠기게 만들더라구요.
지금 할 수있는것들. 아주 사소한거라도 나에게 행복감을 주는것들에 집중해보시고 조금이라도 기분전환 하셨음 좋겠습니다 저도 클량에서 털어놓기만 해도 많은 위로가 되더라구요 . 너무 답답하면 오늘처럼 글을 남기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같이 힘내요!
형 힘내요!!!!!!
어느쪽이든 좋게 바뀔거라 확신합니다. 제일 힘든 골짜기 넘어가고 있다고 생각합시다 우리.
힘내세요!!
갑갑한 심정 당사자만이 알겠지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두 잘 참고 이겨냅시다 힘내세요
운동 안하면 우울해지기 쉽습니다.
주위에서 평가하는 나보다 나는 훨씬 더 괜찮은 사람입니다.
화이팅~~!
너무 억지로 힘내지 마세요. 마음이란것도 억지로 힘을 내면 힘이 딸리더라구요.
그리고 나이가 들수록, 운동이나 인위적인 노동을 통해 흘리는 땀이 의외로 보약이라고 봅니다.
일주일에 딱 주말 하루라도 몸쓰는 알바라도 할수 있으면..
주기적으로 계획하는걸,,.조심스레 권해봅니다.
(참고로, 일하실때 돈 안받고 무상으로 도와준다는 마음으로 일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돈은 보너스개념)
저도 그래서 여기까지... (결혼 12년차)
지금도 좌절하지만, 그 사람 이겨볼 때까지 한 우물만 파고도 있습니다.
뭐, 저도 첫번째 회사(중견기업) 다닐 때, 지금처럼 대리기사 시스템 잘 안되어 있을때,
아이 하나 생기고 투잡뛰었어요. 그러면서 영어 공부 다시하고, 하루에 4시간 잤나? 지금은 조금 더 큰 회사 들어왔습니다.
경력이직 도전 2년만의 일 이었죠.
그래서 서울 변두리에 작은 집 5년전에 마련했습니다.
힘내세요~~
시험 잘 준비하셔요~!! 화이팅!!!
그러면서도 공시 준비하시는거 보면 정말 대단하십니다!
한걸음 한걸음 무겁고 힘드시겠지만 우직하게 시간이 걸리시더라도 나가신다면 꼭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무엇보다 정신 건강이 우선입니다. 힘내시고 한시간 일분이라도 행복한 날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공을 다지시고, 하나 하나 차근히 준비 하십시요
참 세상 내맘같지 않더라고요..
힘내세요
그래도 여기가 모두들 좋은신분들이 많아서,,,위로가 많이 될겁니다.
시간이 해결해준다는 말이 마냥 맞는말도 아니겠지만, 버티다보면 좋은날 올거라고 얘기해드리고 싶어요. 차근차근 조그만 일부터 하면서 버티시기 바랍니다. 건강하시구요.
인생은 기니까 천천히 가시라는 말 드리고 싶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좋은 일 있기를 빕니다!
저는 이말을 살면서 제 인생의 지침으로 여기고 있습니다.
이런말이 응원이 될지는 모르겠으나, 힘들일이 있다면 그 또한 지나 갈 것이고, 인생사 새옹지마라고 지금까지 죽도록 힘드셨다면, 앞으로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실 겁니다.
앞으로 하시는 일이 잘되어,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그랬듯이요.
인생 좀더 길게 보시고 어제 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가봅시다!!
별 도움안되요. 그냥 저도 비슷한 시절을 겪은
중년아재로서 드리고 싶은 조언은 그냥
유튜브나 미드보지말고 많은 책을 읽으세요.
그게 자산이 되고 삶의도구가 됩니다
그냥 소설, 교양, 에세이, 경영등등 장르
무관하게 텍스트를 계속 흡수하세요.
스펙과 취업을 위한 독서말구요
수능, 군대, 취업, 결혼...
제대로 된 멘탈을 잡고 사는 게 더 이상할 정도인 것 같아요.
하나의 기회로 다가와야 하는데,
하나의 필터 또는 하나의 관문이라고 생각하게 되니
내가 여기서 걸러지면, 내가 여기를 통과 못하면
루저, 패배자가 되어 버리는 현실이죠.
그럼에도 내가 가야할 길을 좀 더 대의적으로 바라본다면,
아주 조금은 그 마음이 나아질겁니다.
내가 세상을 한 번에 바꾸진 못해도
내가 겪었던 억울한 일들을 하나씩 소리 내고 하나씩 건의할 때,
내가 세상의 주인이고 내가 세상의 개척자가 된다고 믿습니다.
헛소리 같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누구든 인생은 덧없습니다.
다만 좀 더 내가 나의 가치를 알아갈 때 나로서의 자존감이 생긴다고 봐요.
누구도 어렵고 힘들고, 누구도 제정신 갖고 살기 쉽지 않습니다.
힘들면 앞만 보지 말고 뒤도 바라보고, 옆도 바라보고,
다시 달릴 준비가 되면 앞을 보고 달리세요.
선생님은 의미있는 존재고 소중한 존재입니다.
저는 공부를 잘하지는 않았지만 어쩌다 서울와서 20년째 생활중인데, 서울에서 생활이 안맞아서 고향으로 돌아갈까 고민중입니다.
아니다 싶으면 과감하게 접고 새출발 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뭔가 할려고하면 오고 멘탈 나가고 주변 사람들에게
미안해지고 그런 내 자신이 답답하고 슬프고..
저는 지금 많이 나아졌어요.
여전히 알프라졸람쪽 약을 복용중이지만
감약 시도중입니다. (심발타+부스트론+자낙스)
사실 주변에서 뭐라해도 본인이 제일 힘들고
저 역시 결혼 후에도 응급실을 일주일에 5~6번을 갔습니다.
(매일 그것도 밤~새벽시간에)
제일 가까운 부모님께서도 옆에서 보고 있자면
가족인데도 힘들어하시는게 보이고 눈물도 보이시고
제 아내도 나중가서는 똑같은 증상이 생겨 응급실을 전전하고
거기에 대한 죄책감은 말로 표현이 안됩니다.
저보다 심하실지 그렇지 아니하실지는 모르겠으나
중증도를 떠나서 본인 의지가 중요한것 같습니다.
약 필요하면 드시고요,
병원 필요하면 가시고요,
울고 싶으면 우시고,
화내고 싶으시면 화내세요.
그래도 이 모든걸 감싸주고 안아줄곳은
오직 '가족'뿐입니다.
부모가 자식을 위해,
조금 풀어 말하자면..
우리 부모님께서 나를 위해 이제까지 계셔주시고
길러주시고 키워주셨으니 나도... 부모님을 위해서라도
어떻게든 살아나가야 합니다.
나를 품어준 내 가족을 위해서 말이죠.
제가 그 어떤 위로의 말로도 표현 못할 만큼
힘드실거란걸 알기에 "힘내세요"라는 말씀은 드리지 않을께요.
내 주변에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나보다 더 힘들게
살고 있습니다.
너무 위만 보시지 마시고 한번씩은 아래도 보시면서
발걸음 맞춰보시는게 어떠신지요~
혼자만 괴로워마시고 와이프분과 함께 고민하고 앞일을 준비하세요.
어떻하면 지금보다 나아질까 함께 생각하세요.
그리고, 힘든때일수록 혼자 발버둥치면 늪에 있는 것처럼 벗어나기 힘들더라구요. 친구든 직장 선후배든 자주 만나시고 정보도 주고받고...
저도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미래의 모습을 상상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운내세요...
나이가 중년에 들어 뒤돌아보니...별것 아닌것들로 참 많이 힘들어 했던 젊은 날도 많았고
별것 아니라 치부하고 넘겼던 것들이 참 중요했던 것도 많았더라구요.
앞으로도 그렇겠죠...중요한건 뭔가 하고 있어야, 움직이고 있어야 한다는 겁니다.
가만히 있으면 그대로 입니다. 생각하시고 행동해세요. .그래야~ 변화가 생깁니다..
Just Do It!
결혼도 하셨으면 자기몸 사리지 말고 죽을때 까지 한번 뭔가를 해보시면 나중에 후회가 없지 싶습니다.
열심히 살고 계시니 분명 성과가 나올 날이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인생은 파도라 하니 곧 상승할 운으로 보입니다.
기본적으로 학습능력이 있는 분이신데 준비하는 시험에서 좋은 결과 기다리겠습니다.
와이프도 같이 반강제 백수라.. 그와중에 다행히 아이는 없는 상황이네요.
같이 벌어 놓은 돈 소진해가는 상황에 올해안에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학원다니며 스킬업하고 있습니다.
올해안에 모아 놓은 돈으로 버티다 돈 다쓰기전에 이거 안돼면 이제 나이도 있고..
외주벌이로 돌아서거나 다른 다양한일 해가며 살아가야하지 싶네요.
회사에 들어가서 안정적이게 노후 맞이하면 좋겠지만...
뭐 어떻게든 살고자하면 살아지겠지 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기운 잃지 마시고 으쌰으쌰 해봐요!
너무 뜨거우면 내려 놓게 되어 있습니다.
지나고나면 항상 별일 아니더라고요..
군대도 잘 다녀오셨잖습니까!
위로가 될지 모르지만...한때 바둑세계에서 정상이었던 이창호국수의 바둑 한판이 생각납니다. 외로운 돌이 공격을 받기 시작하는데..이국수는 핍박을 받으면서도 대책없는 중앙을 향해 그냥 그냥 물러나는 ..앞이 잘안보이는 형국의 바둑이었는데...묵묵히 묵묵히 견디어내더니만...결국 그판을 이겼습니다. 힘들지만 버티고 버티면 또 앞을 열어주는 것이 인생이 아닌가합니다.
저도 한때는 앞은 안보이고 뒤는 무서워서 돌아보지도 못하는 순간들이 있었지만...어찌 어찌 견디다보니 지금은 그나마 숨을 돌리고 있습니다.
힘내세요.
힘든 시기.. 이 또한 지나가서.. 조금 더 여유로운, 조금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이 함께하길 바래봅니다.~!!
화이팅~!!
저도 우울증 심하게 앓을때 이 노래 듣고
많이 위로가 되었었어요.
절대로 약해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뒤쳐지면 안된다는 말대신
지금 이 순간 끝이 아니라
나의 길을 가고 있다고 외치면 되
딱 저한테 와 닿는 가사 더라구요 ㅜ _ㅜ
거꾸로 생각하면 지지해주는 가족들이 있는거잖아요.
도와달라고 믿어달라고 솔직히 말하고 함께 힘내셨으면 좋겠네요.
공황장애 잘 아시겠지만, 저도 여러 카페와 책을 보며 도움을 받곤 했는데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라는 책이 전 참 좋았습니다.
"굿바이 공황장애"도 좋았구요. 사서보진 마시구요 일단 도서관에서 함 빌려보셔요.
혹시 죽고 싶단 생각이 드신다면, 서울의대 정현채 교수님의
"우리는 왜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 없는가"라는 책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아침마다 명상하면서 인생에 좋았던 순간들, 고마웠던 사람들을 생각합니다.
그것도 참 도움이 되더라구요. 나쁜 생각은 안하는게 장땡입니다. 똥같은 생각들 들여다봤자 뭐합니까?!
좋은 생각, 낙천적인 생각만 하려고 노력해야해요. 사람 쉽게 안죽습니다. 죽으란 법도 없습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기도 하구요. 같이 힘내봅시다. 발버둥쳐봅시다! 바둥바둥~~
"힘들면 그만둬도 괜찮아. 둘 중 한 명만 벌면 되지. 누가 벌면 어때."
저도 힘든 시기 넘기고 와이프도 요새는 맞벌이합니다.
거울보시고 스스로 화이팅!!을 외치시고 힘찬 하루보내세요~~
마음에 담긴 것 조금 더 쏟아내셔도 됩니다.
어느 정도 쏟아내시면 다시 하나씩 주워담아야 합니다.
천천히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만요.
다만 지금은 담을 시기는 아닌것 같으니
초초해 하지 마시고 '나는 시간을 마음껏 쓰겠다' 라는 생각으로 천천히 정리를 먼저 해보시길 권합니다.
그때 제가 댓글 달았으니 치킨사달라고 할께요!!
사람의인생이 업&다운이 있습니다. 그 파장이 크건, 작건, 항상 같은 자리에 있는건 아닌듯 싶습니다.
지금 많이 힘드시겠지만, 분명 돌파구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많은 시간이 흐른후, 뒤 돌아 보면... 지금 시간이 생각 나실 겁니다. 아무쪼록 힘내시고, 하루 하루 성실히 살아가시면 좋겠습니다.
희망을 갖고, 화이팅 하세요
그래도 힘내시고 최대한 좋은 방향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힘내야겠지요
화이팅~!
분명 좋은 일 있으실꺼예요.
전 아직 그 좋다는 결혼도 못한 걸요....
그대는 충분히 멋진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