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해자 엄벌 청원링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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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 꼭 부탁 드립니다. 청원을 위해 모공에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가해자 X성우 씨의 차량을 밀고 있는 고 최희석씨>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당해 코뼈가 부러지고 협박에 시달리다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0년 4월 21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성원상떼빌아파트>에서 경비원 최희석(59)씨가 주차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이중주차된 구형 아반떼 HD를 밀고 있었다.
<성원상떼빌아파트>는 2개동으로 구성된 소단지 아파트로 1990년 건립됐다.
이때, 아반떼 차주인 심성X(49) 씨가 다가와 밀치더니 삿대질을 하면서 '내가 월급 주는데 머슴 주제에 말을 안듣느냐'라며 어깨를 잡아채 관리실로 끌고 가 해고를 요구했다.
심X우 씨는 <성원상떼빌아파트> 2동에 거주 중이며 연예계 종사자로 현재 <S2엔터테인먼트>에서 작곡가 겸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다.
유명 트로트 가수 태진아의 매니저란 설은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2018년 11월 왕년 국민 가수였던 심신의 앨범에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2020년 1월에는 여성 듀오 <달리아>와 피아니스트 '아재'의 앨범을 프로듀싱했다.
<가해자 심X우 씨>
심신의 매니저로도 알려졌으나 심신은 '가녹음을 해 줬더니 허락도 없이 앨범을 냈다'면서 '매니저가 아니다. 나도 억울하다'고 반박했다.
평소 주차 문제로 입주민들과 갈등을 빚어왔으며 최희석 씨에게도 자신의 차를 건드리지 말라고 경고했었다. 1년 전, 최희석 씨가 입사했을 때에도 슬리퍼 복장을 지적한 바 있다.
이후 마주칠 때마다 '우리 조직원 10명 풀어서 쥐도 새도 모르게 땅 속에 묻어 죽여버리겠다', '상처 안 나게 때리겠다'고 협박했다.
최희석 씨는 "죄송합니다. 제 새끼들과 먹고 살아야 하니 그만두지 못 합니다"라고 양해를 구했다. 두 딸을 홀로 키운 그는 대학생인 작은딸과 함께 살고 있었다.
최희석 씨는 정규교육을 받지 못 해 글쓰기도 서툴지만 성실하고 온순한 성격으로 입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눈만 마주쳐도 모자를 벗고 "안녕하세유.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며 인사했고 방문객들도 밝게 맞이했다. 어린이들은 '공주님', '왕자님'이라 부르며 손주처럼 아꼈다.
<성원상떼빌아파트>
협소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새벽에도 뛰어와 주차정리를 하고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까지 청소하는 등 궂은일을 도맡았다.
4월 27일, 심씨는 최희석 씨가 경비실 안 화장실로 들어가자 따라 들어가 몸으로 문을 막았다.
그러더니 '너는 소변볼 자격 없다. 그냥 바지에다 눠라'면서 머리채를 잡은 후 '너는 여기서 죽어야 한다'며 주먹으로 때리고 구둣발로 밟았다.
최희석 씨는 코뼈가 주저앉고 발가락 뼈가 부러졌으며 뇌진탕 증상을 보이는 등 전치 3주의 피해를 입었다.
다음날, 최희석 씨가 폭행 혐의로 고소하자 심씨는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후 최희석 씨는 밥을 먹지 못해 뻥튀기로 식사를 대신했다.
5월 3일, 심씨는 아파트 주차장에서 최희석 씨를 폭행했고, 최희석 씨는 고통으로 쓰러져 어깨를 감싸쥐었다. 입주민들이 달려오고 나서야 폭행은 중단됐다.
최희석 씨가 지속적으로 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입주민들은 관리사무소장, 동대표와 함께 대책 마련 및 산재 처리를 논의했다.
<가해자 심성X 씨의 진단서>
5월 4일, 심씨는 문자로 '친형에게 이 자식아라고 불렀다가 구타당해 코뼈가 주저앉았나'라며 거짓 증거를 만들었다.
그는 '사과해 놓고 돌아서서 고소하는, 인간이 아닌 머슴인 최희석 씨의 거짓의 끝은 어디인가'라면서 '용서할 수 없다'고 분노했다.
이어 '머슴한테 맞아 넘어져 망신을 당했다. 디스크 수술비만 2천만 원이 넘고 장애인 등록도 해야 한다'면서 진단서를 보냈다.
심씨는 2019년 교통사고를 당해 후유증으로 목 디스크를 앓아 왔다. 그런데, 폭행 사건으로 통증이 악화됐다는 것이다.
당일 밤, 최희석 씨는 마시지도 못 하는 술을 마신 뒤 투신 자살을 위해 <성원아파트> 옥상에 올라갔으나 문이 잠겨 있었고 입주민들에게 발견돼 미수에 그쳤다.
입주민들은 최희석 씨를 입원시킨 뒤 법적대응을 위해 변호사도 선임시켜 줬다. 최희석 씨는 매일 전화를 걸어 감사를 표했다.
그러나 심씨는 입원 중인 최희석 씨에게 전화를 걸어 '묻어버리겠다', '죽여버리겠다'고 협박했다.
<최희석 씨의 유서>
결국 5월 10일 새벽, 최희석 씨는 가족에게 전화로 '불안해서 못 견디겠다'라고 호소하고 2시간 뒤 자신의 아파트에서 투신 자살했다.
유서에는 "ㅇㅇ호 엄마 감사해유. ㅇㅇㅇ 어머님, 아버님 감사합니다. 저 억울해요. 저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결백 밝히세요."라고 적혀 있었다.
해당 사건은 한 입주민이 네이트판에 전말을 올리면서 외부에 알려졌다.
경찰은 폭행 사건에 대한 어떤 조사도 하지 않다가 사망 소식이 보도되고 나서야 뒤늦게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대해 심씨는 '나도 쌍방폭행 피해자'라면서 '유족과 입주민들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입주민들은 고 최희석 씨가 근무했던 경비실 앞에 분향소를 마련했고 고인을 추모하는 수백 장의 쪽지들을 붙였다.
심씨의 아파트는 매물로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S2엔터테인먼트>의 홈페이지는 접속이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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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렇게 어진 홀아버지와 함께 살던 대학생 딸에게 이 무슨 벼락같은.. 소식일까요.
진심으로 분노가 치밀어 오릅니다.하...
짐승같은 행동을 하는 가해자에게 끝까지 존댓말과 경어를 쓰며 죄송합니다고 까지 하는 대목에서는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유가족에게 꼭. 위로가 되는 일벌백계의 처벌이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세상에서, 사람을 개돼지 취급한 자들이 어떻게 되는지 함께 두눈 부릅뜨고 지켜 보겠습니다.
후손들에게도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남겨주기 위해 반드시 청원 부탁 드립니다.
청원링크 입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588752
청원 꼭 부탁 드립니다. 청원을 위해 모공에도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말줄임)
+ 사기로 재산 모두 잃고 주변에 가족 포한 모든 사람에게 버림받아 외톨이 되길 기원합니다.
이건 살인이예요.
/Vollago
엄벌 해야합니다.
올라가는 속도가 엄청 나네요
금방 2~30만 찍겠네요
도주 우려가 큰데 구속 수사해야죠!!!!
/Vollago
지인들에게도 청원링크 돌렸습니다.
너무 가슴아픕니다ㅠㅠㅠㅠ
심모씨는 사지가 찢겨나가는 고통을 지속적으로 백년은 받았으면 하네요!
폭력사건들 일체 조사하고, 마약했는지 여부등등 탈탈 털어야..
판검사나 대기업 임원도 아니고 대단한 부촌에서 사는 것도 아닌데
갑질을 할 위치에 있다고 보이지도 않는 사람이 뭔 짓을 한 것인지....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더 이해가 안가는데요
판검사나 대기업 임원이거나 부촌에 살아 갑질을 하면
"저분들은 갑질해도 그럴 수 있지" 인가요?
세상에 갑질을 할 수 있는 위치는 없습니다.
그리고 갑질하는 사람들은 현재 지위에 상관 없이 자신이 보기에 상대보다 높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합니다.
판검사나 대기업 임원이시면 갑질할 수 있는 명분이라도 생긴답니까?
보통 있는 사람이 갑질하긴 하니까요
그래야하고 그래도 된다고 하신게 아니라 보통 보이는 행태가 그러니까 말씀하신듯합니다
그리고 보라돌이님 이야기는 돈이라 있고 높은 위치에 있으면 지가 잘난줄알고 갑질한다고 생각이나 할건데...잔짜 별거없는넘이 지보다 더 없는 사람에게 갑질하니 이해가 안된다는거죠.
아마 저넘은 몇억짜리 아파트에 십년 가까이된 차라도 있는게 지딴에 대단한거라고 생각한거 아니냐?는 의견인것 같은데요.
오해하실수 있다고 보는데요
갑질이란 상대보다 높다고 생각할때 나오는데
상대방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다고 보이지도 않는 분이
저런 행동을 하는 것이 어처구니 없다는 뜻입니다
그런식으로 쓰진 않았는데요?
우월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 차별하는 경향과 마음이 있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부족해 보이는 사람이 뭘 믿고 그러나 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 와중에 경찰은 수사도 안했었군요
반드시 엄벌하고 업계에서 추방해야 합니다.
사실 땅콩항공사 갑질도 엄벌이 필요했는데, 돈의 힘으로 대충 넘어갔죠.
그런 더러운 윗물부터 제대로 처벌해야 이런 일이 안생기죠.
약자 앞에서 거들먹거리며 센 척하는 인간 말종들은 진짜...
발가벗기고 매달아 놔야 합니다.
동의하고 왔는데 가슴이 먹먹하네요.
저런 악마들에겐 사형도 과분해보이는데 판새들은 오히려 관대하겠죠.
경찰도 그렇고 욕 나오는 게 너무 많군요.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에 뭐라 할 말이 없네요.....
속이 뒤집힐거같네요 진짜..
아... 이건 진짜 무조건 처벌 가야됩니다 아오 씨...
14만이 넘었네요
사람개낀지
진짜 엄벌받길..
다들 청원 동의하고 가세요.
한국음악저작권협회 사이트입니다.
여기서 저작자명으로 검색을 하면 해당 저작자의 곡이 검색됩니다.
해당 곡들을 멜론이나 기타 플랫폼에서 들으면 저작자에게 저작료가 지급되는 방식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잣같은 쪄리 새끼가 인간인척하고 살았네. 에이 평생 살이썩어 문들어지는 병에 걸려 100살까지 고통속에 살다 죽어라.
그런데 작성자분 글에 피해자 이름은 오픈했는데, 가해자 이름은 심x우 로 표현한게 개인적으로 조금 안타깝습니다.
이름을 쓰면 공감게에 못올라가거나, 올라가더라도 금방 내려오더라구요. 이 글은 이 사건을 공론화 하고, 청원20만 달성을 위한 글입니다. 그래서 편법을 썼습니다. 글을 정독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심성x
심x우
x성우
라고 썼습니다 .
심성우!
행실을 보니 매니저한답시고 간절한 지망생들에게 엄청나게 갑질하고 다녔겠네요.
감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루 안지났는데 16만명.!!
가해자놈 천벌을 받을겁니다.
엄벌에 처해지길 바랍니다.
사실 경비원을 무슨 잡일하는 사람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창피하지만...제 친동생이 그래요. 경비원 아저씨는 당연하게 집에 전기수리나 이런 저런 잡일을 하는게 당연한거 아니냐고 하더라구요, 그런일 하라고 관리비 내는거 아니냐고,,,
에휴 ,.. 일베 나 가세연 유튜브 보는것도 쪽팔린데...저따위라 진짜 남들에게 동생이라고 말하기 창피해요.
부디 정의가 살아있기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By Iphone 11
높으신 양반들도 이런 짓하니 법을 강하게 못 만들 듯하네요
착한분이 떠나셨네요 ㅜㅜ
신상이 밝혀진 글이라 오래사세요.
마음이 아프네요
남은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척 아픔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존감이 바닥날때까지 괴롭히고 폭행하고..
이건 너무 하네요
청원 동참합니다
오늘 이글을 보니 다시 화가나고 눈물이 나네요.
꼭 가해자 수사해서 죗값을 치르게 해주세요.
구속되서 먼지나게 구타 당했으면..
필력와 ㄷㄷㄷ
현직 기자들보다 훨나으십니다 ㄷㄷㄷ
그리고 본문에 경찰은 이렇게 이슈가 되어야 수사에 착수할 수 있는건가요?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가해자 ㅅㄲ 사람들의 비난과 온갖병으로 고생하며 오래오래 살다 지옥가라.
청원 하였습니다.
천벌받았으면 좋겠습니다.
경찰도 참...
좋지않은 모든일은 예방이 최곤데...
동의해주시는 분들 엄청 많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래도 한국 아직 살만한 곳입니다. 경비원선생님 같이 저런 인품을 가진 분들이 더욱 우대받는, 더욱 살만한 한국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그리고 저 심성우 같이 사람을 계급으로 취급하고 자기 기준에 막 대하는 인간은 발 붙일 곳이 없는 세상이 되길..
고인의 명복을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