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불편합니다.
전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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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이 자기 친구들한테 자랑하듯 하는 위치의 것이 아닌데.... 금뱃지의 무거움을 너무 모르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그리고 저 사람은 나갈사람이라 상관이 없습니다. 처음 들어올때도 탈당하기로 하고 들어온 사람입니다.
탈당하면 의원직유지가 안됩니다.
따라서 제명시켜줘야 의원직 유지됩니다.
사실 더불어 시민당은 11번 부터도 폭탄이 곳곳에 있었죠. 저거 국회의원 만들어줘봐야 윤석렬꼴 나지 말란 보장도 없어서 후회하기 싫어서 열린당 선택한게 다행이었다 싶습니다.
저도 보기에 썩 좋아보이지는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왜 그런지는 모르겠어요. 단순히 국회의원이면 국회의원답게(?) 행동에 무게가 있어야하는데 무슨 전자제품 개봉기 하듯이 가볍게 방송해서 그럴까요?
좀 당황스럽기도 하고 변화의 전조인가 싶기도 하고...
국민이 준 한시적이며, 엄청난 권한인 국회의원 배지를
유튜브 실버 버튼, 골드 버튼 공개하듯 가볍게 방송하는 게 띠겁네요.
국민으로부터 부여받은 권한와 권력...
이것의 상징물을 인터넷에 올려 낄낄대는 모습이 정상적이라 보여지지 않습니다.
그 권한을 대하는 태도가 가벼우니, 그것을 준 사람의 마음이 불편해지는건 당연한것 아닐까 싶어요.
왜 불편한지 물어보셨기에 답해드린것뿐이니 뭐 갑론을박할 의미는 없어요. ^^
예. 저도 반박할 생각은 없습니다. 그냥 생각을 들어보고 싶어서요.
댓글에도 적었지만 본문 내용보고 저도 좀 불편했는데 이유를 꼬집어 말할수가 없었거든요.
자기 딴에는 자기 노력으로 따 낸 것이라 생각하는 것이고, 그런 생각이 국민들은 못마땅한 겁니다.
경박스럽네 어쩌네 하는 것은 태도의 문제를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사상을 지적하는 것입니다.
저런 썩어빠진 정신으로 국회에서 어떻게 법안을 심사하고, 판단해서 투표할 것이며, 국민을 대표해서 법안을 발의할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국회의원은 벼슬이 아닙니다. 자격증 딴 것도 아니구요. 유튜브에서 자랑질 하라고 부여한 자리가 아니란 말입니다.
자기돈으로 물건 산 걸 언박싱하는 것도 아니고...
저 뱃지가 어떤 의미가 있는데 저렇게 농담 던지듯이 가볍게 말하는 걸까요?
선거전이라 자신을 알리기 위한 영상도 아니고... 이게 뭘 위한 영상일까요? 이슈 만들기?
저런 언박싱 하는 영상 찍을 노력으로 정치 현황이나 더 파악하지...
정치판이 시민단체 할때랑 많이 다른데....
알아서 도태될 듯....
그렇지만 치열하게 선거운동해 당선된 지역구의원은 저렇게 못하겠죠.
얼마나 좋겠어요
물론 사실은 열민당찍긴했습다;
아뇨
쟤는 당선인 신분인체로
저딴 쓰레기컨텐츠로 낄낄거리며
구성하고 기획하고 촬영하고 편집하는 시간만큼
시간낭비한걸그대로 보여준겁니다
저게 의정활동이랑 어떤연관성이 있나요?
주요현안파악도 안된거같은데 저런거나 생각한다는게
기본적으로 자기가 감당할 권한에대한
이해가 철저히 부족해보이는거같은데요
그것만 문제가 아니니까요.
기본소득당이 어떤 활동을 할지는 지켜봐야겠지만, 너무 날선 반응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추오닛뽀 기사입니다. 갈라치기 조심합시다.
국민을 위해 일하는 결과물이 중요할 뿐, 나머지는 부수적인 것 뿐입니다.
오히려 더 국민 친화적이어야 할 부분도 있고요.
이걸 문제 삼을 이유는 없다 봅니다.
다만 앞으로 활동하는데 있어서 꼬투리 잡힐만한
행동을 안하는게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국회의원 금뱃지라는 게 무슨 지가 돈주고 사거나 노력으로 따낸 금메달이라고 생각하는 건가요??
국민들이 이제부터 국정운영을 맡기겠다라고 신뢰를 보내준 증표이죠.
지가 잘나서 금뱃지 따내기라도 한 겁니까?
무슨 자기 노력으로 무슨 감투라도 하나 따먹은 성과물을 언박싱 하는 겁니까?
<정치인은 국민들에게 선택받기를 기다려야 하는 자>
라는 걸 잊어버리는 순간부터 독선에 빠지고 부패합니다.
세상 모든 걸 언박싱 하는 요즘 세상에,
저 국회의원 뱃지가 도대체 뭐라고 언박싱 컨텐츠를 만들면 안되는건가요?
영상을 보지 못해서 어투나 분위기는 알 수 없지만
오히려 저런 것들이 하나하나 모여 탈권위를 이룰 수 있는거라고 봅니다.
저런 유투브 찍는다고 탈권위인가요?
저런 유투브가 불편한건 겨우 저런거 보려고 유권자들이 절실하게 투표한건 아니라는거죠.
저 당선자가 솔직히 선거운동을 제대로 해서 선택받은것도 아니고 얼마나 절실함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일하는 모습으로 보여주길 바랍니다.
이번 국회가 필터역할을 하겠죠.
민주당 없으면 한석도 얻지 못하는 것이 당연한 정당.
걍 홈페이지 하나 만들어서
대충 돈준다 씨부리던
허경영보다 못한 놈들이
국회의원 당선되면
고맙다고 열심히 하겠다고 하지는 못할 지언정
뱃지가 얼마고 이딴 개소리나 지껄이네
당연히 받아가야 할 국회의원당선증이 아니라
남의 것을 나눠가진 것 뿐인데.
북한고위층이 국회의원되고
사회경험없는 29살이 국회의원되고
겜방송 사기치던 사람이 국회의원 되고
개나소나 줄만 잘 서면 평생 보장되네
미통당처럼 줄만 잘서면 만사 오케이네
클리앙당 하나 창당해서
국회의원 하나 만들껄
하는 허탈함
적어도 저런 개소리는 안들을수 있었는데
원래대로라면 3%는 저세상 득표율이라 국회의원은 꿈도 못꿀 인간들이죠. 정의당 깽판으로 얻어걸린..
월급도 월급이지만 보좌관들 월급 활동비 이후 연금.. 어마무시한 돈이 들어갑니다.
보좌관들 월급 빼먹는짓만 안했으면 좋겠군요. 거기에 친구니뭐니 능력없는 보좌관으로 꾸려서 돈받는 백수짓이나 안하면 다행..
미운놈은 뭔짓을 해도 밉다고, 제목은 그렇게 까일만한 내용이 아니라고 보구요. 페미는 저도 싫어하지만 그렇다고 페미라는 이유로 모든걸 까내리면 그들과 다를것도 없기에, 분리해서 생각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찾아보기 귀찮아서 찾아보지 않았지만, 유시민 이사장님처럼 댓글 읽어주다 봉변 당했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Vollago
비례에 참 같잖은 당선자들 몇 되죠.
뇌물죄로 유죄받은 사람도 있고, 재산숨긴 사람, 게임 대리한 사람 등등....
저 금배지가 뭐라고 언박싱 영상도 못찍습니까.
무슨 신주단지도 아니고.
오히려 더 신박하고 좋구만요.
기사에서 조장하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요.
되팔이를 하는것도 아니고... 뭐가 문제일까요?
그정도 드립도 못받으면... 너무 팍팍한데요;;
유튜브 시청자가 한것인데 마치 당선자가 지껄인 말인양 따옴표로 따왔네요?
문제될게 없는데 왜 이렇게 기사가 나왔나 봤더니
종양일보 ~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닥파닥파닥
저런 기레기 워딩에 넘어가는 분들이 전 더 어이없네요....
하도 쓰레기 같은 기사가 많아 난독증을 양산한걸수도 있다고 생각되요
하지만 시청자의 반응에 대한 답변이라고 한 멘트가 맘에 안 드는건 어쩔 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