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e님 민주주의 사회 라는 것은 다양성을 인정 한다는 전제에 기반 하는 사회 인 것 인데, 자신의 지향과 다르다고 타인의 사상과 다양성을 존중 못하고 그렇게 쌍욕을 한다면 그것이 과연 민주주의 사상에 부합 되는 것 인가 의문이 듭니다. 과거 2차대전 전범들의 전체주의와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요? 저도 어제 사전투표 가서 112 투표를 하고 왔고 지난 총선 때 정의당에 비례표 주었던 것 후회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내 사상과 다르다고 그렇게 단순무식하게 개객기 이고 인간 취급 않겠다는 식으로 쌍욕 날리는 사고방식은 매우 잘못 된, 전체주의적 파시즘 이라 생각 합니다. 내가 좋다고 똑같이 남도 그것을 좋아 해야 하고 내가 싫다고 남도 동일하게 그것을 싫어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면 그것이 바로 파시즘 입니다. 히틀러, 무솔리니와 같은 과거의 파시스트 독재자 들이 바로 그러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단순무식하게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것 입니다. 저도 정의당과 심상정 이정미 같은 정치 자영업자들 매우 경멸 하고 있지만, 그것을 지지 하는 사람들의 의사는 존중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 이니까요.
@schaats님 읽기도 귀챦게 긴 글 써가면서 남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본인의 가치관 대로 잘 사시면 되어요. 롤대리 지지하시면 쪽팔려하지 마시고 거기 찍으시면 되어요.
초코반장
IP 125.♡.216.106
04-13
2020-04-13 00:17:48
·
@schaats님 민주주의 사회라서 이사람 저사람 모두가 옳은 것은 아니지요. 친일매국 하는 사람을 응원하고 표를 주어야 합니까? 국민을 위해 표를 의식하지 않고 질병 정보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방역에 최선을 다하는 정부를 거짓을 섞어가며 비난한 사람을 존중해줘야 합니까? 민주주의는 모두의 생각이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지 그 모든 생각이 옳다고 인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옳지 않는 생각을 가진 사람을 비판할 수 있고 생각을 고치도록 설득할 수도 있습니다. 그런 토론과 논의를 거쳐 더 옳은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상대가 나를 헐뜯고 쌍욕을 할 때 가만히 맞고만 있는 것이 민주주의 사회입니까? 아닌 것은 아니다라고 말할 줄 아는 사회... 님의 말대로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민주주의 사회 아닐까요?
철쇄아
IP 222.♡.193.205
04-13
2020-04-13 01:36:18
·
@schaats님
말씀하신 논리로 2차대전 전범들을 똑같이 옹호해줄 수 있습니다.
TNSmortersLove
IP 106.♡.11.225
04-13
2020-04-13 03:34:47
·
@schaats님 롤대리 당 지지자시군요. ㅋㅋ 하여간 긴글 장황하게 적는사람은 거의 정의당 ㅋㅋ
@store님 //경멸한다고 분명히 말 하였음에도 정의당 지지 라느니 하는 색칠을 하려 드는 것 보니 알만 합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을 대상으로도 이렇게 갈라치고 억지로 덧칠 하며 적으로 몰아 대는 사람들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말 한 것 처럼 본인 가치관 대로 잘 사세요..
schaats
IP 61.♡.48.62
04-13
2020-04-13 08:11:41
·
@초코반장님 //글 다시 읽어 보시고 말씀 하시지요. 말씀 하신 것과 같은 그러한 행위를 하는 주체들에 대해 응원하고 표 주고 존중 하라 한 적 없습니다.
바라보는 방향은 같지만 스탠스가 다른 두 당입니다. 순한맛 매운맛하는데 어차피 매운맛 방향으런 못 가요. 전 국민을 품을려면 순한맛으로 사야하는디 그럼 또 싸우는 국면 가지않을까 싶어요. 이런저런 생각끝에 제 성향과 맞는 더불어로 전 갔어여
IP 118.♡.204.174
04-12
2020-04-12 22:56:41
·
@WavE님 전국민을 품는건 불가능합니다. 그 순한맛은 또 매운맛을 바라는 사람들을 품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열린당의 역할이 중요한거고요.
그냥그런이
IP 220.♡.254.76
04-12
2020-04-12 22:59:36
·
@님 매운맛 좋아 하는 사람들은 입맛에 안맞아도 식당 주인 보고 그냥 먹으라는거잖아요.
GoodLuck
IP 125.♡.80.197
04-12
2020-04-12 22:59:42
·
@WavE님 한개의 정당이 모두를 품는 사회는 공산당이 보여주고 있죠. 다양한 생각을 가진 지지자들이 생각은 다르지만 올바른 사고를 가진 정의로운 정치인을 지지할수있는 환경이 필요합니다. 국민을 위한일이면 초당적으로 협조하고 진짜 국민을 위한길이 다르면 서로의 주장도 겨뤄보고해야 진정한 민주주의죠.
@marvelous님 marvelous님께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민주당과 시민당에게 하는 하소연이지만은 왜 그렇게 더불어시민당이 왜 그토록 저열한 방식으로 열린민주당을 공격했는지 모르겠네요.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당은 열린민주당을 공격해도 되고 열린민주당은 공격하면 안 된다... 열린민주당은 공격할 생각도 없었고 공격받아야 할 이유도 없는 정당입니다.
열린민주당 너희는 정의당 표나 뺏어올 것이지 왜 우리 표를 뺏어오고 난리냐는 말도 더불어시민당에서 할 소리가 아닙니다. 짬 처리를 열린민주당에가만 다 시킬게 아니라 똑같이 민주당에서도 정의당 표 가져올 생각을 해야죠. 짬 처리라도 시키려면 말 같지도 않은 네거티브라도 하지 말던가...
민주당 지지자들간의 분열과 제로섬게임을 만든 게 바로 저열한 네거티브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진정으로 문재인대통령과 김대중정신을 감히 참칭하는 곳이 정녕 어떤 곳인가 묻고 싶은 요즘입니다.
토글
IP 119.♡.193.173
04-12
2020-04-12 22:57:21
·
정도를 걷는 수밖에요 네거티브에 네거티브로 맞서봤자... 네거티브 하는 쪽이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거죠...
IP 14.♡.168.237
04-12
2020-04-12 22:59:24
·
@토글님 김홍걸은 이번 일로 정말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요.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할때 김홍걸 찍은 제 손목을 찍고 싶네요 정말 ㅜㅜ
@님 김홍걸씨 본인도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공격당할 건덕지가 많은 사람인데 비리로 아버지 얼굴에 먹칠한 자가 과연 '김대중 정신'을 운운할 자격이나 있는지조차 싶으며 그런 자가 민주당 간판 등에 업고 김대중 정신을 말하며 손혜원, 정봉주를 비난하는 것이 과연 정도에 맞는 일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북문제와 외교감각이 정세현 민주평통자문위 부위원장보다 낫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 선거에서는 얼굴 보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moxx
IP 223.♡.21.19
04-13
2020-04-13 06:23:36
·
@님 동감입니다. ㅠㅠ
풍사재하
IP 49.♡.128.101
04-12
2020-04-12 22:58:03
·
최소 안원구 후보자까지 국회 입성을 기원합니다
K__W
IP 175.♡.242.36
04-12
2020-04-12 22:59:18
·
조용히 열심히 밭갈이 하고 있습니다. 할 줄 아는게 이 것 밖에 없어서요. 미안하고 응원합니다.
동지라고, 친구라고 생각한 이들에게 공격받고, 무시받고, 폄훼당하는 심정과 충격이 결코 작지 않았을 텐데,
직설적인 손혜원 의원 정도의 반응 빼고는, 봉도사 약속대로 앞만 보고 갔다고 봐요.
이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장하단 생각까지 들더군요.
희망한 만큼의 의석을 얻기는 어렵겠지만,
21대 국회에 꼭 필요했으나, 민주당의 선거전략상 공천할 수 없었던 인물 몇 명이라도 의회에 입성시킨 공은 총선 후 평가받게 될 겁니다.
오해는 선거후 행보보면 알게 될 것이고.
더 좋은 모양새일 수 있었을 텐데, 뭐. 이건 선거 끝나고 더 많은 얘기꺼리로 남겨두죠.
아싸라뵹
IP 222.♡.127.110
04-12
2020-04-12 23:07:11
·
매운맛 보여주며 서로 네거티브하면 둘 다 망합니다. 10프로 이상은 충분히 나오니 열심히 밭갈면 됩니다.
저도 고민 끝에 12 찍고 조용히 밭 갈고 있습니다. 쓸데없는데 힘 빼지 맙시다
짜비에
IP 1.♡.160.44
04-12
2020-04-12 23:09:26
·
제 주변은 싹다 경찰서로 보냈다 합니다.
역량부족
IP 182.♡.232.111
04-12
2020-04-12 23:10:25
·
공격이요?????????????
굽굽시
IP 110.♡.143.178
04-12
2020-04-12 23:12:48
·
그거 공격했으면 지지율 더떨어졌을껄요? 유시민이 정봉주한테 괜히 조언한게 아닙니다. 민주당 지지자를 적으로 돌리면 그 순간 끝이예요.
hegelluni
IP 121.♡.156.168
04-13
2020-04-13 01:24:50
·
@굽굽시님 시민당에서 '공격'하는 건 어찌 보시나요? 저도 민주당 권리 당원입니다. 모두 같은 민주당 지지자라구요.
진월인
IP 121.♡.207.184
04-13
2020-04-13 02:19:25
·
@hegelluni님 저는 시민당을 찍었습니다만... 열린당 관련글에 붙어서 공격하는 사람들 계속 메모 중입니다. 할 수 있는거라곤 이것 뿐이지만, 이거라도 해줘야 같은 편끼리 갈라치는걸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사실 징계가 풀린지 얼마 안되어 그동안은 어쩔 수 없었으나...
hegelluni
IP 121.♡.156.168
04-13
2020-04-13 02:28:59
·
@진월인님 하...정말 같은 민주당 지지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진월인
IP 121.♡.207.184
04-13
2020-04-13 02:49:17
·
@hegelluni님 그 중에서도 솎아내야겠죠. 진짜 갈라치기 하고 있는 알바나 일베들과, 트라우마 때문인지 민주당 단독과반에 지나치게 몰입하여 철없는 행동이란 자각도 부족한채 선을 넘는 사람들을요. 갈라치기를 원하는 좌의 정의당, 우의 일베당 XX들 의도대로 흘러가게 두지 않으려면. 매우 고된 일입니다만 이 시기를 어떻게든 잘 넘길 수 밖에 없어요.
지분 싸움을 극도로 경계해야 하는건 무엇보다 총량이 줄어드는 것이야 말로, 줄어든 양을 좌우의 까마귀와 하이에나들이 채어가기 때문테니까, 열린당을 공격하는 것도, 그런 시민당을 비토하는 것도 일정 수준 이상은 무조건 경계하고 삼가야할 조심스러운 시기죠. 너무 고달프네요.
hegelluni
IP 121.♡.156.168
04-13
2020-04-13 03:02:33
·
@진월인님 고맙습니다. 작전 세력일 수도 있다는 생각은 못 했습니다. 그래서 더 이해가 안 됐나 봅니다. 실제로 열린민주당은 민주당 지지자 중에서 좀더 전투력 있게 해 주길 바라는 성향의 지지자들이 모여 있구요, 누구보다 지역구에서 민주당의 승리를 바라고 적극적으로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축제 같았던 선거 분위기가 요며칠 정말 최악인 것 같습니다.
열린민주당이 욕심상정의당 표를 많이 얻어오지 못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이라 봅니다. 그들은 더불어시민당이 아니라 토왜당과 욕심상정의당에 갈 표를 최대한 가져오자 를 목표로 삼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거운동도 토왜당의 실상을 알리고 자신들의 전문성과 능력을 홍보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하지만 열린당은 본인들 표현대로 매운 민주당이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층 중에 좀 더 화끈한 정책과 이념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당으로 포지셔닝 되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더불당에 표를 줬을)민주당 지지자들의 표를 가장 많이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만일 그들이 진보적인 정책과 이념으로 제대로 무장하고 진정한 진보로서, 매운 민주당이 아니라, 인식되었다면 이름만 정의로운 당에 갈 진보표 상당부분을 흡수할 수 있었을겁니다.
반면에 욕심상정의당, 그들의 코어지지층(이런 개판을 치고도 무려 7%에 육박하는)을 대신해 줄 색깔과 정체성을 가진 당이 없습니다. 진보정당이라는 포지셔닝을 아주 성공적으로 한 껍데기 당이 욕심상정의당 이기 때문에 같은 정체성과 색깔을 가진 제대로 된 당이 나오지 않을 경우 이들에게 가는 표는 가져올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진보정당이 있다면 12-15%까지도 비례표를 얻을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
ecosave
IP 175.♡.48.157
04-13
2020-04-13 06:51:58
·
티키타카하는 벌레떼들 아주 지리겠네
특수부대
IP 142.♡.61.48
04-13
2020-04-13 06:52:46
·
이게 다 뭔짓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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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열린민주당도 황희석까지는 됐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롤대리당 찍는 개객기들은 인간으로 취급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과거 2차대전 전범들의 전체주의와 도대체 무엇이 다른가요?
저도 어제 사전투표 가서 112 투표를 하고 왔고 지난 총선 때 정의당에 비례표 주었던 것 후회 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내 사상과 다르다고 그렇게 단순무식하게 개객기 이고 인간 취급 않겠다는 식으로 쌍욕 날리는 사고방식은 매우 잘못 된, 전체주의적 파시즘 이라 생각 합니다.
내가 좋다고 똑같이 남도 그것을 좋아 해야 하고 내가 싫다고 남도 동일하게 그것을 싫어 해야 한다고 생각 한다면 그것이 바로 파시즘 입니다.
히틀러, 무솔리니와 같은 과거의 파시스트 독재자 들이 바로 그러한 사고 방식을 가지고 단순무식하게 세계대전을 일으켰던 것 입니다.
저도 정의당과 심상정 이정미 같은 정치 자영업자들 매우 경멸 하고 있지만, 그것을 지지 하는 사람들의 의사는 존중 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사회는 민주주의 사회 이니까요.
읽기도 귀챦게 긴 글 써가면서 남 가르치려 들지 마시고
본인의 가치관 대로 잘 사시면 되어요.
롤대리 지지하시면 쪽팔려하지 마시고 거기 찍으시면 되어요.
말씀하신 논리로 2차대전 전범들을 똑같이 옹호해줄 수 있습니다.
하여간 긴글 장황하게 적는사람은 거의 정의당 ㅋㅋ
민주당 지지자들을 대상으로도 이렇게 갈라치고 억지로 덧칠 하며 적으로 몰아 대는 사람들 요즘 많이 보이더군요.
말 한 것 처럼 본인 가치관 대로 잘 사세요..
말씀 하신 것과 같은 그러한 행위를 하는 주체들에 대해 응원하고 표 주고 존중 하라 한 적 없습니다.
맞습니다.
더시민에게 표를 뺐기는게 아니라
여기 누구도 그런말 하지 않았는데 왜 이런댓글을 다세요?
이 댓글을 보고나니 왜 이런 댓글을 달았는지 알겠네요.
어디 한 번 해보지 ... 라니요.
여론 공표 금지기간이라..
이런식으로 뿌리는 건 카더라가 아니라도.
불법입니다..
/N☢️JAPAN 😱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4831589?combine=true&q=kbs&p=0&sort=recency&boardCd=&isBoard=falseCLIEN
6석이든 10%든 마지막 조사에선 둘다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10%보다 못나왔고, 무당층 보정값으론 6석정도 나옵니다.
/N☢️JAPAN 😱
밭을 다시 갈아야 하거든요.. 죄다 매운맛으로..
/N☢️JAPAN 😱
순한맛 매운맛하는데 어차피 매운맛 방향으런 못 가요. 전 국민을 품을려면 순한맛으로 사야하는디 그럼 또 싸우는 국면 가지않을까 싶어요.
이런저런 생각끝에 제 성향과 맞는 더불어로 전 갔어여
그 순한맛은 또 매운맛을 바라는 사람들을 품을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열린당의 역할이 중요한거고요.
국민을 위한일이면 초당적으로 협조하고 진짜 국민을 위한길이 다르면 서로의 주장도 겨뤄보고해야 진정한 민주주의죠.
손고모 봉도사가 네거티브 하지 않고 앞만 보면서 달려왔기 때문에 지금처럼 빛나는 겁니다. 그 결정이 옳았던 거고요.
말씀하신 공격 대상이 아닙니다.
정의당이나 민생당 등에서 뺏어와야 합니다.
문재인 플랫폼만 바라보고 함께 갔으면 하네요.
더시민과 열린 모두 선전하길 빕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문재인 플랫폼의 일부로
봅니다. 전체가 아닙니다.
이번 비례 관련해서 더불어시민당 일부는
해서는 안될 말을 했다고 봅니다.
제게는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당 일부가
문제라는 확신을 주었습니다.
더불어시민당도 나서서 정의당, 민생당, 국민의당의 표를 뺐어왔어야 합니다.
열린민주당과는 차라리 정책 대결을 했어야죠.
왜 그렇게 더불어시민당이 왜 그토록 저열한 방식으로 열린민주당을 공격했는지 모르겠네요.
더불어민주당과 시민당은 열린민주당을 공격해도 되고 열린민주당은 공격하면 안 된다...
열린민주당은 공격할 생각도 없었고 공격받아야 할 이유도 없는 정당입니다.
열린민주당 너희는 정의당 표나 뺏어올 것이지 왜 우리 표를 뺏어오고 난리냐는 말도 더불어시민당에서 할 소리가 아닙니다.
짬 처리를 열린민주당에가만 다 시킬게 아니라 똑같이 민주당에서도 정의당 표 가져올 생각을 해야죠.
짬 처리라도 시키려면 말 같지도 않은 네거티브라도 하지 말던가...
민주당 지지자들간의 분열과 제로섬게임을 만든 게 바로 저열한 네거티브라고 생각하는 입장에서
진정으로 문재인대통령과 김대중정신을 감히 참칭하는 곳이 정녕 어떤 곳인가 묻고 싶은 요즘입니다.
네거티브에 네거티브로 맞서봤자... 네거티브 하는 쪽이 자기 얼굴에 먹칠하는 거죠...
민주당 비례대표 후보 경선할때 김홍걸 찍은 제 손목을 찍고 싶네요 정말 ㅜㅜ
김홍걸씨 본인도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공격당할 건덕지가 많은 사람인데
비리로 아버지 얼굴에 먹칠한 자가 과연 '김대중 정신'을 운운할 자격이나 있는지조차 싶으며
그런 자가 민주당 간판 등에 업고 김대중 정신을 말하며 손혜원, 정봉주를 비난하는 것이
과연 정도에 맞는 일인가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대북문제와 외교감각이 정세현 민주평통자문위 부위원장보다 낫다고도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음 선거에서는 얼굴 보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할 줄 아는게 이 것 밖에 없어서요. 미안하고 응원합니다.
이러니깐 비판받는거에요
왜 민주진형끼리 갈라치기되서 싸우고있냐구요
본문의 '공격'은 김홍걸 검색해서 함 보고 오세요. 그걸 이야기한 겁니다.
모르셨어요? 김홍걸님이 열린민주당을 '국민의당'에 비유하더라구요.
이건 모욕이죠.
우리도 민주당 지지자들입니다.
진짜 갈라치기하고 싸우고 있는 원인은 열린민주당이 아니라 더불어시민당과 스피커들에 있습니다.
공격의 선후관계가 시민당과 그 일부 후보들에게 있다는 이야깁니다.
열린민주당은 시민당을 공격한 적이 결코 없습니다. 시민당이 공격하는거 그냥 멍청하게 얻어맞기만 했을 뿐이지
오히려 같은 민주당 지지자들끼리 더 갈라질까봐 입 꾹 닫고 시민당이 날리는 공격 맨몸으로 다 받고 있는게 열린민주당입니다.
열린민주당이 입 꾹 닫고 있는것이야말로 분열과 갈라치기를 막으려고 참고 있는 것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비례는 아직도 고민하시는분들이 많아요.
의외의 결과를 기대합니다.
열린민주당은 그에 맞서 네거티브를 하지 않아서 마지막에 가족표 열린 민주당으로 몰아줬습니다.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이유가 있잖아요.
김홍걸 후보님도 그럴만한 위치에 놓인 분이시니..
어쩔수 없죠.
그냥 지지자들이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정의당의 지지율 상승이 참 아쉬워요.
공격운운 자체가 의도를 의심 받게 만드는 거잖아요.
표는 정의당에 뺐기고 더시민당에 징징 대는 모양새입니다.
진짜 말 정말 열받게 하시네.
궁리? 징징대기는 누가 징징댑니까?
동지라고, 친구라고 생각한 이들에게 공격받고, 무시받고, 폄훼당하는 심정과 충격이 결코 작지 않았을 텐데,
직설적인 손혜원 의원 정도의 반응 빼고는,
봉도사 약속대로 앞만 보고 갔다고 봐요.
이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장하단 생각까지 들더군요.
희망한 만큼의 의석을 얻기는 어렵겠지만,
21대 국회에 꼭 필요했으나,
민주당의 선거전략상 공천할 수 없었던 인물 몇 명이라도 의회에 입성시킨 공은 총선 후 평가받게 될 겁니다.
오해는 선거후 행보보면 알게 될 것이고.
더 좋은 모양새일 수 있었을 텐데,
뭐.
이건 선거 끝나고 더 많은 얘기꺼리로 남겨두죠.
10프로 이상은 충분히 나오니 열심히 밭갈면 됩니다.
저도 고민 끝에 12 찍고 조용히 밭 갈고 있습니다.
쓸데없는데 힘 빼지 맙시다
시민당에서 '공격'하는 건 어찌 보시나요?
저도 민주당 권리 당원입니다. 모두 같은 민주당 지지자라구요.
하...정말 같은 민주당 지지자가 맞는지 의심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지분 싸움을 극도로 경계해야 하는건 무엇보다 총량이 줄어드는 것이야 말로, 줄어든 양을 좌우의 까마귀와 하이에나들이 채어가기 때문테니까, 열린당을 공격하는 것도, 그런 시민당을 비토하는 것도 일정 수준 이상은 무조건 경계하고 삼가야할 조심스러운 시기죠. 너무 고달프네요.
두 분을 빼고 한번 생각해 볼까요.
아마도 지금의 열린당 지지율의
절반 이하였을 것 입니다.
이 두분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고
국회의원 꼭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주진형님은 양날의검 느낌도 있습니다만)
다만 두 인물의 국회 입성 댓가로
민주당 핵심 지지층 분열과
지지자들간에 서로 감정이 상하게
된다면 이건 득보다 실이 많은 선택이라 봅니다.
쓰잘데없는 짓들이나 하니 원
시민 35
열린 15
되시길
적극 응원합니다~~
특히 김홍걸 극혐 입니다.
그 앞번호까지만 됐으면 합니다
이 사람이 반드시 국회의원이 돼야만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음주운전인거 안 후부터 안좋아했어요
그거랑 상관 없이 순한맛 찍긴 했습니다
순전히 문통만 생각해서
그런걸 다 떠나서
아직 투표도 안끝났는데 열우당 몇명 될지를 누가 아나요
아무 생각없이 줄여서 말한 것 뿐입니다
걍 줄이고 싶은 대로 줄여서 말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나요
왜 열우당이라고 써졌는지 저도 댓글 보고 알았지만요
어딜 지칭하는지는 이미 후보 언급 했기 때문에 헷갈릴 일이 있나요
뒷 번호에 배치된 후순위 민주당 의원들을 당선시키기 위해 그런 사람들이 포진해 있는 비례정당에 한 표를 행사해야 한다는 이 현실이 참 개탄스럽습니다.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에 해야 할 네거티브를 엉뚱한 곳에다 날리는 곳이 정말 문재인 대통령 지키겠다는 구호를 입에 담을 자격이 있는지도 저는 의심스럽습니다.
아마 문통이 당대표였다면 그런 방식으로 저열한 네거티브를 하지 않으셨을 겁니다.
그렇다고 해서 국민의당이나 정의당 같은 다른 당을 찍을 수는 결코 없으니 어쩔 수 없이 더불어시민당이나 열린민주당을 뽑지만
더불어시민당이 문재인 대통령을 지킬 유일한 정당이라고 하는 건 대통령 이름팔이 하는 기분이라 썩 기분 좋지 않네요.
선거전략을 누가 짜고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총선에서 같은 지지자들 시선에서 보더라도 여러모로 아쉬운 모습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하.....................................................................
내 가슴이 가리키는 번호 no 12
적어도 10번 이후에야 확실히 여당이 되는 당.
저는 망설임 없이 전자를 택하겠습니다.
그대로 뽑으면 대통령 도와주는겁니다.
비판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말았어야 했습니다.
열린당이 참고있는건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지금은 큰 힘이 필요해 뭉쳐야 하는건 맞지만...
지지자들이 모두 같은 꿈을꾸는건 아니란것도 알아야 합니다.
비난했던 사람들은 언젠가 되돌려받을겁니다.
대중의 지지를 받는 의원들이 불출마 선언을 하는걸 보며...
세상의 그릇이라는게 그 세상의 모든것을 담을 수는 없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선거를 무슨 라면 맛 고르듯 하는 정신나간 선동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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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원 개개인의 가치관이 단순한 쪽수 보다 도움될때가 많습니다.
비례 2~3석 차이.
소수정당에 양보 했던 10석, 정의당에 양보 하려던15석, 아깝지 않은데
열린민주당 2~3석은 그렇게 아까웠나 봅니다.
문재인 정부 조국사태때 곁을 지켰던 사람보다 처음 들어 보는 생소한 정당의 사람들이 더 중요했던 모양입니다
할많하않 이니 그만 하죠.
정의당 표 가져올 궁리나 합시다.
표 갈라먹기하면 누가 웃겠습니까?
미통당이 웃잖아요.
그것만 기억하고 투표합시다.
하지만 열린당은 본인들 표현대로 매운 민주당이기 때문에 민주당 지지층 중에 좀 더 화끈한 정책과 이념을 선호하는 사람들을 위한 당으로 포지셔닝 되었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았다면 더불당에 표를 줬을)민주당 지지자들의 표를 가장 많이 가져올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만일 그들이 진보적인 정책과 이념으로 제대로 무장하고 진정한 진보로서, 매운 민주당이 아니라, 인식되었다면 이름만 정의로운 당에 갈 진보표 상당부분을 흡수할 수 있었을겁니다.
반면에 욕심상정의당, 그들의 코어지지층(이런 개판을 치고도 무려 7%에 육박하는)을 대신해 줄 색깔과 정체성을 가진 당이 없습니다. 진보정당이라는 포지셔닝을 아주 성공적으로 한 껍데기 당이 욕심상정의당 이기 때문에 같은 정체성과 색깔을 가진 제대로 된 당이 나오지 않을 경우 이들에게 가는 표는 가져올 방법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정한 진보정당이 있다면 12-15%까지도 비례표를 얻을 수 있을텐데 아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