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처럼 분산투표 하시면 됩니다. ㅎㅎㅎ
저는 김어준 총수 의견과 유시민님 의견 들다 존중합니다.
그래서 이번엔 분산 투표 생각중입니다.
민주당 지지자들이 민주당 비례 정당 쪽으로 마음이 가는건
인지상정이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열린당이 싫어서가 아닙니다.
열린당 열혈 지지자 분들은 분통 터트리고 고민하시기 전에
남은 기간동안 캠패인을 해주셨으면해요.
무엇보다 지역구 이겨야 선거 이긴다것이 우선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분열하면 선거 필패합니다.
기회노리고 약한 지점 파고 드는 사람도 많이 보게 되네요. 이번 선거 참 치열하네요.
우리는 스마트하니까요^^
비율 변동은 있겠지만 저희집은 현재 그렇게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런거 아주 좋아요^^
그럼요. 그럼요.
1번 확정하고 맘 가는대로 5번이나 12번 찍으면 평균의 법칙에 의해 둘다 우리가 꼭 원하는 아름다운 비율로 당선될 것입니다.
미통닭과 즈엉이를 안보면 속이 다 시원하겠습니다.
황금비율 도전해야지요^^
국민이 힘으로 보여줄 마지막 기회가 총선이지요.
지금은 내부 이야기 할때가 아닙니다.
가장 걱정입니다
지역구가 가장 중요합니다
지금처럼 단일화 아예 안하는게 이렇게 속이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잘 끊었어요 이해찬 대표
잘하셨습니다^^ 적폐만 아니라면 우리는 한삭구입죠^^
늘 감사합니다^^
해외서도 간절한 매운 맛
저는 손혜원 의원의 민주당을 향한 협박성 발언에 마음이 닫혔고요(500명 구독취소 안 했으면 사과도 안 하시지 않았을까), 정봉주가 '당대당 통합' 연막 피우며 계파 형성 야욕을 드러내는 데 완전히 돌아섰습니다. 그렇게 합당될 거라는 데 1의 기대도 없지만, 합당된다 해도 공들여 이뤄낸 민주당의 멋진 공천 시스템 망가뜨리고 분란만 초래하겠죠.
무엇보다 더불어시민당 후보자들도 훌륭하고요. 더불어시민당 후보자들 면면을 들여다보니 셀럽들은 아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세상을 위해 인생을 바친 깨알같이 소중한 분들이시더군요.
민주당 1당이 당연하다는 근거 없고 위험천만한 낙관론, 그렇게 믿어야 지지할 수 있는 열린민주당보다는 당선되면 완벽하게 민주당 국회의원이 되어 1당과 나아가 과반확보까지 가능한 더불어시민당 지지합니다.
선거막판에 이정도 감정싸움정도는 서로 이해해줍시다 두분다 정신+체력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어짜피 다 같은 편입니다~!!
그리고 집안 분들의 결정 격하게 환영합니다.
지인들이 물어볼땐 순한 맛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