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종의 학습 에 의한 거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게 붉고 환공포를 일으킬 그런 모양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우리가 독버섯을 보고 군침을 흘리지는 않으니까요 아마 아주 어릴 때부터 딸기를 접하다보니 딸기를 보면 맛있어보이는 것 아닐까요 사실 딸기는 좀 무섭게 생겼다는 생각이 문득 드네요 딸기 먹으면서 쓰는 뻘글입니다 딸기 맛있네요
다만, 거부감을 느끼거나 역함을 느낀다는 건 본능에 의한 부분이 꽤 되는 것 같아요.
퍽*유 짤도 있었던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