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408180648588 국회 합의에 의해 변동될 수는 있다 도 아니고 정부는 변함없고 결론났다 수준으로 못박아 버리네요. 국회가 합의하면 어떤식으로든 방법을 찾아야지 자기 돈인가요.
저런 중요한 직책 맡지말고 그냥 집에나 가라고 말해주고싶네요.
올해 국채만 1차 추경까지 물량이 140조원이 넘는데.. 2차 추경으로 10조+@ 이상 넘어가면 투자자들이 회사채 대신 국채로 몰리니깐 채권시장에 교란이 줄 수 있다고 생각하고 굉장히 보수적으로 접근중인겁니다..
지금 그렇다고 한국 국채시장이 채권시장안정펀드 20조원 조성을 하면서까지 불안정한 판국에.. 추경으로 인한
채권을 더 발행한다고요..?
굉장히 관료적이고 정석적인 접근인거죠..
좀 기다려보시죠
홍남기도 고생하네요
여러 방면으로 다 생각을 가지고 계시겠다 싶네요.
그래도 정부내 서열이 탑3인데 말입니다.
보수적 접근이 맞다 생각하고 솔직히 현 결정에 대해 전 지지합니다.
쥐박이때 미국발 사태 터졌을때는 이런일도 있었네요
경제부총리가 돈 풀고 돈 쓰자고 이야기하는 순간 자금시장은 혼란과 과잉 상황에 빠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