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해서,
무엇보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투표를 해 주십시오.
그리고 알고 있는 모두에게 이번만은 꼭 투표하라고 전해주십시오. 마지막으로, 저희 넷을 위해서 투표해주십시오.
노무현이 자기 목숨을 던져서 하나의 시대를 끝내는 것을 보면서 남은 세상은 어떻게든 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뒤돌아보지 않고 모든 걸 걸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번 대선이 시작되면서 저희가 약속했었습니다.
공작은 우리가 상대한다.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제 저희는 마이크를 내려놓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쫄지마!! 끝!!
2012년 12월이었네요.
2020년 4월의 총수는
그 때와 조금도 변하지 않은 모습으로
묵묵히 우리 진영을 지켜주며
여전히 우리 곁에 있네요.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고마운 사람입니다.
뒤는 우리가 알아서 할게!!
굽시니스트 만화 첨부합니다.
노무현 대통령이 목숨을 던져서 진정한 의미로 박정희의 시대를 끊어내셨죠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total&no=12077333
너무 고맙습니다 ㅠ
차세워놓고 들었었는데...
진짜 저 멘트 다시 읽으니 머릿속에 그 상황이랑
음성이 감정까지 다시 재생되는 느낌이네요...
하아 진짜 그때 그래놓고 503이 당선될때
그 말도 못할 상실감이란...
/Vollago
503이 당선유력으로 나오고 그 절망감이란....
정치를 기득권과 정치인들의 손에서 일반인들에게 끌어내려준...
앞으로 10년은 더 살아야 왔을 텐데
땡큐 땡큐 총수
/samsung family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