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39797&code=61171811&sid1=lif&cp=nv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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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각에서는 당연히 요구할 수 있는 것 아니냐~
놀러온 것이 아닌데, 제정신 차려라 라는
의견으로 분분하네요..
개인적으로.. 당연히 감당해야 하는 수순이 아닌가 싶은데..
어찌보면 설명을 충분히 안했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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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간식 사다가 문앞에…” 전세기 귀국 교민의 도 넘은 민원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전세기편으로 귀국해 평창호텔에 머물고 있다고 밝힌 이탈리아 교민 A씨가 작성한 민원 내용이 공개됐다.
이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고 격리자의 배고픔 해결을 위해 관리공무원에게 구매할 음식 목록과 돈을 문 앞에 놓으면 구매해서 문 앞에 놓아주면 좋겠다”며 “외부에서 음식물과 간식을 관리공무원에게 전달하면 방문 앞으로 전달해주면 고맙겠다”고 했다.
더불어 “수건은 며칠마다 갈아주는지” “제공된 빨랫비누로 직접 세탁해야 하는지” “밥반찬이 한 가지인데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지” 등의 민원을 전했다.
이에 온라인에서는 황당하다는 반응이 나왔다. 누리꾼들은 “지금 한국에 여행 온 줄 아는 거냐” “공무원이 간식 배달까지 해줘야 하냐” “담당 공무원 연락처는 왜 요구하냐, 단체 채팅방이라니 정말 어이없다” “완전히 대접받으려고 한국 왔나. 진상이다” 등의 글을 올리며 분노를 표했다.
해당 교민이 이 같은 민원을 요청한 사실은 확인됐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2일 강원도 격리시설을 관리하는 행정안전부 관계자는 포스트잇을 통해 교민으로부터 같은 내용의 민원을 받았다. 이 관계자는 “이 같은 요청을 한 교민에게는 ‘절대 불가능한 요구다. 놀러 온 게 아니라 격리되려고 온 분’이라고 단호하게 안내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정부는 지난 1~2일 전세기를 띄워 이탈리아 교민과 가족 514명을 데려와 강원도 평창의 한 호텔과 충남 천안 우정공무원교육원에 격리하고 있다.
송혜수 객원기자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4439797&code=61171811&sid1=lif&cp=nv2
치료비는 다 받고
어차피 나돌아다니지도 못하는데, 밖에서 쓸 돈을 그냥 안에서 다 쓸수 있게 하면 좋을텐데?
우리나라에 주소 두고 있고, 건강보험 납부하는 사람만 데려와야
나머지는 그 나라에서 알아서 하라하고
요즘은 유학을 遊학이 되었어요 (놀 유)
머리에 빈 사람이 태반이죠.
태반이라면 절반이 넘는다는 말씀이신데 비약이 너무 심하신 것 같네요.
집안에 돈은 있는데, 한국에서 좋은대학 못가니 유학보내는 경우
많이 봤습니다.
유유상종이라고 제가 좋지 않은 물에 있는걸수도 있지요.
와... 본인이 무엇 때문에 왔는지 개념이 정말 없네요.
예체능 특히 예술쪽은 비용이 많이 들어서 아무나 공부 못합니다
세계적인 재능이 있거나 아니면 집안에 돈이 엄청 많거나.. 보통 재능있는 천재는 소수이니 후자가 다수겠고
이런 부잣집 자재분들은 자기들은 남들과 다르다는 특권의식에
예술하는 분들의 대체적으로 개인적인 의식이 강한 성향을 더한다면 저런 사람이 보통 사람들보단 꽤 많을것도 같습니다
그냥.. 손해배상 쌔게 먹이고 감옥에 넣어드리면 되겠군요
가정교육이 중요한것 같아요
심부름꾼처럼은 불가능 할거같고 하루에 1-2번 모아서 처리하는 식으로 정도?
단호해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