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마고님 지들 과거사 때문에 더 예민한 건 알겠는데 우선 엄격한 잣대는 본인들한테 들이대야지 뭐 잘하고 있는 남들한테 감놔라 배놔라
아이고난1
IP 58.♡.130.35
04-03
2020-04-03 15:30:16
·
축구 좀 하니?
삭제 되었습니다.
슈트라이커
IP 211.♡.80.65
04-03
2020-04-03 20:46:21
·
@flameguyjdm님 ㅋㅋㅋㅋㅋㅋㅋ
쪽빛아람
IP 1.♡.151.52
04-03
2020-04-03 21:10:02
·
@flameguyjdm님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상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노마리아
IP 211.♡.234.122
04-03
2020-04-03 21:15:53
·
@flameguyjdm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그쇼크
IP 119.♡.164.240
04-03
2020-04-03 21:17:28
·
@flameguyjdm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TTORI
IP 27.♡.196.90
04-03
2020-04-03 21:17:34
·
@flameguyjdm님 2대0 짜리가 어디서 ㅋㅋㅋ
아리아리션
IP 223.♡.46.121
04-03
2020-04-03 21:20:44
·
@flameguyjdm님 독일은 축구도 못 하는게 어디서 까불어 ㅋㅋㅋㅍ
Legendssancho
IP 39.♡.50.209
04-03
2020-04-03 21:28:15
·
flameguyjdm님// ㅋㅋㅋㅋㅋㅋㅋㅋ
김민용
IP 39.♡.18.226
04-03
2020-04-03 21:58:49
·
웅~ 축구찐따 독일~
lux
IP 175.♡.48.57
04-03
2020-04-03 22:49:06
·
@flameguyjdm님 사람은 배워야됨 암 그렇고말고
죠스타
IP 59.♡.73.104
04-03
2020-04-03 22:50:42
·
@flameguyjdm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삭제 되었습니다.
Gino
IP 176.♡.125.153
04-03
2020-04-03 21:19:42
·
@xxbox님 한국에는 기자가 멸종위기종이니까요...
퀴트린
IP 125.♡.198.219
04-03
2020-04-03 21:26:17
·
@Gino님 멸종 위기인가요? 멸종이 아니라? ㅡㅡ?
Gino
IP 176.♡.125.153
04-03
2020-04-03 21:28:48
·
@퀴트린님 가끔 여우 늑대 반달곰 수준으로 출몰한다고 합니다
요거트
IP 58.♡.46.208
04-03
2020-04-03 15:33:17
·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 결과가 모든걸 말해줄텐데요 뭘 ..
휴식좀
IP 116.♡.138.133
04-03
2020-04-03 15:35:38
·
위치정보? 신용카드 정보? 어차피 정부가 맘 먹으면 다 볼 수 있죠. 실제로 지금도 테러방지 목적으로 다 보고 감시하고 있는 걸요. 프라이버시 완벽하게 지킬려면 원시사회로 돌아가야.... 그것을 나쁘게 활용하는 것을 막을 생각해야지, 사회 전체에 이롭게 쓰려는 것까지 막아서는 인류의 진보가 없는거죠. 바이러스로 한 20억 죽으면, 프라이버시 지키기 좋아질까요?
삭제 되었습니다.
나오클
IP 175.♡.85.163
04-03
2020-04-03 15:38:26
·
독일이 파시즘에 민감하긴 한데 헌법학자가 방역에 대해 1도 모르면서 할 소리는 아닌거 같군요. 기자 말이 맞네요.
서구권이 개인정보와 사생활에 무척 민감하니 한국에서처럼 환자의 동선 등이 공개되는 방식을 좀 받아들이기 힘들어하는듯하네요. 근데 뭐 어느 방식이 더 나은지는 이미 케이스로 입증이 되고 있는 듯 합니다. 이제사 마스크 써야한다고 뒷북치고 있으니...
아라굴드
IP 124.♡.88.34
04-03
2020-04-03 16:05:25
·
우리보다 너무 멀리 가있어서 다시 뒤돌아올려니까 엄두가 안나는거죠. 우리는 아직 서구같은 고려를 정부차원이나 민간차원에서도 가물에 콩나듯 한번씩 비치는 사람이 있을까... 특별히 사생활침해나 감시관련해서 저항이 적은 편이죠. 권위주의적인 국가체제에서 벗어난지 그리 오래지 않아서, 기성세대들이 어느 정도 국가의 위력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형국이라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극단적 자유주의 민주국가와 권위주적 감시국가 사이의 그 어딘가의 미묘한 절충점에 한국이 위치해 있다는 거고, 그게 무슨 특별한 선견지명같은 게 아니라, 어찌 하다보니 그냥 거기 있었던 거죠. 한국은 운이 좋다고 한 수백번은 떠들었지만, 진짜 한국은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좀 다른 얘기입니다만, 이건 "독일이" 한국방역이 파시즘이다 얘기한 것이 아니라, 독일의 "한 헌법학자"가 한 소리입니다. 이걸 가지고 "독일은" 한국을 파시즘으로 본다, "프랑스"는 이걸 개소리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는건, 부분을 너무나 전체로 확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감상적 민주주의나 극도의 개인 자유 존중의 폐해가 유럽, 미국을 보면 드러나는 거 같습니다. 역시 국가같은 거대한 집단의 안녕을 위해서는 반드시 누군가의 희생이나 노력 헌신 등이 필요할 경우도 있는데 전부 개인의 자유와 존중만을 원하는 사회는 집단적인 위기에 취약하다는 거죠. 남의 희생에 무임승차만 하는 얌체 유기물스런 인간들이 반드시 큰 비율로 존재하는 인간사회에선 개인주의를 상쇄하는 한국만의 다수의 선을 우선시하는 문화도 필요한듯요.
사르마트
IP 112.♡.199.227
04-03
2020-04-03 20:06:07
·
독일인이 왜 나무대가리 소릴 듣는지 알거 같네요
호롤로
IP 59.♡.248.18
04-03
2020-04-03 21:07:57
·
일단 사생활도 목숨이 붙어 있어야 의미가 있는게 아닌지...
@@@@dddhhh666
IP 1.♡.77.110
04-03
2020-04-03 21:18:07
·
한국보다 잘할수있다는거 보여주시면~~~ 얼릉~~
ninja7
IP 175.♡.86.124
04-03
2020-04-03 21:18:14
·
ㅉㅉㅉ
오브젯
IP 182.♡.196.56
04-03
2020-04-03 21:20:37
·
독일은 이미 파시즘에 의한 컴플렉스가 있기 때문에 저런 반응으로 보이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멍
IP 222.♡.218.224
04-03
2020-04-03 21:25:42
·
갸들 동네에서 좋아할 타이틀이네요~
RetroBoy
IP 119.♡.220.127
04-03
2020-04-03 21:30:25
·
이번일로 독일이 자존심이 많이 상한듯.
kwiejkl
IP 220.♡.97.34
04-03
2020-04-03 21:40:21
·
아직 독일은 정부신뢰도 한국만큼 안되나 보네요.
kittie
IP 95.♡.239.216
04-03
2020-04-03 21:55:04
·
이건 독일의 역사적 상황을 보셔야되요. 아직도 젊을때 비밀경찰에 대한 공포를 간직한 분들이 많습니다. 자유를 위해 정말 목숨걸고 싸운 분들이 아직 살아계시니까요. 독일은 그런 상황을 다시 만들고싶지않기 때문에 정보화에 매우 보수적입니다. 물론 많은 시스템을 정보화하고있긴해요. 하지만 천천히 많은 검토를 하고 여론을 들어가면서합니다.
어바읏
IP 59.♡.193.116
04-03
2020-04-03 21:57:46
·
다른 나라도 아니고 독일에서 파시즘 염ㅂ하는 건 웃기네요 ㅋㅋㅋ 동양인 비하하기 전에 코로나 막을 대책부터 세웠으면 이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겠지 팩스국아 ㅠㅠ
IP 112.♡.2.163
04-03
2020-04-03 22:23:35
·
100년전 나치 후손들이 뭐라 깝죽대
arcenciel
IP 211.♡.211.218
04-03
2020-04-03 22:24:16
·
중국한태는 쫄려서 말못하고 괜히 한국한태 ㅋㅋㅋㅋ 축구도못하는기
IP 175.♡.57.221
04-03
2020-04-03 22:28:28
·
기사 논조가 확실히 프랑스 답긴 하네요. 지금 현재 자기네 나라(프랑스 및 유럽)와 인권침해라고 말하는 한국식 모델을 비교하면서 실질적으로 '전국민 감금'과 '일부 격리'로 어디가 민주주의, 자유를 보장하고 있는가를 잘 꼬집고 있네요.
아니 왜 이렇게 좋은 기사를 외국에서 봐야할까요? 근데 글이 우리나라 기자랑 급이 너무 차이가 나긴 하는데....;;;;
카밀라
IP 218.♡.115.195
04-03
2020-04-03 22:30:04
·
저도 민주주의 신봉자지만 민주주의가 어떤 상황에서나 만병통치약이 아니란건 압니다. 이건 전쟁이에요. 전쟁같은 특수상황에서는 인권이나 민주주의가 약간 희생되더라도 생존이 우선이죠.
머스타드
IP 211.♡.78.105
04-03
2020-04-03 22:53:29
·
한국도 이런 극한의 동선 추적 권한이 아무 때나 발동하는건 아니고요 전염병이라는 특수한 상황에서만 발동하도록 법제화 되어있는겁니다. 물론 독일이라는 나라의 특성 상 국가가 개인을 통제하는 것에 대해서 극도로 경계하는 건 이해합니다. 예외를 이용하는 극단주의자들이 준동해서 전세계를 파멸 직전까지 몰아넣었던 과거가 있었으니까요. 어느 정도 비상상황에 어떤 예외를 둬야할지, 그걸 어떻게 제어할지는 이번 기회에 잘 고민해보시고요... 그런데 상황이 급하니 당장은 한시적 예외를 두고 상황부터 처리한 다음에 앞으로는 어떻게 할지를 좀 고민했으면 좋겠네요. 지금 정부가 그렇게 믿을 수 없는 정부는 아니잖아요.
전문을 읽어봤는데 각자의 입장에 납득이 안 되는 건 아니더군요. 한국에 대하여 독일 헌법학자가 '히스테릭한 파시스트 보건국가'라고 비판한 것도 아예 납득이 안 되는 건 아닙니다. 특히나 독일은 이에 대해 까다로울 수 밖에 없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특히,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의 국가들이 인권을 대놓고 깔아뭉개버리는 전체주의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어 서방 국가들에게 대단한 우려를 주고 있는데 덕분에 한국이 덤탱이(?)를 쓴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필 넷 모두 동북아시아의 지역강국들인데다가 대만 빼고는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보니... 다만, 한국은 위의 국가들과는 달리 대놓고 인권(특히 프라이버시) 침해하지도 않고 불가피한 영역도 최소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이 틀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앙드레 제레미 기자도 이를 강하게 언급하고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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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예상못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는 기자가 멸종위기종이니까요...
결과가 모든걸 말해줄텐데요 뭘 ..
어차피 정부가 맘 먹으면 다 볼 수 있죠. 실제로 지금도 테러방지 목적으로 다 보고 감시하고 있는 걸요.
프라이버시 완벽하게 지킬려면 원시사회로 돌아가야....
그것을 나쁘게 활용하는 것을 막을 생각해야지, 사회 전체에 이롭게 쓰려는 것까지 막아서는 인류의 진보가 없는거죠. 바이러스로 한 20억 죽으면, 프라이버시 지키기 좋아질까요?
사람마다 극도로 공포스러워 하는 포인트가 다릅니다.
어느 한 쪽 끝에 서 있다면, 우리의 주민등록번호나 전화위치추적이
엄청난 사생활 침해로 보일 수도 있죠.
우리는 감염자를 격리하고, 마스크 사재기를 막는 수단으로 받아드리구요.
우리는 중국을 보면서 빅브라더 국가의 탄생을 보며 우려하고 있죠.
독일 헌법학자의 우려는 이해는 갑니다. 주위에 코로나로 아픈사람이 없으면, 사생활침해가 더 신경 쓰일수도 있죠.
다만, 역대급 전염성을 가진 질병의 등장이라는 특수상황인 것을 너무 간과한 것은 아닌가 싶네요.
칼은 요리를 할 수도, 사람을 죽일 수도 있습니다.
정부차원이나 민간차원에서도 가물에 콩나듯 한번씩 비치는 사람이 있을까... 특별히 사생활침해나 감시관련해서
저항이 적은 편이죠. 권위주의적인 국가체제에서 벗어난지 그리 오래지 않아서, 기성세대들이 어느 정도
국가의 위력을 당연하게 받아들이고 있는 형국이라 이 모든 것이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말하자면, 극단적 자유주의 민주국가와 권위주적 감시국가 사이의 그 어딘가의 미묘한 절충점에 한국이
위치해 있다는 거고, 그게 무슨 특별한 선견지명같은 게 아니라, 어찌 하다보니 그냥 거기 있었던 거죠.
한국은 운이 좋다고 한 수백번은 떠들었지만, 진짜 한국은 하느님이 보우하시는 게 맞는 거 같아요.
또한 역사의 고비고비마다 운이 정말 좋은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신 따위는 믿지 않습니다. ^^
다만, 애국가의 한소절이 생각났을 뿐....
위기를 헤쳐나가려는 벙법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의지의 차이라고 봅니다.
전전,전 정부를 보면 저리 생각하는걸 마냥 뭐라하기도 좀 그러네요.
이걸 가지고 "독일은" 한국을 파시즘으로 본다, "프랑스"는 이걸 개소리라고 생각한다고 얘기하는건, 부분을 너무나 전체로 확대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런 소리도 나오고 저런 소리도 나오고 해야지, 너무 한목소리만 나오는 것도 안좋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가 정말 '히스테릭한 파시스트' 수준까지 인지는 의문이군요. 저 사람이 좀 오버하는거 같네요.
보여주시면~~~
얼릉~~
아직도 젊을때 비밀경찰에 대한 공포를 간직한 분들이 많습니다.
자유를 위해 정말 목숨걸고 싸운 분들이 아직 살아계시니까요.
독일은 그런 상황을 다시 만들고싶지않기 때문에 정보화에 매우 보수적입니다.
물론 많은 시스템을 정보화하고있긴해요. 하지만 천천히 많은 검토를 하고 여론을 들어가면서합니다.
아니 왜 이렇게 좋은 기사를 외국에서 봐야할까요?
근데 글이 우리나라 기자랑 급이 너무 차이가 나긴 하는데....;;;;
특히, 중국 대만 홍콩 싱가포르 등의 국가들이 인권을 대놓고 깔아뭉개버리는 전체주의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어 서방 국가들에게 대단한 우려를 주고 있는데 덕분에 한국이 덤탱이(?)를 쓴 것 아닌가 하는 느낌이 있습니다. 하필 넷 모두 동북아시아의 지역강국들인데다가 대만 빼고는 민주주의와는 거리가 멀다보니...
다만, 한국은 위의 국가들과는 달리 대놓고 인권(특히 프라이버시) 침해하지도 않고 불가피한 영역도 최소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결이 틀린 것으로 생각됩니다. 앙드레 제레미 기자도 이를 강하게 언급하고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