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다른 박격포 발사 소리를 자기 박격포 소리로 착각해서 정상적으로 발사 됐다고 생각했던거죠.
메카니컬데미지
IP 222.♡.167.253
04-03
2020-04-03 14:2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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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_Seek[ER]님 바로 뒤에 있는 사람이 통제관이나 감독같은데 바로 발사가 안됐는데도 아무 조치도 안하네요. 박격포도 지발 되는거 아닌지... 155mm 견인포 출신인데 지발 염려도 있고 포탄이 포강내에서 멈춰버리는 강내점착 우려도 있어서 발사하고 포구 확인 꼭 해야 하거든요.
다시보니까 머리가 문제가 아니라 저기 인원들 다 죽을 뻔...
그런거 다 도시전설입니다...
챨과상 입었을까요? ;;;
박살난 화이바를 자랑스럽게 액자에 보관해서 찍은 사진도 있더군요.
영상에서 날아가는 건 화이바가 아니라 부니햇이네요.
FM대로라면 불발탄일 때 일단 불발탄이라 크게 신호를 외치고 박격포 기준 150M까지 떨어져 있어야 정상입니다.
외국부대라 우리나라랑 불발탄 발생했을 때 처리 기준이 다른건지, 쨋든 지금과 같은 상황이라면 사고가 나기 쉬운 상태 같네요
옆에 다른 박격포 발사 소리를 자기 박격포 소리로 착각해서 정상적으로 발사 됐다고 생각했던거죠.
바로 뒤에 있는 사람이 통제관이나 감독같은데 바로 발사가 안됐는데도 아무 조치도 안하네요.
박격포도 지발 되는거 아닌지... 155mm 견인포 출신인데 지발 염려도 있고 포탄이 포강내에서 멈춰버리는 강내점착 우려도 있어서 발사하고 포구 확인 꼭 해야 하거든요.
저도 그런줄 알았는데.....잘못된 정보더군요.
https://www.armytimes.com/news/your-army/2019/03/05/soldier-who-took-a-machine-gun-round-to-the-head-now-has-his-helmet-to-prove-it/
미군이 아닌거 같아요. 뒤에 장륜형 장갑차도 미군들이 쓰는게 아닌거 같은데... 모자가 직접적으로 포탄에 스친게 아니라 포구에서 빠져나오는 가스압에 모자가 날아간거 같네요. 어쨌거나 얼굴을 홀랑...ㄷㄷㄷ
작아서 뚜렷하게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본문의 차량은 남아공제 라텔 보병전투차(아마 ZT3)와 81mm 자주박격포형인 라텔 81로 보입니다.
히잌 대단하십니다..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