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의 기초 군사 훈련 소식을 접한 영국 현지 팬들은 만우절 농담이 아니냐며 걱정하고 있다.
손흥민의 육군훈련소 입소 소식을 들은 토트넘 팬들은 ‘만우절 농담’이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인 알라스데어 골드 기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손흥민이 4주의 기초 군사 훈련을 마치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갔다”라고 전했다.
(중략) 기초 군사 훈련에 대해 익숙하지 않은 영국 현지의 팬들은 이 소식을 접하고 크게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많은 팬들은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군대는 면제된 것이 아니냐”라는 반응이다. 한 팬은 “만우절 농담이지?”라며 손흥민의 상황을 걱정하고 있다.
해병대 입소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말이죠ㄷㄷㄷ
올해 영국 축구 할 수 있으려나...
여기저기 고위간부들 사진 &사인 하러다니겠죠..?
4주 훈련은 무리하다 죽지 말라고 신신당부하던 ...
훈련소 입소식때 중대장이 소개 하고 박수까지 쳤지요 ㅋㅋ
그런데 신기하게 바로 옆자리...
다들 훈련 끝나고 힘들어서 쉬는데 혼자서 팔굽혀펴기 계속 하고 연병장 돌고... 역시 프로운동선수는 다르더라고요 ㅋㅋ
아마 손도 비슷할거 같네요 ㅋㅋㅋㅋ
11년전 일이라 너무 가물가물해요.
그때는 동메달도 면제 가능 했나보네요.
체대입시 준비하다가 온 애가 훈련소 동기중에 있었는데
너무 편하다고 하더라구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