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에게는 안 발에 오줌 누군가에게는 특별 상여금 적잖은 많은 분들이 동참할 것 같은데, 재난구호기금 같은거 만들어 믿을 수 있는 곳을 중심으로 기부할 곳을 만드는 것에 대찬성입니다.
배달은 많이 활성화됐으니 배달을 하지 않는 음식점이나 동네 미용실 같은 곳, 아니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린이집 같은 곳에 학부모들이 모아서 전달, 이런거 의견 내 볼만하지 않나요?
개인적으로 생각한건데, 저희 아이야 학교를 다니고 있으니 상관없지만, 학교나 학원 같은 경우는 몇달째 휴업이라 상황이 많이 어려울겁니다. 그러면 어차피 월급하고는 별도로 받는 돈이니 원생 부모들이 조금씩만 모아서 학원이나 유치원에 전달해도 도움이 되지 않을지...
신청 안한 금액은 기부금으로 넘어갔으면 하지만 힘들겟네요
관련하여 비슷하게 할말이 적지 않으나 이미 결정된 사안이니 말을 아끼렵니다.